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 철폐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7일 400만 연대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박명하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박탈법에 대한 국회 본회의 의결을 강행...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전국 대학병원 교수협의회는 아직 의료연대에 구체적인 파업 계획을 전달하지 않고 있다.
파업 규모는 2020년에 못 미칠 전망이다. 의협이 국립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대) 설립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2020년 벌였던 총파업에선 전공의 75.8%, 전임의 35.9%(보건복지부 집계)가 집단휴진에 참여했다. 의대 본과 4학년생들은 의사...
점검반은 의료이용 상황 파악, 비상진료기관(보건소 포함) 운영현황 점검,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의협이 주도하는 보건복지 의료연대는 지난달 27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자 “간호법 및 면허박탈법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연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다음...
양 정상은 최첨단 반도체, 배터리, 양자에 관한 공공 및 민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표준과 규정의 정신을 보다 긴밀히 일치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또한 인공지능(AI),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AI) 운용 의료 제품, 바이오 제조에 대한 협력에도 주목하였다. 회복력 있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유지하고 급격한 기술 진보를 따라가는 가운데...
(칠곡경북대병원)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 발표
△2022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 발표
△2023년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개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20일(목)
△복지부 1차관 10:00 장애인의 날 행사(63빌딩), 14:30 국민연금 청년 간담회(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국민연금,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
△국립재활원...
또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출산통보제를 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향의 ‘윤석열 정부 아동정책 추진방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고안건으로 ‘학대위기·피해아동 발굴 및 보호 강화방안’, ‘보호대상아동 후견제도 개선방안’도 논의됐다....
기본계획(안) 심의
11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09:30 기후위기 대응방안 국회토론회 참석
△의료기관 수은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 참석(서울), 17:00 도시침수 대응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0:00 녹색산업 관련기업...
구축된 공공시설과 연계해 대학과 민간의 실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기 반도체로 도약시키기 위해 핵심 연구인재를 육성한다. 의료 인공지능(AI) 등 첨단·융복합 특화교육을 강화하고, 제약·의료기기 특성화대학원 등 석·박사급 연구인재 양성과정을 확대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박사급 양성 규모는 연간 22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며...
저고위는 생후 24개월 미만 입원진료 시 본인부담률(5%)을 0%로 개선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생후 2년까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정부는 올해 예산안에서 미숙아 지원 예산을 42.9% 삭감했다.
어린이집 내 0세반 개설 유인을 위한 운영 추가 지원방안 검토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부모급여...
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2021년 1조4200억 달러로 세계 반도체 시장(5300억 달러)의 2.7배 규모다. 우리나라 제약시장 규모는 25조4000억 원으로 세계 13위 수준이나,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보건 시장에서 마이랩 플랫폼의 가치와 비용효과성을 분석하고 현지 제품 등록 등을 통해 공중보건체계 편입 및 공공시장 진입을 가속할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신력있는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도모하겠다”라며 “마이랩 플랫폼이 말라리아 현미경 진단의 전 세계 표준으로...
임상병리사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확대도 계획대로 추진한다. 박향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사전브리핑에서 “임상병리사들은 심전도 측정이 자신들의 고유업무로, 이송 전과 이송 중에는 인정하나 의료기관 내에선 인정하지 않겠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 내에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사람은...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제조 GMP적격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문위탁개발생산기관(CDMO)으로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과 연구기관 대상 의약품 개발, 제조, 품질관리, 인허가 등과 관련된 지원 경험을 다수 축적했다. 최근 3년 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정부, 일상 회복 계획 이달 말 발표 계획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면서 우리 사회에 남은 주요 방역 조치는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와 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등 두 가지입니다. △병원 등 의료기관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죠.
방역당국은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의 조정 여부를...
높일 계획이다. 또 시설 거주 장애인의 주거 자기결정권 강화와 자립을 위해 기존 시범사업 분석과 의견수렴을 거쳐 로드맵을 보완한 후 2025년 본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등 국제 추세에 맞춰 장애인 건강주치의 참여대상을 중증장애에서 장애인 전체로 확대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 86개소를 장애친화 검진기관으로 지정한다. 올해 상반기...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육성 등 신산업 정책 개발 △수출 선도형 산업으로의 도약 △신규 보건의료 R&D 기획 △보건의료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연합 CE 등 인허가·규격 요건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