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는 받은 사진을 모자정면 메인 스폰서 로고 바로 왼쪽에 달고 경기를 시작한 것이다.
파울러는 “그동안 코넬은 특별한 존재였다. 미스샷을 날린 뒤에도 코넬의 얼굴을 보면 위안을 받았다. 정말 큰 힘이 됐다. 잘 치든 못 치든 코넬은 항상 나를 응원했다. 이는 내게 특별한 생각을 갖게 했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그리핀, 너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김민선5(23)가 CJ오쇼핑을 떠나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으로 메인 스폰서를 옮겼다.
김민선5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에서 문영그룹과 2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하이트진로와 계약이 끝나면서 모자 앞면을 비운 채로 한 해를 보낸 전인지는 지난해 말 메인스폰서 계약이라는 큰 선물을 안았다. KB금융그룹과 계약을 하면서 박인비(30)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연말 30일 평창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서며 성화 봉송으로 스윙을 해보인 전인지는 “가슴이...
올 시즌 메인 스폰서없이 필드에 나선 전인지는 29일 K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를 계약했다.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5위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회하며 상금랭킹 11위에 올랐다.
강원 인제출신의 ‘까만콩’이보미(29·노부타그룹)도 성화봉송을 한다. 이번 올림픽 홍보대사인 이보미는 2018년 1월 5일 거주지역인 수원에서 성화봉송길에...
전인지는 5년 동안 메인스폰서를 맡던 하이트진로와 지난해 연말 계약이 종료된 뒤 1년 동안 메인스폰서 없이 활동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전인지는 앞으도 모자 정면에 KB금융로고가 박인 모자를 쓰고 대회에 출전한다.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 무혈입성한 전인지는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과 평균타수 1위에...
이정은6은 오는 2018년 1월부터 토니모리에서 대방건설로 메인스폰서를 바꿔 탄다.
웹닷컴 출신의 김시우는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승을 거둔 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승수를 추가한 한국의 기대주다.
한편,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등에서 골프를 7년 이상 취재한 골프 전문기자들로 구성돼 있다.
스폰서와 팬미팅 등을 빼놓고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박성현은 ‘한국에 있던 시간들이 LTE로 지나감’이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에 아쉬움이 남는 듯 했다.
박성현은 US여자오픈 등 2승을 거두며 39년만에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왕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냈다.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박성현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창설해 2년간 열린다. 총상금은 7억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이다.
2006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남자골프 대회의 새로운...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선수 대표 박인비, 유소연, 김지현은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타이틀 스폰서인ING생명과 함께 포항지진 피해민들에게 총 1억 5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26명의 선수들 전원이 기부한 상금의 일부에 대회 주최사인 ING생명이 도움을 보탰다.
박인비는 “대회를 앞두고 인근지역인 포항의 지진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메인 스폰서에 체력 관리 팀 있는 곳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혼자서 했던 것 같아. 난 어깨 상태가 중요한데, 어깨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밴드를 통한 운동 자주 하는 편이다.
-내년 스케줄.
외국 대회에 참가 가능한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서 아직 잘 모르겠다.
-올림픽 출전에 대한 목표는.
올림픽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다. 나가려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첫날 컷오프 위기를 벗어나 이날도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12타로 4위에 오르며 스폰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 2위였던 전미정(35·진로재팬)은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8위,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타를 까먹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6위로...
올 시즌 LPGA 신인왕을 확정한 박성현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에게 우승을 내주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하늘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이 대회를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무대를 밟는다. 2011년 대회 우승자인 김하늘은 “내게 ‘메이저 퀸’이라는 타이틀을 처음 안겨준 대회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2년 이후 단 한 명의 선수에게도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을 만큼 고난도의 코스 설계로 유명하다....
김하늘은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이 대회를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무대를 밟는다. 2011년 대회 우승자인 김하늘은 “내게 ‘메이저 퀸’이라는 타이틀을 처음 안겨준 대회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승하기 쉽진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LPGA 한국인 최다승(25승) 보유자 전미정(35·진로재팬)이 14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에 도전하며...
메인스폰서, 방송, 골프장, 경기분과위원회, 선수분과위원회 등이 모두 속한 대회조직위원회에서 대회 취소 및 연장의 방식에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고, 대회요강에 의거하여 연장 홀과 방식을 16, 17, 18번 홀의 스코어 합산 결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 결정했다. 만약 둘의 합산 스코어가 같을 경우, 우승자는 18번 홀에서 서든 데스 방식으로 치러지게 될...
김민휘는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13번홀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스폰서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대회장을 찾아 연장전을 벌인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선수 및 대회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김민휘(25)는 이날 선두와 3타차로 출발해 역전승을 기대했으나 물거품이 됐다. 김민휘는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단독 4위에 올랐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13번홀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스폰서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