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 아동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식사와 간식은 물론...
서울 관악구는 올해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광주 시민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윤석열 대선 후보, 2월 16일, 송정매일시장 집중유세에서)
“(대형마트 영업 규제와 관련) 당장은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하겠다”(윤석열 대통령, 8월 26일,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대형마트 온라인 영업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동구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체결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7건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의 길을 걷다
△우수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하세요
29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행안부 차관 16:00 경찰제도발전위원회(서울)
△경찰제도발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광역상품권과 동일하게 서울페이플러스 등 5개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홀·짝제없이 오전 10시부터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강남태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은 "지역 제한 없이 서울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상품권 발행이 골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가계지출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력을 살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경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해왔다.
경산시는 올해 8월 시민을 대상으로 한 527억 원 규모의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지급한 바 있다.
또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됨에...
이어 “아태 지역의 공급망을 교란하는 모든 시도는 경제 협력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끌 뿐”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미국도 자국 전략 옹호에 나선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8일 오후 예정된 연설에서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적극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해당 지역에 대한 안보 약속과 경제...
중소 상공인들이 살아야 골목이 살고, 골목이 살아야 동네가 살고, 동네가 살아야 지역 자체의 경제가 활발해진다. 어떤 골목은 서울의 가로수길이나 경주의 황리단길처럼 아주 유명해져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찾고 싶은 명소가 된다. 즉, 지역 중소 상공인들의 성장은 지역경제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언더독스를 통해 성장한 창업가들도 골목을...
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차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100대에 달한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골목 구석구석 퍼진 촘촘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가성비 상품에서부터 위스키, 와인 등 판매 상품을 다양화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시장에서는 편의점이 유통채널에서 차지하는 점유율 비중을 꾸준히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 557억 원, 915억 원을...
강남태 소상공인담당관은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가계지출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와 침체된 골목상권에서는 단비같은 지원이며, 앞으로도 서울사랑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조 원에 달하는 대통령실 이전 등 국민혈세 낭비 사업, 위법한 시행령에 연계된 사업들을 철저히 찾아내 삭감하겠다”며 “대신 지역 화폐처럼 골목상권 살리고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예산들, 어르신 일자리, 저소득층 공공임대주택,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 등 경제 어려울 때 더 고통스러운 분들에게 필요한 민생예산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지금은 나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한국은 나를 거부한 나라, 나를 사랑하고 가슴에 품어야 했지만 어두운 골목길 모퉁이에 내버린 나라가 아니었던가.”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중소기업ㆍ혁신ㆍ디지털경제 특임장관으로 입각하면서 아시아계 최초로 프랑스 장관에 임명된 플뢰르 펠르랭이 에세이 ‘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로 한국 독자를 만난다. 1973년...
27일 코나아이 관계자는 “옥천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향수OK카드’는 2020년 6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이 1100억 원, 가입자 수는 3만6000여 명에 달한다”며 “향수OK카드는 지역 내 경제 선 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소득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어 옥천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검찰 출신 대통령과 도지사, 정부가 빚기 시작한 위기 징조가 일파만파 번질 것 같아 참으로 걱정"이라며 "경제와 안보 위기로 빚어질 참사 만큼은 결단코 막아야 하는데, 이 두 가지 위기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초부자 감세를 막아내고, 혈세 낭비와 위법...
강릉시의 경우 불편한 교통문제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와 골목상권까지 여행객을 이어주는 MaaS 플랫폼, ‘강릉패스’ 서비스 시행 계획을 세웠다. 강릉패스는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자동차, DRT 버스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서비스다.
강릉패스에 참여한 이강휘 휙고 대표이사는 “업계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대중교통과...
위대한 순(舜)임금은 또 그들보다 더 뛰어나 선한 일을 남들과 함께해, 자신의 사사로움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따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점을 받아들여 선행을 실천했다[舍己從人 樂取於人以爲善].”
☆ 시사상식 / 리오프닝주
리오프닝(Reopening)은 코로나로 인해 업소를 닫았거나 단축 운영하던 경제가 재개하며 경기회복을 나타내는 용어다....
포럼 1부에서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소상공인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했다. 모 교수는 소상공인을 ‘생계형’, ‘시혜대상’, ‘과잉공급’의 대상에서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3대축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모종린 교수는 “전국의...
국회 대정부 질문 사흘째…경제 분야 野 "영빈관 이전 참으로 뻔뻔"…추경호에 "직무유기" 비판野 "尹 부자 감세 누가 수용하나"…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삭감 비판도與, 文 정부 신재생에너지ㆍ부동산 정책 비판
야당이 정부의 영빈관 신축을 추진했던 것에 대해 "참으로 뻔뻔하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야당은 전 정부의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