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산업이나 종자산업 같은 미래식품ㆍ농생명 산업에는 953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예산은 올해 2조711억 원에서 내년 2조2078억 원으로 11.4%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특히 농가의 경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농업재해보험 예산을 18.7%(2521억 원→2993억 원) 확대하고 보장 품목도 늘렸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도...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내 애완곤충이 제일 잘 나가!”
◇국토교통부
6일(월)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피해차주를 찾습니다.(석간)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신규수급 사전신청
△항공종사자 표준교재 도입 활성화 추진
7일(화)
△김정렬 2차관 10:30 국무회의(장소미정)
△항공분야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내 애완곤충이 제일 잘 나가!”
◇국토교통부
6일(월)
△화물자동차 불법증차 피해차주를 찾습니다.(석간)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신규수급 사전신청
△항공종사자 표준교재 도입 활성화 추진
7일(화)
△김정렬 2차관 10:30 국무회의(장소미정)
△항공분야일자리 창출을 위한...
울산 울주군에 있는 '주식회사 숲속의 작은친구들'은 곤충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생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곤충생태 전시관 운영 및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임서정 고용정책실장은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및 산업의 특수성을 살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과 정착을 위해...
곤충 산업의 급성장이 식용 곤충 지정, 곤충종자보급센터 신축, 곤충 사육시설 현대화 사업 등 곤충 산업 육성 정책을 편 결과라고 평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곤충산업 및 양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하고, 지자체, 협회, 기업, 연구소 등에 제공해 유통 활성화, 제품개발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7~28, 부산)
△농지를 담보로 하는 농지연금 누적 가입자 ‘1만 건’ 돌파
28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14:30 혁신성장 겸 경제관계 장관회의(인천)
△식품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석간)
△돼지 각막 이식 받은 원숭이 1년 이상 기능 유지
△곤충·양잠산업 실태조사 발표
△2017년 귀농어...
27~28, 부산)
△농지를 담보로 하는 농지연금 누적 가입자 ‘1만 건’ 돌파
28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14:30 혁신성장 겸 경제관계 장관회의(인천)
△식품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석간)
△돼지 각막 이식 받은 원숭이 1년 이상 기능 유지
△곤충·양잠산업 실태조사 발표
△2017년 귀농어‧귀촌인...
최근 재활용쓰레기 수거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등 쓰레기 처리가 미래 과제로 부각한 가운데 정부가 곤충산업의 또 다른 기능에 눈을 돌렸다. 애벌레 때는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친환경 물질로 분해하고, 유충은 축산농가의 사료로 쓰이는 익충(益蟲) ‘동애등에’ 시장이다.
17일 농촌진흥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애등에는 알에서 나와 애벌레 기간인 10...
식용 곤충이란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식용곤충 사육 기준에 적합하고 ‘식품위생법’ 제7조 제1항에 따라 식품 원료로 등록된 7종류의 곤충을 가리킨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PK마켓 고양 및 하남, SSG푸드마켓 청담 및 마린시티, 스타슈퍼 도곡 5개 점포에서 식용 곤충 시리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식용 곤충 분말과...
최근 곤충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소재, 의약품 산업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곤충사업 투자자 모집 광고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2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농촌진흥청의 개발 기술 및 지원과는 무관함에도 농촌진흥청 명칭이 과대광고에 이용돼 일반인들이 오인할 수 있는 사례가...
골든시드 프로젝트, 기능성소재 R&D, 곤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종자‧농생명소재‧곤충 등 신산업 분야의 일자리도 늘릴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을 위해서는 주요 채소에 대해 사전 수급조절 의무를 부과하고, 평년가격의 80%를 보장하는 채소가격안정제를 본격 확대한다. 또 재해복구비 현실화와 재해‧농업인안전(10%) 보험료 인하로 농가...
말 산업특구 및 승마교육센터 지원 25억 원, 곤충산업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동식물자원산업화지원) 7억 원, 양잠특화단지 조성(설계비) 3억 원 등도 추가로 반영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변동직불금 소요 감소 시 재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변동직불금 지급액이 현 예산(1조800억 원) 대비 적을 경우, 그 차액만큼 농특회계에서 쌀소득보전기금으로의...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협약식 환영사에서 “전북대와 팜한농이 해충 관리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해 국내 작물보호제 분야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세계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환 팜한농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적 혁신)을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며...
김미애 농진청 곤충산업과 농업연구사는 “꽃벵이(굼벵이)가 식품공전에 등록돼 식품원료로 안전성이 입증된 데 이어 이번 연구로 혈전 치유 효능까지 밝혀졌다”며 “일반 식품은 물론 건강기능성 식품과 의약품으로까지 활용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정화 곤충인 애기뿔소똥구리에서 분리한 ‘코프리신’은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치유...
식용과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쓰이는 곤충산업이 매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며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곤충산업이 바이오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과 의약소재를 개발 중이다.
9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곤충산업 시장은 지난해 8000억 원 규모로 2010년 대비 배로 증가했다. 곤충 용도별 경제적 가치는...
“2015년 약 73억 명인 세계 인구가 2050년경엔 90억 명, 2100년엔 112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구 온난화와 도시화로 경작지가 감소돼 식량 생산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9일 식용곤충이 필요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발맞춰 특수의료용 식품과 천연의약품 소재 개발이 시급하다는 게 그의...
생명자원 10종 특허맵 구축과 생명자원정보서비스(BRIS) 개편을 통해 미생물·화장품·동물약품·곤충 등 유망 농생명 소재분야 산업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연구개발(R&D) 추진체계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기술수요와 현장요구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정비해 기술 사업화율을 올해 42%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10대 전략투자분야(쌀 기능성·스마트팜·가축질병...
정부 육성·지원 신직업은 행정서비스 선진화,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직종 관련 분야에서 공공조달지도사, 원격진료코디네이터, 의료정보관리사, 자동차튜닝엔지니어, 곤충컨설턴트 등 5개다. 직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직업들로 법령 제·개정, 신규 제도 도입 등 제도적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