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증가하는 교육인원 수용을 위해 강의실‧주차시설‧편의시설 등을 확대하고 농업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복합문화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상주시 (구)잠사곤충사업장은 부족한 시청업무시설‧문화시설 등을 보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을 검토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3동 주민센터는 행정동...
한국맥널티는 미래식량으로 식용곤충 등을 CMGT 기술을 사용해 대체식량자원으로 개발하고, 미래동력 산업으로 육성시켜 국내시장 선점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 이화여자대학 연구팀과 협력 개발을 통해 과제를 진행하고, 2018년까지 미래식량 분야에 국내 최초로 CMGT(극저온 초미세 분쇄가공기술) 시스템을 도입...
◇ 혈세 줄줄 새는 미래 먹거리 곤충산업
2011년 시장 778억서 작년 반토막…17곳 곤충센터 대부분 문닫아
글로벌 시장에서 곤충산업이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정확한 현황 파악 없이 예산만 지원하면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학습•애완 곤충시장은 2011년 778억 원에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곤충산업이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정확한 현황 파악 없이 예산만 지원하면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학습·애완 곤충시장은 2011년 778억 원에서 지난해 421억 원으로 감소했다. 이 기간 천적곤충 분야는 96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3분의 1 이하로 급감했다....
정부는 미래 곤충산업의 성패가 식용화에 달렸다고 보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 중이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식용 곤충시장 규모는 60억 원 수준이다. 정부는 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해당 시장을 1000억 원 이상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주요국 동향을 보면 미국은 곤충 기반 식품을...
대체 식량으로 곤충산업이 뜨고 있다.
2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2016 식량농업상황 보고서’를 보면 기후 변화로 인해 2030년까지 3500만~1억2200만 명이 식량 극빈층으로 유입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5차 평가보고서는 2050년까지 주요 작물의 생산량이 8%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당장...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IT와 접목해 식품산업이 불러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주는 홀로그램,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냉장고와 식탁으로 구성한 스마트키친 등이 있다. 또한 고령인구를 위한 실버푸드와 식용 곤충, 한끼 식사와 같은 미래 식량도 전시된다.
이밖에도 개막식 행사에 이어 농식품코디네이터 강좌, 토크콘서트, 요리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미국의 경우 약 160만 명(2011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1인당 연간 의료비는 2만 달러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농업연구관은 “곤충이 식품과 화장품을 넘어 이제 의약품에서도 활용되는 시대”라며 “앞으로 코프리신이 임상시험을 통해 인체 효능이 입증된다면 기존 증상 완화제와는 차별화된 치료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농림수산식품부가 곤충산업 육성에 대한 관련 법률 시행령을 발표하고, 농촌진흥청이 식용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과 육성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곤충은 밀웜(Mealworm)과 메뚜기, 귀뚜라미, 꿀 개미(Honey ant) 등이다. 대부분 단백질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이어 동․식물, 곤충 등 농생명자원을 활용한 신소득 창출과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지원할 BT 융복합 R&D에 약 1124억원을 투자한다.
기후변화 영향평가, 재배적지 이동, 기상재해, 외래 병해충 유입 등에 신속대응하기 위해선 관련 R&D 투자에 280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가축질병 신속대응 등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728억원을, 6차산업 활성화 등을...
농식품의 첨단산업화와 관련해서는 ICT 융‧복합 온실용 표준 규격 개발,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 품종 개발, 곤충과 미생물의 식의약 소재화와 제도 기반 구축 강화 등의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농식품 부산물 처리에 대한 이중규제 해소, 농식품의 6차산업화 정책 홍보 등의 성과도 주효했다.
이와 관련 이양호...
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곤충산업법)의 개정에 따라 폐기(위해성 1급)와 사육·유통 제한(위해성 2급) 명령으로 농업인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상 절차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농업인이 사육하는 곤충은 생태계 및 인체 위해성이 없거나, 관리 가능한 종을 대상으로 곤충산업법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 2단계는 접합균류를 비롯해 조류(藻類), 지의류, 곤충류, 연갑류, 다모류, 태형동물류, 편형동물류 등 국내 미개척 8개 생물분류군 분야를 대상으로 총 3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에서 국내 미기록 균류가 발견된 적은 있으나, 신종은 이번에 처음이며 특히 미개척 분야인...
LG U+,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빅뱅엔젤스가 함께한 이번 데모데이는 비즈니스 혁신, 산업혁신, 사회적 혁신 분야의 IoT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비즈니스를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11개 업체의 지원 속에서 1차 서면심사 18개 팀, 최종 대면심사에서 6개팀이 선발되어...
박 대통령은 또 김용욱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대표가 곤충의 식품 원료 인정에 대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 데 대해 “곤충산업이 발달한 나라에서 어떤 곤충을 먹는 지 조사해 안정성이 입증됐으면 그 부분의 규제를 다 풀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면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차장에게 직접 주문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 간식으로 곤충 쿠키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리는 이날 발대식에서는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제막식과 유용곤충을 활용한 식품 전시, 기능성 농산물 시식회 등을 진행한다.
제막식에 이어 열리는 ‘米인美인’ 캠페인은 건강미를 보여주는 보디빌더,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우리 쌀을 먹으면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산업용 로봇과 컴퓨터는 현재 곤충의 뇌 정도의 수준이지만 2023년이면 인간을 따라잡을 것이며 이로 인한 자동화는 개인의 생산성과 퇴직 연령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부의 노령 관련 지출도 국내총생산(GDP)의 126%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의 생명이 줄어들고 있는 점도 우려했다. 1935년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기업이 90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공습지의 가장자리인 수변(水邊) 부분을 조립형 구조물로 구성하고 여기에 미리 재배한 습지식물을 심어서 습지 내에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게 하는 인공습지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물을 통과시키는 투수성(透水性)을 가진 토목용 섬유소재 등으로 제작된 상자 모양의 구조물(식생플랜터)에 인공토양을 채워 넣어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