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일부 종목에서 메달을 공동 수상하는 것과 달리 골프는 동타가 나올 경우에 연장전을 벌여 메달을 결정한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다음 날로 연기해 연장전을 벌인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는 동률이 나올 경우 3개 홀 연장전을 벌여 랭킹을 결정한다.
국제골프연맹(IGF)이 정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연장전 규정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면 문체부 포상금 6000만 원, 경기단체 포상금 3억 원, 연금 일시금 6720만원을 합쳐 4억2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나라도 사정은 비슷하지만 포상금은 차이가 있다.
일본은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만 엔(약 5400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4년 전 런던 대회보다 200만 엔이 올랐다.
금메달에 목말랐던 인도네시아는 최근 리우 올림픽...
이번 올림픽은 112년 만에 부활된 골프에서 누가 금메달을 목에 걸지가 초미의 관심거리다.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인 올림픽 골프 종목의 출전선수들이 랭킹에 따라 여자는 4명이 출전한다. 출선선수는 모두 60명이고,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랭킹 5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6위 김세영(23미래에셋), 7위...
첫 팀으로 출발한 안병훈은 2번홀에서 버디를 챙겨 112년만에 첫 버디를 기록한 선수로 남게 됐다.
영국대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얻었다.
이번 올림픽 골프는 60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쳐 메달 순위를 가린다.
한국 골프 대표팀 안병훈(25·CJ)이 리우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병훈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1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짧은 퍼팅을 놓쳐...
◇8월 11일 일정
△오후 7시 30분 : 남자골프 (안병훈, 왕정훈 출전)
한국은 최경주 감독의 지도 아래 안병훈과 왕정훈이 메달 경쟁에 안병훈은 나선다. 안병훈은 아딜손 다 실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1조에 묶여 가장 먼저 티오프 한다. 5조에 속한 왕정훈은 니콜라스 콜사르츠(벨기에), 에스펜 코프스타드(노르웨이)와 첫 라운드를 돈다.
△오후...
[카드뉴스 팡팡] “금메달도 따고~ 사랑도 하고~” 리우올림픽 핑크빛 커플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한 ‘리우올림픽’서로를 향한 경계와 긴장감이 감돌죠.
하지만 혈기왕성한 1만5000여 명의 젊은 남녀 선수단과 각국의 방송국 취재팀, 해설진 등이 모인 이곳,물론 핑크빛 기류도 철철 흐릅니다.
레베카 애들링턴-마크 포스터경기장...
이번 대회 골프는 남녀 개인전에 금, 은, 동메달 6개가 걸려 있다. 남자는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여자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티오프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메달색깔을 가린다.
장소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 파71, 코스 전장은 남자부 7128 야드, 여자부는 6245 야드다.
한국은 남자부에 안병훈(25·CJ), 왕정훈(21·캘러웨이)이...
또 사격은 진종오가 주종목인 남자 50m 권총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고 남자 90㎏급 곽동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남아 있다.
여기에 태권도에서 2개, 레슬링에서 1개, 펜싱과 배드민턴, 골프에서도 금메달 1개씩을 딸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 목표치만 채우면 금메달 12개가 되면서 원래 계획했던 ‘10-10’을 달성할 수 있다.
역대 올림픽 포상금 중 최대 규모
금메달 6000만 원, 금메달 단체 4500만 원, 은메달 3000만 원, 동메달 1800만 원
진짜 대박 협회와 후원사 등 민간에서~
대한골프협회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1억5000만 원, 동메달 1억 원
대한배구협회 여자 대표팀에 최대 6억 원(4강 1억 원·동메달 2억 원·은메달 3억 원·금메달 5억 원)
소속 지자체가 있는 선수는 별도 보너스도...
대한골프협회는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1억5000만원, 동메달에 1억원을 준다. 여기에 대한체육회가 주는 메달 포상금은 금메달 6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1800만원이다.
금메달을 따면 상금이 3억6000만원으로 상금총액이 200만달러(약 22억2700만원) 정도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상금과 맞먹는 수준이다.
한국 남자 선수의 경우...
손가락 치료가 우선이다. 올림픽 욕심(?)으로 인대 손상이 장기화되면 그린을 떠나야할는지도 모른다. 박인비를 사랑하는 골프팬들은 그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하지만 메달도 중요하지만 그를 그린에서 오래 보길 희망한다. 메달색깔보다는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 306
전체 42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숫자는 306개로 런던올림픽보다 4개가 많다. 리우올림픽에 골프(남녀 개인전)와 7인제 럭비(남녀)가 정식종목으로 추가됐다.
◆ 333
한국은 리우올림픽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한다.
◆ 70만
리우올림픽 금메달 제작 원가는 70만 원으로 겉표면만 순금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은으로 구성됐다....
골프와 태권도, 사격이 뒤를 이었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직장인 7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리우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약간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많았고, ‘매우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14.1%로 전체의 45.2%가 올림픽에 관심을 나타냈다.
가장 기대하는 종목(복수응답)...
박인비는 5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에 앞서 마지막 샷 점검을 갖는다. 박인비는 이 대회를 마치고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현지에서 시차를 비롯한 현지 적응에 이어 17일 개막하는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 나선다.
박인비는 왼손 엄지 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거의 2개월간 그린에 모습을...
아디다스골프 2016 리미티드 에디션인 GSB 컬렉션은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선보이는 라인으로 금, 은, 동 메달 컬러를 제품 곳곳에 디자인해 올림픽 분위기를 담았다. 의류 및 액세서리, 투어360 보아 부스트 GSB(남성용), 아디스타 투어 보아 GSB(여성용)으로 이루어진 GSB 컬렉션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골프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해 더운 여름...
대회 막바지인 20~21일에는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골프에서 ‘태극낭자 4인방’(박인비ㆍ양희영ㆍ김세영ㆍ전인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를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VOD서비스를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을 함께 그려 나갔다.
그리고 PGA 챔피언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한 사람, 양용은(44)도 심기일전해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메이저 챔프 답게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2010년 챔피언 마틴 카이머(독일) 등 강호들과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시작한다.
이들과 함께 지난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
의류와 액세서리, 골프화로 구성된 패키지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베이직한 컬러 베이스에 아디다스골프 고유의 삼선 디자인에 메달을 연상시키는 금, 은, 동 컬러를 적용해 올림픽 분위기로 멋을 냈다.
반팔 폴로셔츠는 소매에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디자인 뿐만 아니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 은, 동메달 한 개가 걸려 있다.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이번 올림픽은 골프의 흥행몰이를 위해 세계골프랭킹 15위 이내 선수를 많이 보유한 국가는 4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다. 다른 국가는 2명이다. 안성찬 골프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