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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단독 선두
오늘날씨, 막바지 폭염…다음주부터 더위 주춤
골프 박인비ㆍ김세영, 1라운드 공동 2위… 2라운드는 언제?
[카드뉴스] 이대훈, 태권도 동메달 결정전 진출…‘랭킹 1위’ 자우아드 아찹과 대결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동메달...
이대훈은 아부가우시가 결승에 오를 경우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노릴 수 있다.
골프 여자부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선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1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1타 차 2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날 5번과 9번...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한국선수들이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주인공은 역시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다. 박인가 손가락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전날에 이어 역시 5타를 줄이며 금메달 경쟁에 합류했다.
전날 1타 공동 2위였던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태권도와 골프가 막바지 메달 사냥에 나서면서 다시 한번 10-10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태권도 선수단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경기 룰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메달을 기록한 김소희는 결승전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이며 5-2로 앞선 채 2라운드를 마치는 등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반면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점수 지키기에 나서며...
극심한 메달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이 여자 태권도에서 갈증을 풀었다. 여자 골프도 쾌조의 출발을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나흘 앞둔 18일(한국시간) 은메달을 확보했다.
태권도 여자 49㎏급의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4강전에서 야스미나 아지즈...
그러나 태권도와 여자골프에서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한국선수단은 30여년만에 총 메달 수가 최저를 기록할 공산이 커졌다.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메달을 기록한 것은 1984년 LA 올림픽이다. 당시 금메달 6, 은메달 6, 동메달 7로 총 19개의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두 대회 연속 역대 최다 금메달(13개)...
17일(한국시간) 오후 7시 52분 전인지를 시작으로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대표팀은 '한국 골프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지휘한다.
박세리 감독은 전날 연습 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선수 네 명의 컨디션이 모두 최상이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맏언니로 팀 중심을...
마지막 조에서에서 플레이하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올 시즌 최강자로 손색이 없어 금메달 1순위로 손꼽힌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국가별로 2명이 출전하는 이번 여자 올림픽은 모두 60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4명, 미국은 3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5위이내의 선수를 보유한...
런던 대회에서는 두 대회 연속 역대 최다 금메달(13개)을 확보하는 등 1988년 대회 이후 꾸준히 20~30개의 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단이 지금까지 리우에서 따낸 총 메달 대수는 14개다. 이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기록한 19개의 메달에도 5개나 부족하다.
태권도와 골프에서 선전해주지 않으면 자칫 LA 대회 이후 32년 만에 전체 메달 숫자가 20개 아래로 떨어질 위기다.
한국은 이번 대회 여자 골프에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네 명이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펼쳐진다.
박세리 감독은 "첫날 선수들이 다소 긴장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워낙 그런 부담에...
그러나 2주차 경기에서 금메달 기대 종목이 모두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보장이 없다.
전통의 강세 종목인 태권도도 이대훈, 김소희 등에게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으나 2012년 런던 대회에서 한국은 태권도에서 금메달 1개에 그쳤다.
또 레슬링과 배드민턴, 여자골프 등은 금메달을 장담할 정도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유럽강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올림픽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무슨 맛일까. 112년만에 부활한 골프종목에서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로즈는 금메달을 돌아가진 아버지에게 바친다고 했다. 로즈는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뉴질랜드 대표 선수인 대니 리(이진명)와 라이언 폭스를 응원하기위해 올림픽 남자부 골프가 열리는 골프장을 찾았다. 대니 리는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7위, 폭스는 함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은 메달을 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12년만에 부활한 올릭픽 골프의 주인공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첫날 홀인원을 행운을 계속 이어간 로즈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은메달, 멧 쿠처(미국)이 동메달을 안았다.
로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안병훈(25·CJ)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남자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아직 경기가 다 끝나지 않은 가운데 오전 3시 현재 공동 10위에 올라와 있다.
3라운드까지...
남자 골프 3라운드에 출전한 안병훈(CJ)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1위인 저스틴 로즈(영국)와는 9타 차이가 나고, 메달권인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와는 6타 차이다. 왕정훈은 6오버파 219타로 출전 선수 60명 가운데 51위까지 밀렸다.
탁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싱가포르에 2-3으로 져 탈락했다. 여자...
금메달을 따낸 뒤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3개를 수확하며 유도 못지않은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태권도에서 2개의 금메달에 도전하고, 배드민턴은 남자 복식 또는 혼합 복식이 금메달을 추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골프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지만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4명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 메달을 노리는 안병훈(25·CJ)이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한 타를 잃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번 홀(파4) 보기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오른 안병훈은...
‘메달 욕심이 없는 건지, 성의가 없는 건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진흙 퍼팅을 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한 세계골프랭킹 6위 왓슨은 7일(한국시간) 3라운드 경기 14번홀(파3). 1온 시켜 9m 짜리 버디 퍼팅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첫 퍼팅이 2m 도 나가지 않았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첫 퍼팅을 앞두고 볼이 진흙이...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의 올림픽 메달이 쉽지 않아 보인다.
6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안병훈은 공동 14위, 왕정훈은 공동 51위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