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월 김포 고촌에서 562세대, 그리고 12월 파주운정신도시 A11블록에서 303세대를 모두 일반분양에 내놓을 예정이다.
월드건설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새해 경영목표로 정하고 공격적인 분양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또 경기도의 경우는 김포시 고촌면에 위치한 현대힐스테이트1단지상가(1253세대)가 최고 평당 6000만원의 가격을 보이며 최고가 상가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에서는 부평구 부평동 테마프라자로 이상가의 분양가는 평당 최대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의 메쎄타워상가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일타워도 각각 5000만원과 4800만원으로...
우선 도로부문에서는 사업 시행으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48호선과 김포우회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한강변을 따라 고촌과 운양IC를 잇는 김포고속화도로(11km)가 2009년까지 6차로로 신설된다.
올림픽대로의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1.6km)은 현재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될 계획이다. 또 김포양촌지구에서 인근...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김포 고촌의 대단지(2600여 가구) 아파트를 ‘현대아파트’란 이름으로 분양했습니다. 지난 2월에도 서울 강남의 영동차관 재건축 아파트를 ‘삼성동 현대아파트’로 분양한 바 있다. 이 아파트들은 현대건설 새 브랜드가 나오면 새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