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내부 투어에서 협업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뒷받침하는 사무공간과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카페, 편의점 등 공간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한편,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멘티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가능하다. 멘티에게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선배기업 탐방 등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맹견 소유자는 실내 공용 공간에서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는 등 개의 움직임을 제한해야 하는 등 안전관리 준수사항도 강화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의 행동 교정과 훈련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제도를 신설된다. 업무영역, 수요 등을 고려해 1·2급 등급제로 도입하고 응시 자격과 시험과목...
지체장애인은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비장애인과 함께 경로당 등 기존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워, 별도의 지역 사회 중심의 서비스 공간이 필요하다. 이에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해 쉼터에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고령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포용성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손웅희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4호점 내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공간을 마련하는 등 인테리어를 비롯한 관련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협력사들과 함께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카페 별무리에서 근무하는 곽예진 청년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참가자들은 러닝 코스 내 마련된 팝업 공간에서 준비된 장바구니에 원하는 물건을 담고 5㎞를 완주하면 된다. 코스는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출발해 송파여성축구장, 성내천 산책길 등을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다.
배민은 출발지에 대형 마트 형태의 ‘득템존’을 마련했다. 득템존에는 배민PB 상품 ‘배민이지’를 비롯해 배민B마트와 배민스토어에...
및 공간 재생을 지원하고, 빈집·노후주택 등 주거환경의 체계적 정비 및 활용체계를 구축한다.
생활서비스 거점 지역을 육성해 서비스 개선도 추진한다. 시·군에서 생활권 거점 역할을 할 읍·면 소재지 등에는 필수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도록 했고, 중심지와 기초생활거점, 배후 마을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행정, 복지, 교육...
각 공간은 ‘도시의 거실’, ‘도심 속 휴양지’,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는 혼자는 물론 가족이 함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빈백(푹신한 의자)’을 비치해 화목한 독서 분위기를 선사한다.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맑은 냇가에서는 펀디자인을 적용한 매력적인 디자인의 의자‧조명 등의 시설물이 조성됐다. 광화문...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산책 도우미, 장애인의 날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중증 뇌병변장애인 재활기기 지원,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개선 지원 등 맞춤형 후원들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2023...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 오금역...
소진공은 △안전 확보 △업무 효율화 △기관 경비절감 △복지 향상 측면에서 철저한 검토를 거쳐 신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신사옥은 보안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고, 건물 연한도 현재 입주한 공간 대비 10년 이상 감소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업무 효율화 측면에서는 업무면적이 증가(5.2→6.2평)하고,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접근성이 향상(33km→14km)돼...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물론,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는 관련 기업 3개사 관계자도 동참했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 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제주항공 관계자는 “모두락을 통해 안정적인 일터가 필요한 이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항공과 모두락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우유팩 다시 쓰기, 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에 첫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공원·대학교·복지시설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30여 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벤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동행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공간이 발생하는 화물의 경우에는 적재된 화물의 지름 10분의 1 이상의 고임목이나 받침목 사용하고 적재화물이 주행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무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재하되, 무게 중심이 적재부 중심에 가깝게 적재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단속에 앞서 화물운송사업자 등이 화물 적재기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화물운송연합회, 화물복지재단...
재단 관계자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과 운영에 앞장설 것"이라며 "'아이봄'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부모들이 일터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웰컴복지재단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과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관내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4월 7개 급식 기관과 160여 명의 독거노인으로 시작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현재는 17개소의 효도밥상 기관과 어르신 500여 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대상자 평균 이용률이 90%에 달하는 등 이용자...
김 대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적인 인력 배치를 기반으로 의료, 간호, 재활, 돌봄이 모두 가능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의 일환인 노인복지주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어링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발표한 '도시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 중 청년월세 특별지원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거주요건 폐지와 함께 지원기간도 한 사람당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국토부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거주요건 폐지를 반영한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지로(누리집 또는...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고대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공동 입주 공간이 제공된다. 연구과제 관련 재료비 및 시작품 제작비가 지원되며, 개방형 실험실 장비와 병원 보유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전임상·임상 전문가 및 기술사업화 자문 인력과 사업 참여 전문의에게 임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 전문가 자문단의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