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재 '고효율'거울, 미러 글러스 디자인에 노크온 기능 더해
LG전자는 냉장고 도어를 틈새가 없도록 닫아주는 ‘오토 클로징’ 기능을 탑재한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 27종을 순차 출시한다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LG전자는 기존 UP가전 냉장고에도 소비자가 설정한 시간 동안 냉장고...
이어 신일의 저전력·고효율 가전(BLDC 서큘레이터, 스탠딩 드라이어, 에코 음식물처리기 등)이 전기세를 낮춰준다고 소개한다. 마지막에 ‘소비전력이 고작 2W(와트)!’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저전력 에너지로 높은 냉방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일 관계자는 "전기세가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 저전력...
경동나비엔은 고효율 보일러와 온수기를 통한 미주시장 판매확대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국 매출은 온수기 80%, 보일러 15%, 중국 매출은 보일러 62%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로 북미시장 각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왔다.
해외매출 비중은 2021년...
4도어 신제품 중 총 10개 모델은 에너지 고효율 기술을 적용해 올 5월부터 상향 조정된 김치냉장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3도어와 1도어, 뚜껑형을 포함하면 1등급 제품은 총 40개 모델에 달한다.
특히 최대 용량인 586ℓ(리터) 제품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10% 더 우수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도 선보인다.
냉장고의 핵심...
5%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면서 “앞으로도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인 만큼 가전 업계의 고효율 제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달성 시 절감률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1㎾h 당 30∼70원의 차등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해 금액을 100원으로 상향한다.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특별지원(EERS)을 농사용과 소상공인에게도 해주고 취약계층 고효율가전기기 구입 지원비율을 20%로 상향한다.
가스공사도 소상공인 요금분납 제도를 10월부터 시행하며, 동절기 에너지캐시백 제도 절감률을 완화할 계획이다.
전기사용량에 대해 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에서 차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취약계층의 고효율가전 구입과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고, 뿌리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사업 등을 통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집중 지원토록 하겠다”고도 했다.
홈플러스가 ‘전기료 걱정 없는 하하하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 필수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뛰어난 고효율 에어컨을 비롯해 선풍기, 반팔 티셔츠를 판매한다. 특히 반팔 티셔츠는 홈플러스 의류 PB 브랜드 ‘F2F’와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협업했다. 설빙 인절미빙수 등 빙수의 시원함을 F2F만의...
상신전자는 가전기기와 신재생에너지, 전장부품에 고효율 제품이 확대 적용될 경우 기존 전자파장애(EMI) 필터 시장 외 리액터 시장이 성장할 것을 예상하고 사업 확장을 모색 중이다.
현재 매출 비중은 노이즈필터 56.5%, 코일 21.9%, 리액터 10.7%, 기타 10.9% 등이다.
무엇보다 새 리액터의 주요 원재료인 페라이트 코어는 이미 상신전자의 주력 제품인 EMI 필터의 핵심소재와...
비스포크 가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비스포크 제품들과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 현지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 기준보다 전력 사용량이 10% 더 낮은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을 출시했다. AI 절약 모드까지...
또 히트펌프, ESS 등 고효율ㆍ친환경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도 견조한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향후에도 LG전자의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경기 변화에 둔감한 B2B(기업 간) 매출 확대로 과거의 상고하저 실적 패턴에서 탈피해 분기 평균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로 에너지 규격 최상위 등급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효율이 30% 더 높다.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 사용 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0%까지 줄여준다.
'쾌속세탁∙쾌속건조' 기능은 정밀센서가 주기적으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찾아줘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를 막는다. 셔츠 3장 등 소량의 세탁물은...
신제품은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AI 기능까지 더해 소비전력을 줄였다.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관리가 가능하도록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가 향상됐다. AI기술을 통해 냉장고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작동을 최적화 해 1단계로 에너지를 최대 10% 절약할 수 있고, 2단계로 사용자가 냉동실 온도 조절을 설정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조사' 부문에서 10회째 △사업장 전력 관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에너지관리' 부문에서 최초로 '에너지스타상'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확대해 2022년 미국에서 전년 대비 24% 증가한 474개 제품에 대해...
냉장고·세탁기·무풍에어컨ㆍTV 등 30개 모델 대상5월 31일까지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김치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무풍에어컨...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에너지 비용과 환경에 더해지는 부담을 손쉽게 덜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진정한 홈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올해는 기존 비스포크 홈에 친환경, 고효율, 초연결성을 추가해 비스포크 라이프...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전기요금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부담을 더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가전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특히 히트펌프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는 고효율 공조제품으로 친환경적이고, 연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유럽 등 선진국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유럽 히트펌프협회(EHPA)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시장 내 히트펌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EHPA는 2030년까지 순환수식 히트펌프가 유럽연합 내에 누적으로 총 3000만 대 이상 보급될...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벽걸이형과 1Way·4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 라인업도 선보인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ISH 2023 냉난방 공조전시회에서 선보인 차별화된 제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친환경, 고효율 냉매가 적용된 EHS 제품으로 유럽 냉난방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인티그레이션이 생산하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GaN(질화갈륨)은 Si(실리콘)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시스템의 초고속 스위칭구현으로 전력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로 고효율화, 초소형화에 최적인 전력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메모리 시장과 달리 IT, 자동차, 가전,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