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O는 골수에서 조혈모세포에 작용해 적혈구 원시세포의 분열과 분화를 자극, 빈혈을 치료하는 생체유래물질이다. 네스프는 이와 유사하게 만들어낸 적혈구 생성 자극 단백질로 DNA 재조합기술에 의해 만들었다.
고 연구소장은 "네스프는 3개의 당사슬을 가진 기존의 1세대 EPO와 달리, 2개의 추가적인 당사슬을 포함 총 5개의 N-올리고당 사슬을 가진다. 이...
일반적으로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 세포에서 발견되는 항원을 대상으로 한 치료 백신이다. 현재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2상을 준비중이며, 고형암인 삼중음성유방암은 임상1상이 진행 중이다.
또다른 신약 함암제 ‘PVX-024’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항암제로 항암효과가 뛰어나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1상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온코펩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PVX-410’은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 고형암 등 암 관련 항원 4개를 표적으로 한다. 현재 PVX-410은 3중 음성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 1상에 있고, 무증상 다발 골수종은 임상 1상을 완료한 상황이다.
도리스 대표는 “무증상 다발 골수종은 다발성 골수종의 전조 증상”이라며 “다발성 골수종은 전 세계적으로 75만 명의 환자가 있어...
ASF의 소스인 지방줄기세포는 배아, 골수 등 타 비교해 줄기세포가 최대 200배가 많이 포함돼 있고, 면역 거부 반응이 낮아 줄기세포를 직접 이용한 세포치료제로서 활용도가 높다.
프로스테믹스는 국회에 계류 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 임상 시험이 완료된 빈코증후군과 턱관절염 등 ASF 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바로 가능하다는...
증상을 보고해야 하는 임상시험 규정에 따라 이를 공개한 것일 뿐”이라며, “이 증상들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벡토서팁’은 현재 국내에서 위암에 대한 임상 1b, 2a상과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골수이형성증에 대한 임상 1, 2상과 다발성골수증에 대한 연구자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ASF의 소스인 지방줄기세포는 배아, 골수 등 타 비교하여 줄기세포가 최대 200배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면역 거부 반응이 낮아 줄기세포를 직접 이용한 세포치료제로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ASF는 줄기세포와 일반세포의 상호작용을 돕는 세포 커뮤니케이션 물질인 ‘엑소좀’을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줄기세포의 재생능력을 결정하는데 엑소좀이...
CG200745는 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국내외 면역항암제 기업와 병용투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PD-1 혹은 PD-L1 항체와 병용투여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연구하고 있다. 이어서 지난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씨비티파마슈티컬스(CBT Pharmaceuticals...
특히 대량생산에 적합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회사 측은 “대량생산에 적합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함으로써 원가를 낮출 수 있어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과제의 성공적 수행은 기존 만성 신장질환 치료의 한계를 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새로운 약제개발의 근거를...
특히 혈액암의 종류인 다발성 골수종과 재생 불량성 빈혈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및 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로부터 종합 암 센터로 지정 됐다.
한국에는 2011년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 암 치료 목적으로 아산-다나파버 암유전체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2018년 국내 제약 기업에 파킨슨병 치료...
인체내에 있는 PI3K δ란 지질인산화효소는 주로 혈액암인 골수유래세포 악성종양(B-cell malignancy)에서 과다 활성화되면서 암세포의 증식 역할을 하기에, 이를 억제하면 암세포가 증식하지 못 하게 되면서 암을 치료하게 된다. 바이오웨이가 이번에 발표한 BW101, 108의 혈액암치료제 성분이 이 PI3K δ 억제제인 것이다.
바이오웨이 관계자는 “바이오웨이의...
화일약품은 기존 치매 치료제 품목들의 공급 이외에 모회사 크리스탈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후보물질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이 개발중인 신약 CG549(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시험) 및 CG745(분자표적항암제-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임상시험 진행 중)의 원료를 합성, 공급 중이다.
또한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이 개발중인 신약 CG549(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시험) 및 CG745(분자표적항암제-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임상시험 진행 중)의 원료를 합성, 공급 중이기도 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 상반기 지원과제 중 하나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의 치료제 개발 분야를...
특히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골수 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대사를 백악관 안보 보좌관 내정자로 임명하면서 북한의 비핵화 단계적 이행에 대해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북한은 북중 정상회담을 통한 북중 관계 개선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내세우며 북미 대화에 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미국이 주장하는 일괄 타결론이라는 ‘리비아식...
한편 페프로민바이오의 핵심기술을 개발한 래리 곽 교수는 엠디앤더슨(MD Anderson)에서 림프종 및 골수종 부문의 회장으로 역임했던 2년을 포함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총 11년동안 근무했다. 이후 시티오브호프에서 혈액학 악성 종양 및 줄기세포 이식 연구소의 림프종 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6년 호암상을 수상했다. 특히 곽 교수는 세계...
레블리미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암제 중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뮨셀엘씨의 지난해 매출은 246억원으로 전년대비 57.8% 증가하며 '이레사', '넥사바' 등 다국적제약사의 걸출한 항암제 제품들을 앞섰다.
GC녹십자셀의 전신인 이노셀이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받은 이뮨셀엘씨는...
이 관계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개발중인 신약 CG549(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시험) 및 CG745(분자표적항암제-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임상시험 진행 중)의 원료를 합성, 공급 중”이라며 “신약개발에서 사용되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 시료의 공급과 더불어 신약개발 성공 시 독점적 신약 API 공급으로 인한 대규모 매출 시현으로 수익성이 극대화 될...
Schwartzberg 혈액종양내과 교수(University of Tennessee Health Science Center)는 “롤론티스의 임상 2상에서 확인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이번 ADVANCE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판허가시 골수억제성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두 번째 3상 임상연구인...
한편 크리스탈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의 기술수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분자표적항암제 CG745는 췌장암으로 임상2상,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으로 임상1상후기를 진행 중이며,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 수출한 세계최초 FTL-BTK 이중저해 항암제 CG806은 2018년 중 미국에서 임상1상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다만 지난해 10월 특허가 만료된 다발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와 올해 말 염 변경 제네릭 출시가 예고된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네릭 시장이 올해 주목할만한 제네릭 시장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존에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시장에라도 후발주자로 뒤늦게 진입하려는 제약사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대형 제네릭 시장은 대부분 이미 과당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