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스타거리에서 대국민 캠페인 ‘수험표에 개인정보 있어요!’를 개최해 고학수 위원장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수험표 관련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이날 행사를 위해 수험표 속 개인정보 오엑스(OX) 퀴즈와 대국민 홍보 영상 제작,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위 홍보 및 개인정보...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뿌리내리며 사회 전 영역에서 디지털 심화가 가속하고 있다”며 “디지털 심화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고, 데이터는 노동·자본과 같은 전통적인 생산요소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정책적·제도적 노력이...
협의회 위원장은 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12개 관계부처의 차관급 정부위원과 함께 산업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민간위원으로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이...
산업계ㆍ학계ㆍ법조계ㆍ시민단체 등 AI 전문가 32명 구성개보위가 제시한 ‘인공지능 정책방향’에 현장 목소리 더해내년 초 가이드라인 만들 것…“기업의 자발적 참여 있어야”고학수 “아젠다 발굴해주시면 세계 전문가들과 논의할 것”
“모든 과학기술이 사회적 파급력을 갖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증기기관이나 전기처럼 차원이 다른 규모의...
특히, 고학수 위원장이 인공지능 전반에 대한 새로운 규범을 만들어 갈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의 인공지능(AI) 국제 거버넌스 공동분과장(co-chair)으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민·관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주요 내용이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민·관 협의회가 현실적합성 높은 규율체계를 마련하는...
전 세계 전문가 2000명 중 39명 선발…1년 간 활동“우리나라 AI 기술력ㆍ영향력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고학수 “중재자 역할해 국익과 인류 미래 고려할 것”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신설되는 유엔(UN) 인공지능(AI) 고위급 자문기구 자문위원으로 선발됐다. 전 세계 전문가 2000명 중 39명만 포함된 자리로, 우리나라의 AI 기술력과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사업자들이 AI 등 신기술을 활용할 때 우려되는 법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라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혁신적 서비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번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은 2011년 제정 이후 정부 주도로 추진한 최초의 전면 개정으로, 그 동안의 정보주체인 국민의 권익 보호 강화 요구와 현장의 규제개선 목소리를 충실히 담았다”라며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은 달라지는 내용이 많아 현장에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조치해야 할 사항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연말까지 현장 맞춤형...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적 쟁점 등에 대한 일반 국민과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위원회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 전국의 많은 대학(원)생이 참가해 심도있는 변론을 펼쳐준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며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를 표준화해 수신자에게 전송하는 중계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표준 참조 중계모델도 마련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마이데이터는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역동적 데이터 생태계가 창출될 기회”라며 “선도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확산해 국민이 신뢰하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일 ‘AI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 발표개보위 10월 ‘AI 프라이버시팀’ 신설…컨설팅 등 지원‘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꾸려 현장과 대화“국내ㆍ해외 사업자 역차별 문제 전혀 없을 것” 확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직접 발 벗고 나선다. 10월...
올해 1월 개인정보 29만건 유출…전화번호·성명 등 26개 항목고객인증시스템에서 2018년 6월 유출 추정…불법 침입 취약해LG유플러스 “고객께 다시 사과…보안 강한 회사로 거듭날 것”
올해 1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 원과 함께 과태료 2700만 원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전체 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에 대해...
고학수 위원장은 “초국가적으로 데이터가 처리되고 서비스가 제공되는 AI 환경에서는 개별 국가의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개인정보 감독기관 간 AI 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 간 AI 관련 처분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국가별 AI 프라이버시 이슈를 담당하는 소통 채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의 환영사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한다. 오전에는 인공지능(AI)과 프라이버시 관련 전문가의 강연과 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유럽, 아시아의 개인정보 감독기구 기관장 및 OECD 등 국제기구의 고위급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로...
개보위, 생성형AI 이용 시 ‘안전한데이터활용정책’ 준비 중6월 23일 세계 주요국들과 논의…데이터 정책에 반영 예정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서 ‘2023 개인정보 보호 페어’ 열려“개인정보 타깃 해킹 기법 점점 치밀해져…대응 강화해야”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 이용에서 데이터 활용 기준을 세계 주요국들과 논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마이데이터 신뢰 확보 고삐LGU+ 개인정보 유출 사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검증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인공지능(AI)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AI를 다루는 입법 논의를 위해 규제·감독기관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일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학수 위원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줄리아 로페즈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영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화상회의는 약 5개월 만에 개최됐다. 고 위원장과 로페즈 장관은 지난 2022년 11월 영국의 한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 입법 절차를 완료를 계기로 화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영국의 한국에 대한 적정성 결정은...
이날 보고회에는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16명을 비롯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한훈 통계청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 전문가와 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국회 인사, 언론계 인사,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이날 보고회에는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및 민간위원 16명을 비롯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한훈 통계청장,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 전문가와 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국회 인사, 언론계 인사, 일반 국민 등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