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유한양행은 1962년 국내 처음으로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골관절염 치료제 ‘애니콘주’ 및 동물병원 전용 처방 사료 ‘와이즈벳’을 잇따라 선보이며 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병·의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의 생산·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한 만큼 바이오 재생의료는 물론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및...
83% 내린 97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같은기간 19.44% 내린 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반발해 낸 행정소송이 2심 재판에서도 패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피피아이(-38.48%), 엔케이맥스(-19.23%), 윌링스(-18.84%), 하림(-18.02%) 등이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자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취소를 물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소한 것이다.
7일 오후 서울고법 제10행정부(재판장 성수제 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조판매품목...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품절로 인한 공급차질 발생하여 매출 감소 있었으나, 위산분비억제제 케이캡이 판매 계약 종료에 따른 재고 소진 이슈로 급증했다. 또 비만 치료제 큐시미아 공급가 10% 인상에 따른 선재고 확보 수요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짚었다.
올해 매출액은 1조5566억 원, 영업이익 1239억 원으로...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단독요법 임상3상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경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 2상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및 일본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은 카티스템을 단독 투여하는...
아피메즈의 ‘아피톡신’은 국내 신약 6호인 골관절염 통증ㆍ염증 치료제다. 벌의 침에서 추출한 독성 성분을 건조해 만든 제품으로 수술 없이 주사제 처방만으로 통증을 치료하고 완화할 수 있는 효능을 갖고 있다.
아피메즈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피톡신의 재판매를 위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발매됐고, 일부...
최근 삼일제약은 독점 판권을 확보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골관절염 치료제가 임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도 나서는 등 전문의약품 사업 강화에 주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방은 20.97% 상승한 23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예멘 반군이 홍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는 등 국제적인...
CG인바이츠의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를 비롯한 여러 전문의약품을 생산한다. 아셀렉스 생산은 휴온스가 크리스탈생명과학을 인수한 이후에도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담당한다.
CG인바이츠는 유동성 확보와 임상개발 지원을 위해 비핵심자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 화일약품 지분 일부를 매각해 50억 원을 확보했고, 사옥을 마곡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치료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TG-C의 이런 강점을 활용해 환자와 시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퇴행성 질환 임상을 중심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올해 세계 최대 골관절염학회인 국제골관절염학회(2023 OARSI World Congress)에서 무릎관절에...
삼일제약은 자사가 국내 독점권리를 보유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가 임상 3상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에 대한 임상 3상의 장기 연장시험인 ‘OA-07’ 결과를 지난달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골관절염 치료신약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에 대한 임상 3상의 장기 연장시험인 ‘OA-07 ’ 결과를 지난달 13일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류마티스학회(ACR)에서 구두 발표했다.
로어시비빈트는 미국 샌디에고소재 바이오텍인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지난 2021년 3월...
세레콕시브는 20여 년간 전 세계 35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 국내에선 2017년 12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및 강직성척추염의 급여 지급 기준에서 연령제한 60세 이상이 삭제되며, 모든 성인 환자로 확대됐다. 이에 더욱 많은 환자 세레콕시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급여 확대가 진행된 만큼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치료 환경...
기존 제품인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와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품의 판매 증가로 실적이 성장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4분기에도 고유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고부가제품 중심의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제약 사업의 안정적인 판매로 견조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3분기 누적 매출 162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137억 원 대비 18.2% 증가했으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제대혈은행 사업도 신생아 수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 승인된 줄기세포치료제의 매출액 200억 원 달성은 큰 의미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관한 허위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인정된 뇌물 제공 혐의는 기존 벌금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가중됐다.
1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6-1형사부(원종찬·박원철·이의영 부장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
아피톡신은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의 통증 개선 효능을 갖는 멜리틴(Melittin) 기반 주사제 제형의 전문 의약품으로 골관절염 시장에 본격 재도전한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골관절염 환자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골관절염 환자는 417만 명에 달하며,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는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포르테’,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대형 수출 계약이 성사됐고, 이번 하이알플렉스 임상 3상을 통해 신풍제약의 R&D(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며 “이번 골관절염 1회 요법제의 개발을 통해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이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하이알플렉스주의 2024년...
아피톡스와 동일한 성분인 국내 6호 신약 ‘아피톡신’은 멜리틴(mellitin) 기반 골관절염 통증∙염증 치료제다.
아피메즈는 드럭 리포지셔닝(Drug Repositioning) 전략을 통해 아피톡신을 재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비씨월드제약과 협력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이 완료되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회사 측은 한국에서의 아피톡신...
관절강 주사 환자 수도 2015년 193만 명에서 2020년 243만 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엔솔바이오의 신약개발에 대한 기술력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으로 골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김해진 엔솔바이오 대표는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가 있으나 고가이고 긴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