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고 있다. 오전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외체류' 이유로 증인신문기일 연기를 요청했고, 오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공개변론을 주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오전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외체류' 이유로 증인신문기일 연기를 요청했고, 오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16일 언론에 먼저 공개된 대담집을 보면,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상식과 정의’를 강조하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차기 정부 비전 등을 밝히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사자성어 ‘신해행증(信解行證)’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어왔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을 믿고(信), 이해하며(解), 국민의 행복을 실천하고(行), 국민의 행복을...
16일은 원래 공개변론이 없는 날이었지만, 최 씨와 안 전 수석이 법원 재판일정을 이유로 출석요구에 불응하자 별도의 기일을 정했다. 최 씨는 오전 10시, 안 전 수석은 오후 2시에 각각 심판정에 나설 예정이다. 역시 이날 출석을 거부한 정호성(48) 전 청와대 비서관은 19일 오전 10시에 다시 부르기로 했다.
헌재는 또 17일 변론기일을 잡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