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마르시알이 추가골로 연결시켰다.
2분 뒤인 후반 22분에는 폴 포그바의 패스를 래시퍼드가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켜 3-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맨유는 후반 36분에 포그바의 침투 패스를 받은 대니얼 제임스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를 맡아 활약했으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꼬마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으며, 현재 현지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올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케인, 루카스 모우라, 라멜라, 은돔벨레, 시소코, 로즈, 베르통헨, 산체스, 워커-피터스, 요리스 골키퍼가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편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경기는 이날 오후 11시 TV조선과 스포티비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반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12분 강한 슈팅을 차 냈지만 아쉽게도 노이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분 뒤에는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 슛이 골키퍼 발에 걸렸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에릭센의 골로 2대 0으로 달아났지만, 뮌헨은 막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16분 아르프는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만회골을...
후반 14분에는 위협적인 왼발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반 20분에는 조르주 케빈 은쿠두와 교체되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토트넘은 8월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페네르바체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유벤투스FC' 친선경기가 끝난 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인터뷰 당시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통역사 없이 직접 영어로 질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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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유벤투스FC' 친선경기가 끝난 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인터뷰 당시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통역사 없이 직접 영어로 질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어떤 질문을 했는지 설명하지 않아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29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41·유벤투스)과의 인터뷰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26일 치러진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난 후 부폰과의 인터뷰에서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영어로만 질문했고 부폰은 이탈리어로 대답하며 통역사는 부폰의 말을 한국어로 통역해 알렸다. 문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부폰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상대 수비의 볼을 빼앗아 해리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은 유벤투스 골키퍼가 전진해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초장거리 슛을 날렸다. 이 공은 강한 포물선을 그리며 유벤투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 후에도 축구 팬들의 관심사는 이어졌다.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호날두를 향해 다가가 위로하며 서로...
이후 패럿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고 흘러나온 것을 에릭 라멜라가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토트넘은 후반 11분과 15분 각각 곤살로 이과인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20분 루카스 모라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종료 직전 해리 케인이 센터 서클에서 장거리 슛으로 극적인...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국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와 이광연이 밥동무로 출격해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광연은 “안목해변에 자주 왔다. 주말 가족 여행객을 보며 얼른 커서 가정을 이루어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MC들과 이운재는 이광연의 여자친구 유무에 관심을 가졌다. 세 사람 모두 이광연이...
조현우, 유럽 무대 밟나
조현우, 현 구단과는 이미 합의
대구FC 소속 골키퍼 조현우가 독일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소식이다.
18일 스포츠동아는 단독 보도를 통해 조현우의 독일 1부 리그 진출설을 전했다. 축구계 관계자의 전언을 인용한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현우가 독일로 넘어갈 것이며 마인츠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음이...
1분 뒤에는 중앙에서 패스한 공이 바르가스에게 연결됐고, 바르가스가 상대 골키퍼가 튀어나온 것을 보며 로빙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쿠보는 예상보다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일본 메시'로 불리는 기대주 쿠보는 이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우선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 2군인 레알 카스티야 소속으로 활약할...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골키퍼(GK) 최민수(함부르크 SV)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붙잡았다.
최민수는 17일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열린 'FIFA U-20 2019 폴란드 월드컵 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민수는 185cm 장신 키에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이국적인 외모를 뽐냈다. 최민수는 '독일에 돌아가기 전 어떤 음식을 먹고 싶냐'라는 물음에...
스리백에는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을,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분 김세윤이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하다가 페널티 박스 선상에서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 후 파울을 선언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 페널티킥을 전반 5분 이강인이 침착하게...
스리백에는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을,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한국은 전반 3분 김세윤이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하다가 페널티 박스 선상에서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 후 파울을 선언했고,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 페널티킥을 전반 5분 이강인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고, 한국은 1-0으로 앞서...
곧 골키퍼를 맡은 허재 감독의 축구 상식 부족으로 골대 앞에서 상대팀의 프리킥이 선언됐다. 선수들은 실점을 피하기 위해 온 몸으로 골대를 막아섰고 이만기는 큰 체구를 이용해 상대팀의 골을 온 몸으로 걷어내는데 성공했다.
수비에 성공했다는 기쁨에 이만기는 “와아 막았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이날 경기를 본 일본 네티즌은 "한국의 골키퍼 이광연이 오늘의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12일 한국과 에콰도르의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마지막 키커인 오세훈이 오른발로 강하게 찬 공이 상대 골키퍼에 읽혀 막혔지만, 주심은 골키퍼가 슈팅 전에 골라인을 벗어났다며 VAR 판독을 했고, 재차 슈팅을 선언했다. 오세훈은 정면으로 과감한 슈팅을 해 3-2를 만들었다. 이후 세네갈의 마지막 키커의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뜨면서 한국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U-20 월드컵의 전신인 1983년...
예컨대 메인 화면에서 축구 중계를 보면서 여러 개의 분할 화면을 통해 공격수, 골키퍼 시점의 화면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각 분할 화면을 느린 화면으로 재생해 인상 깊었던 장면을 다시 감상할 수도 있다. 축구 경기장에 있는 메인 방송카메라가 ATSC3.0 방송망으로 중계되고 다른 여러 개의 카메라가 5G통신망으로 분할 화면에 전송되는 원리다.
SK텔레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