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혈액병원 림프골수종센터 민창기·박성수교수팀은 국내에 도입된 다라투무맙을 활용한 결과 56%의 뛰어난 반응과 효과적인 항암치료요법임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불응성), 재발한 우리나라 다발골수종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현재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투여경로 변경 신약'은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 다발골수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 가운데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 비호지킨성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속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하면 2015년 현재 국내 비호지킨성 림프종 연간 환자 수는 약 6159명으로 추정되며, 전...
HM21001은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이다. 현재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진입 시기는 유동적이다.
이번에 위탁생산을 맡은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다.
이엔셀은 이번 계약을 위해 한미약품이 주관하는 엄격한 GMP제조소, 제조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Audit)를 모두 통과했으며, 계약 이후 기술 이전...
온라인 의약도서관 임상시험 승인현황에 따르면 파미셀은 14일 발기부전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 추적관찰 승인받았다. 임상 시행 기관은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서울아산병원이다.
임상 시험 제목은 발기부전 환자에서 자가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입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임상 1상)의 안전성 추적관찰조사다.
한류AI센터는 셀진이 개발 중인 다발골수종 신약과 관련해 공동개발 연구계약을 추진 중인 바이오벤처 온코펩의 최대주주다.
3일(현지시각) 글로벌 제약사 BMS가 세엘진을 83조4000억에 인수한다고 발표를 했으며, 한류AI센터 주가가 신약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자회사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양새다.
업계 최대 규모 인수가 진행된 만큼, 글로벌...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시험을 진행...
스펙트럼은 골수 억제성 화학치료요법에 의해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된 643명의 초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2건의 데이터를 토대로 이번 BLA를 신청했다. 두 연구 모두에서 경쟁약물인 페그필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 대비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 및 안전성’의 비열등성 및 우수한 상대적 위험 감소율 등이 확인됐다. 이 수치는 총 네번의 치료...
이스라엘 진소트의 이샤이 오프란(Yishai Ofran) 박사는 혈액암의 검사 패널을 소개하면서 혈액암 분야의 정밀의료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의 조기 진단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했다. 쥔위(Jun Yu) 홍콩 중문대학 교수는 조기 위암과 대장암진단에서 진소트 블라딕 크루팔닉(Vladik Krupalnik) 팀장의 연구결과를 혁신적인 바이오마커로 소개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신약 후보 물질 탐색, 라이선스 인·아웃, 글로벌 인적 네트워킹을 펼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기초연구의 최적화 및 상업화 연계를 통한 글로벌 신약 연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뤄냈다.
김 군은 골수검사를 마친 뒤에도 아프면 쉬고, 괜찮아지면 공부에 집중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3월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인터넷 강의를 중심으로 공부에 몰두했다. 수험생 시절 1년 내내 하루 15시간을 학교에서 보냈으며, 야간 자율 학습 때는 주로 학교 수업을 복습하고 집에 가서는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에만 매달리려고 했다가...
바이오제네틱스는 100% 지분 투자로 설립된 R&D 기업 바이오케스트가 CAR-T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프리진(Pregene)과 ‘다발성 골수종 CAR-T세포 치료제 기술이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항암 타켓팅 수율을 높이는 Nano-Antibody CAR-T의 플랫폼 기술로, 중국 내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 메드팩토는 지난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학술대회에 참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테라젠이텍스의 관계사 메드팩토는 12월 1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혈액학회(ASH) 정기 학술대회에 참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Vactosertib, TEW-7197)’의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부터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 통합암센터에서 기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들어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태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으면 호중구를 생산하는 골수 기능이 저하되면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시장 규모는 70억 달러로 추산된다.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중국에서...
특히 골수가 맞지 않아 전 남편을 찾아가 애원하는 등 절절한 모성애는 시정차의 가슴을 울렸다.
또 한 여자 우나경은 서지영의 전 남편인 김재욱(배수빈 분)의 현 아내다. 과거 친구인 지영의 남편과 외도로 이들의 가정을 파탄 낸 후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당시 나경은 재욱의 아이를 임심한 상태였지만 후엔 유산하고 말았다.
최근 재욱이 아들 문제로 지영과...
아나리드 캡슐은 희귀난치성질환인 골수증식성질환으로 인한 혈소판증가증을 개선하는 약물이다. 증가된 혈소판수치 감소 및 혈전증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전 및 출혈 경향 등의 증상을 줄여준다.
특히 아나리드 1mg 캡슐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없었던 1mg/캡 단위를 최초 발매함으로써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개선시켰으며, 약가가 용량에 비해 저렴해 경제적인...
2019 롤드컵 결승에는 한국팀 ‘KT 롤스터’와 ‘킹존 드래곤X’중 한 팀이 반드시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는 골수 ‘김치LoL’ 팬이었다.
‘라이엇PC방’에서 게임을 하는 외국인은 너무 흔해서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이 드물 정도였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PC방을 와봤다는 베트남에서 온 텅(23), 그리고 피씨방 로그인 아이디는 여권번호를 입력하는 것이냐고...
연구주관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파미셀은 위탁연구기관으로서 연구기간 동안 필요한 동종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공급하게 된다.
과제명은 ‘신장의 허혈-재관류 손상으로 인한 급성신손상을 막기 위한 저산소전처치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입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단일기관, 제 1상 임상시험’이다. 일시적으로 신장의 혈류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바이오닉스진이 인수한 온코펩 이 중국의학과학원 혈액연구소 교수 등 중국내 혈액암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중국 임상 추진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PVX-410은 현재 미국에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내년 초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