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천재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프로 데뷔 전까지 스릭슨의 후원을 받아 용품 일체를 사용했고,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는 프로 데뷔 후에도 스릭슨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등 주니어 선수들에게 볼과 장갑 등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 볼빅 주니어 골프대회를 통해 국내...
탁구 스타 안재형(50)·자오즈민(52)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골프천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안병훈은 프로 데뷔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깊은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힘겨운 상황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아버지 안재형이었다. 안재형은 2부 투어를 전전한 아들(안병훈)을 위해 3년 동안 캐디백을 메고 직접...
일부 전문가들은 ‘골프천재’에서 평범한 선수로 전락한 원인을 대학 진학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셀 위의 진가는 대학 졸업 후 제대로 나타났다. 미셀 위는 지난해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US여자오픈과 롯데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즌을 장식했다.
미셸 위의 스탠퍼드대학 선배인 타이거 우즈는 학사관리가 어려워 학업을...
비록 골프 입문은 늦었지만, 그는 골프에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다. 골프 입문 6개월 만에 80대 타수를 깼고, 1년 후에는 언더파를 기록했다. PGA투어 데뷔 후에는 1982년 4승을 기록했고, 데뷔 2년 만에 바든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1년 후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1979년에는 처음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넘어서는 등...
그리고 ‘골프천재’ 박세리가 나타났다. 박세리가 LPGA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한 1998년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던 시기였다. 박세리는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데뷔 첫해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4승을 수확, 국민적 한(恨)과 응어리를 씻어냈다.
이듬해인 1999년에는 김미현(38ㆍ은퇴)이 스테이트팜레일...
톰슨은 골프보다 외모로 주목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 2007년 12세의 나이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천재골프 소녀였다. 2012년에는 17세의 나이로 나비스타 클래식 우승을 차지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올해는 ANA 인슈어런스 7위, KIA 클래식 공동 10위에 올랐다. 신장은 183㎝다.
신장 170㎝에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제시카 코다 역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궁극의 골프를 지향해 탄생한 모델로 최대 출력 503마력, 최고속도 300km/h의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다. 양산형보다 15mm 더 짧아진 전장(4253mm) 길이에 전고(1385mm)도 57mm 낮아지고 전폭(1870mm)도 71mm 넓어져 역동적 비율을 자랑한다.
마세라티는 콘셉트카 ‘알피에리’를 출품했다.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 마세라티’의 이름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난해 인수한 YG PLUS를 통해 골프 비지니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YG PLUS는 2일 “‘천재골퍼’ 김효주(20)의 소속사인 지애드 커뮤니케이션을 인수, 골프 비지니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애드 커뮤니케이션은 김효주를 비롯해 이동민, 변진재, 유고운 등 국내 대표 골퍼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고, KPGA, KLPGA 대회...
한국계 두 골프천재가 싱가포르에서 만난다.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다.
두 선수는 5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140만 달러ㆍ약 15억4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올...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은 2012년 11월 이후 26개월 만에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나연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천재소녀로 불리는 리디아 고와 마지막...
관록의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천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를 눌렀다.
최나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ㆍ약 16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더 뜨겁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라는 두 ‘골프 여제’에 대한 도전이 어느 해보다 거셀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는 김효주(20ㆍ롯데)와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다.
김효주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승을 달성하며 4관왕에 오른 국내 최강자다. 메이저 대회...
10대 골프천재 김효주(19)다. 롯데와 김효주는 참으로 묘한 인연을 타고났다. 2012년 4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아마추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김효주는 프로 선수들을 모조리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로 그것이 김효주가 롯데 모자를 쓰게 된 계기다.
당시 김효주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노병용...
‘골프 천재’로 불리는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가 고려대에 입학한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2015년도 재외국인 특별전형으로 고려대 심리학과에 입학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리디아 고는 다음해부터 15학번 신입생으로 고려대 캠퍼스를 밟게 된다.
외국 시민권자인 리디아 고는 체육 특기자로는 응시할 수 없어 ‘12년 전...
201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10대들의 반란이었다.
천재소녀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는 데뷔 첫해 3승을 챙기며 최연소 신인왕에 올랐고,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우승상금 50만 달러(5억5650만원)와 CME 포인트 100만 달러(10억9540달러)의 보너스까지 챙겼다.
미국의 신성 렉시 톰슨(19ㆍ미국)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각각 3승씩을 나눠가진 박인비와 루이스는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쟁을 펼치며 ‘골프여제’다운 모습을 뽐냈다.
그러나 올 시즌 LPGA투어는 또렷한 양강구도 속에서도 10대 돌풍이 빛났다. 천재소녀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는 데뷔 첫해 3승을 챙기며 최연소 신인왕에 올랐고,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우승상금 50만 달러(5억5650만원)와...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9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루이스는 7번홀(파4)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17세 천재소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최연소 신인왕에 올랐고, 미셸 위(24ㆍ미국)는 그간의 부진을 털고 제2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무엇보다 박인비와 스테이시 루이스는 시즌 내내 하나뿐인 ‘골프여제’ 자리를 놓고 자존심 경쟁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 속에서 최운정은 유난히 곱게 빛난 별이 아닐까.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을...
특히 VIP 프리미엄 아트캘린더는 인터파크의 온라인 아트 전문몰 아트갤러리와 함께 특별히 제작한 상품으로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천재화가 13인의 대표작품이 수록돼 있다. 캘린더 증정 이벤트 시작 이후 조기 품절될 정도로 고객반응이 좋아 추가 제작해 재입고 될 예정이다.
◇옥션, 해외직구 인기상품 최대 70% 할인= 옥션은 블랙프라이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