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일정=1~3(최종)라운드 30일~10월2일 낮 12시30분부터, 캐스터 임한섭, 해설위원 천건우
◆JLPGA 일본여자오픈 선수권 (29일~10월2일, 총상금 1억4천만엔, 아이치 나고야GC)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29일부터 나흘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44회 일본여자오픈을 치른다. 총상금 1억4천만엔을 놓고 아이치현 나고야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채널은 1,2라운드 오전2시부터 캐스터 강한서, 해설 장활영씨, 2라운드는 오전 2시, 최종일은 오전 1시부터 원형중 해설위원이 맡아 생중계한다.
◇먼싱웨어 챔피언십(23~25일 캐슬파인GC)
두 선수가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게임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이 23일 개막해 3일간 열린다.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GC(파72·6966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특집은 단순한 중계 하이라이트 구성에서 벗어나 SBS골프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메이저대회 분석과 선수 인터뷰 및 중계 뒷 이야기 등을 담아 전할 예정이다.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도 추석연휴에 ‘라이브레슨70’을 특집 방송한다.
라이브레슨70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CC에 위치한 J골프 아카데미에서 펼쳐지는 현장클리닉...
체육학을 전공한 유학파 우 총장은 공중파 골프해설위원에다가 골프구단 감독까지 맡는 등 한국 골프계의 중심에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특히 한국골프대학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교수이자 체육인이다.
골프장을 갖춘 대학이면서도 지리적 위치 탓에 학생을 모으는데 쉽지 않았다. 이때 우 총장은 인맥을 동원해 기자회견을 여는가하면 대대적인...
한편, 이번 대회는 SNS를 적극 활용할 계획. SBS골프 원형중 해설위원을 미국 현지로 특파, ‘현장 통신원’과 ‘트위터 중계’형식으로 중계영상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좀 더 생생히 담아낼 예정이다. 캐스터는 PGA전문 강한서씨가 맡고 장활영, 정재섭, 고덕호씨가 해설을 곁들인다.
골프를 빠른 시일 내에 잘 치고 싶은 욕심이 있는 골퍼라면 수 만개의 연습볼을 치는 것보다 수 만번의 연습스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사진1 8506 정면에서의 올바른 어드레스의 모습
사진2 8507 정면에서의 올바른 임팩트의 모습
사진3 8509 측면에서의 올바른 임팩트의 모습
원인은 하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고 상체의 움직임만을 교정하려고 한다면 자신의 문제점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다운스윙 시 누구보다 하체의 이동이 자연스럽지 않고 상체위주의 스윙으로 고민을 하는 골퍼라면 자신의 양쪽 무릎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람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이렇게 상체의 회전의 진행이 이루어져야만 체중이 오른발로 자연스럽게 진행이 이뤄지면서 견고한 백스윙이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해 몸의 움직임을 직접 느껴가면서 연습을 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사진1 8495 사진2 8496 -> 사진3 8516 사진4 8517
자신의 클럽이 보일 정도로 오버스윙을 하는 골퍼들도 톱동작에서의 양손의 모습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는 완성된 톱동작에서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톱에서 클럽의 모습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일정한 그립의 악력과 스피드로 만들어진 톱 스윙 동작은 자연스러운 다운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이에대해 KBS N스포츠 골프해설위원인 프로골퍼 홍희선 박사는 “장타력이 강점이긴 하다. 그런데 그린을 공략할 때 아이언을 언제나 페이드로 구할 수 있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는 볼을 그린에 세우고 멀리 도망가지 않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더위에 강한 그가 두둑한 배짱과 탄탄한 체력을 유지한다면 한동안 청야니를 막기가 어려운 것으로...
만약 7번아이언으로 셋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결과는 6번아이언의 로프트 각도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다른 골퍼들보다 유난히 거리가 많이 난다면 이러한 실수를 범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미들이나 롱아이언으로 거리부분에서는 다소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숏아이언을 이용해서는 그린에 바로 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KBS 스포츠N 골프해설위원
는 가상의 목표인 골프티와 클럽페이스가 열려진 모습입니다. 이와 반대로 은 가상의 목표인 티와 클럽페이스가 닫혀진 모습입니다.
방향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클럽페이스를 목표지점과 직각으로 놓아야 한다는 것처럼 다시 한 번 스스로 클럽페이스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프로야구의 선동열 전 삼성 감독과 은퇴한 거포 양준혁, 이순철 해설위원, 프로배구의 김상우, 김호철, 박희상 감독, 김세진, 신진식 배구 해설가, 프로농구에서 은퇴한 황태자 우지원과 람보슈터 문경은 SK 코치 등이 참가한다.
◇해외 경기 = ‘지존’ 신지애가 올 시즌 첫 출전 대회를 3일 호주 멜버른에서 나흘간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올 시즌 PGA 투어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중계를 맡은 SBS골프는 하와이 현지에 방송팀을 파견, 하와이와 서울 스튜디오를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생생한 영상을 전달하고, 정재섭 해설위원의 신속한 트위터 중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PGA투어 개막 7일간의 기록-새로움, 가능성의 시작’에서는 이 대회에 출전한 전년도...
자신의 느낌을 믿는 것보다는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통해 확신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스윙을 하는 과정에서 동작들을 눈으로 확인하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연습 스윙을 하거나 멈춰진 자신의 동작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거울을 보고 어깨로부터의 떨어진 손의 모습의 긴장 정도를 확인하면 됩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하지만 롱 아이언을 비롯해 우드, 드라이버로 클럽이 바뀔수록 거리의 변화가 없고 다른 골퍼들에 비해 비거리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평소에 유연성 훈련을 많이 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이라면 절대적인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골퍼 자신의 의지 없이 아주 미세한 잘못된 움직임으로 인해 정성 드려 만들어놓은 어드레스의 모습을 1초 만에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골프는 머리로 이해하는 운동이 아니라 바로 몸에서의 느낌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거울을 보시고 자신의 습관이 어떠한지 다시 한 번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더군다나 아마추어골퍼들은 유연성에서도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양쪽 무릎을 처음부터 인위적으로 쪼이고 스윙을 시작한다면, 유연성이 부족한 골퍼들은 상체의 회전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는 바로 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거리가 덜 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
머리의 위치 역시 비스듬히 기울어진 척추위에 놓여져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때 척추의 각도의 움직임이거나 머리가 들려 날아가는 볼의 궤적을 정면으로 보게 된다면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결과입니다.
샷을 한 뒤에 볼이 날아가는 궤적은 비스듬히 사선으로 응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KBS N 스포츠 골프해설위원/골프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