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이대 상권 공동 마케팅 및 특화 골목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1억9000여만 원과 최근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카페 폭포 운영예산 2억5000만 원도 이번 추경안에 편성했지만 의회의 심사 거부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회는 구민 복리와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추경예산안 심의에 임해 줄 것을...
신한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별로 그동안 덜 알려진 소규모 상권을 하나씩 발굴하고, 신한카드는 이렇게 선정된 25개 상권의 약 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 달...
또 대로변을 따라 고급 브랜드가 들어서 있고, 이면 골목은 유행을 주도하는 업종의 상권이 형성돼 있다.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현대카드 스토리지, 블루스퀘어 등 문화예술 시설 또한 많다. 이 때문에 소비 시장의 새로운 수요층인 MZ 세대가 선호하는 상권으로 거듭났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한남·이태원 상권 곳곳에서 진행 중인 건물 리모델링이...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167개(올해 1분기 기준)의 계열사를 거느리는 ‘국민 플랫폼’으로 거듭났지만 먹통 사태, 골목상권 침해, 쪼개기 상장, 블록딜 사태 등으로 ‘국민 밉상’으로 전락하는 동시 주요 계열사들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난까지 겪고 있다.
이미 일부 계열사들은 권고사직과 희망퇴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에너지전환 및 도민 복지를 위한 가스산업발전협의체 구성 △중앙지하상점가 주변 주차환경 개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택배비용 지원대상 확대 △제주수퍼조합 노후시설 개선 지원 등 5가지 현안과제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이처럼 전통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반려동물 동반 카페 등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S1에서 ‘일상 속 골목규제 뽀개기(규제뽀개기 2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반려동물 동반 카페, 전통주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 자치구들이 상인·상점을 지원하고 골목 자체를 정비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고 나섰다.
15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골목 상권을 키우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악취저감장치 등 골목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송파구는 석촌동 백제고분로39길 일대를 ‘호수단길’로 명명하고 제2의 송리단길을 만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호수단길은 20년 이상...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세부전략도 공개했다.
정책 측면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과감한 규제걸림돌 제거를 추진한다. 박 정책관은 “신산업 발달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업종ㆍ업태별 ‘골목규제’ 등 혁신성장을 방해하는 현장 규제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 및 고도화, 민간협업을 통한 상권활력 제고, 위기대응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세부전략도 공개했다.
정책 측면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과감한 규제걸림돌 제거를 추진한다. 신산업 발달에 걸림돌인 국내에만 존재하는 ‘나홀로 규제’, 업종・업태별 ‘골목규제’ 등 테마별 규제 발굴·개선에 나선다. 중소・소상공인이 신설...
신한은행은 서초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서초구의 차별화된 특화상권인 양재 말죽거리, 양재천길, 방배카페골목 등에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가맹점들의 키오스크 및 태블릿 설치 부담을 줄이고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땡겨요 매장식사’는 음식점 현장결제는 물론 매장 방문 전 음식주문 기능도 제공하는 새로운...
서울 송파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석촌동 백제고분로39길 일대를 ‘호수단길’로 명명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호수단길은 20년 이상 오래된 업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많은 곳이다. 특히 석촌호수, 롯데월드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고분군과 어우러져 서울에서 보기 드문 경관을 자랑한다....
구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도 꼼꼼히 챙기며 상생의 지역 경제를 육성하고 있다. 주요 골목상권 10곳에는 4년간 총 33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특색 있는 상권 조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시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당 월 매출액이 4위 신림역, 5위 샤로수길로 상위권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구는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과...
그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주변에 꽃과 식물을 심었지만, 침체된 상권 주변이나 관광특구, 골목길까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녹지 환경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는 중랑천 둔치에는 튤립, 관내 주민센터에는 꽃양귀비 등을 심었다. 또 구민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꽃의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업과 지속가능한 공공시설물 및 공공공간을 공동 개발·보급하고 골목상권에 디자인 요소를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산업 육성·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시정 핵심 기조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디자인을 도구로 삼아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게 실현하고자...
가는 길에 놓인 전신주 20곳에 태양광 조명 기능을 넣은 ‘용왕산 달빛거리’ 조형물을 설치해 거리 분위기가 더욱 밝게 조성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구의 특색 있는 골목길인 용왕산 달빛거리가 조형물과 간판 설치로 더욱 활력이 생겼다”며 “이것을 계기로 지역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남동 상권은 나인원 한남, 한남더힐, 유엔빌리지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가 생기고 그 주변으로 트렌디한 골목 상권이 잘 어우러지면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남동 상권을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보았으며, 최근 MZ세대가 많이 찾고 있는 한남동 카페거리, 순천향대병원 인근 오래된 상권인 한남오거리 상권, 한남더힐 인근에 고급 상권을...
또한, 신한카드의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통해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2023년 행안부 지정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5곳의 점주를 초청, 우수 업소 표창 및 시상도 진행됐다. ‘북경’(울산), ‘럭키세탁소’(광주), ‘원당식빵’(경기), ‘청학동’(강원), ‘초희미용실’(전북) 총 5곳에...
이번 신통기획에 따르면 기존 불광역 상권(불광 먹자골목)이 재개발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저층부에 상가를 배치하고, 상업활동 지원을 위한 보행로 정비 및 공영주차장을 계획했다.
기존의 좁고 불편한 도로체계 손질할 예정이다. 서 측 진흥로15길은 기존 일방통행로에서 양방통행이 가능하도록 2개 차로로 폭원을 확대하고,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불광역으로...
알리페이 플러스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인 아이씨비를 통해 2개월여의 결제 연동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10월 1일) 이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인프라는 전체 가맹점의 94가 소상공인으로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연동 결제 서비스가 개시되면 160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관악구가 이달 10일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3월 서울시의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100만 원을 확보하고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상권 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