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심혈관계의약품 50건(30.7%), 정신신경계의약품 50건(30.7%), 소화계의약품 22건(13.5%) 등의 순서로 많았다.
고지혈증 및 고혈압치료제 등 심혈관계의약품의 경우 지난해 50건(30.7%)이 승인돼 전년(82건) 대비 39% 감소했다. 또 치매, 불안 및 우울장애, 간질치료제 등 정신신경계의약품의 경우, 고령화 사회 및 현대 사회 스트레스 증가에 따라...
김 연구원은 “올해 전문의약품부문은 약 4% 증가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난 12월에 출시된 자이데나 75mg(데일리제형)과 4월 출시될 크레스토(고지혈증치료제) 제네릭 등 신제품 효과가 기대되며, 기존 제품인 모티리톤(소화불량치료제)과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치료제)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급여제품인...
이어 “고지혈증치료제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인 리피토(Lipitor)와 같은 작용점의 약물이지만 근육세포독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자진 철수한 세리바스타틴과의 비교를 비롯, 항암제 글리벡과 수텐트와의 비교를 통해 GPScreen 기술의 비특이 약물작용점 분포 결과가 실제 환자에서의 임상 부작용을 잘 대변한다는 것을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올로스타는 약물 병용투여 시 생길 수 있는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이 국내 및 세계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 대웅제약은 지난해 9월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특허 만료와 올해 4월로 예정된 로수바스타틴의 특허 만료에 맞춰 올로스타를 출시, 올메텍(올메사탄)...
김태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0.9% 증가한 5663억과 14.6% 증가한 74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새로운 주력제품 텔미누보(고혈압복합제)와 자체신약 듀비에(당뇨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고지혈증치료제)가 성장을 견인하고 면역억제제와 항생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수출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항혈전제‘플래리스’‘뉴스타틴-에이(고지혈증치료제)’등 순환기계 제품군을 집중 육성해 새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뉴토인(치매증상 치료제)’과 ‘뉴라세탐(뇌질환치료제)’등 치매 및 뇌기능 개선제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 해당 영역에서 1등 제품을 꾸준히 늘려간다는 복안이다.
신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원료의약품...
복지부는 이밖에도 고지혈증치료제 급여기준의 경우,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콜레스테롤’을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치로 개선하고, 향정신성약품 ‘졸피뎀’은 식약처 허가사항을 반영해 ‘1회 치료기간은 4주를 넘지 않도록’ 급여기준 고시를 명확히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4년도에도 임상진료 현장의 합리적인 요청사항은 적극 수용해...
고지혈증 등과 더불어 대표적 심혈관계 질환으로 분류되는 동맥경화 발병에는 혈관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한 혈류 흐름(blood flow)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혈류 변화가 어떻게 동맥경화를 유발하는지, 그리고 마이크로 유전자가 물리적 혈류 변화에 의한 동맥혈관내피세포(vascular endothelial cells) 염증과 동맥경화 발병에 어떤...
종근당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등 순수하게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만 담당한다.
분할 전 종근당의 제약사업은 분할 후 사업회사인 종근당으로 대부분 이양된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산과 계열사 지분은 종근당홀딩스로 이전된다. 이로인해 지분법 이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경보제약은 홀딩스로 넘어간다.
하태기...
그러나 건선 역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처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와 관리는 가능하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은 건선 환자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건선 환자는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건선 피부는 정상 피부보다 쉽게 건조해진다. 증상이...
인제대 일산백병원 비뇨기과 조성용 교수는 “발기부전은 노화현상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다른 만성질환 치료제처럼 매일 한 알씩 복용하면 증상 개선 효과가 꾸준히 유지되는 저용량 발기부전치료제도 있어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치료영역별로는 심혈관계의약품 25건(31.6%), 신경계의약품 24건(30.4%), 소화계의약품 13건(1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치매, 불안 및 우울장애,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와 같은 신경계의약품은 고령화 사회와 현대 사회인의 스트레스 증가로 개발이 전년 동기(20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최근 제네릭의약품의 개발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또 대웅제약이 도입한 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메트’, ‘자누비아’,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 한국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복합제 ‘세비카’ 등이 아직 특허가 만료되지 않은 신약들이고, 이들 품목의 매출 규모가 늘어나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 매출이 늘어나자 고수수료 요율 구간에 들어서면서 수수료가 증가한 덕분이라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는 2010년 한해 127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자동차 94만대를 수출한 효과와 같다.
상황이 이렇지만 국내 10대 제약사의 R&D 투자 합계(5억 달러)는 화이자 1개사(94억 달러)의 5.3%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복지부는 일단 제약 R&D 규모를 현재의 2배로 확대하고 바이오시밀러‧줄기세포치료제 등 유망분야에 대한 R&D...
화이자는 2011년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상실하면서 저가의 제너릭(복제 약) 업체들과 무한경쟁에 놓이게 됐다.
화이자가 다시 우위를 확보하려면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적인 신약 개발은 피할 수 없는 숙제가 됐다.
이를 위해 리드 CEO는 지난해 처방약 개발에 주력하기로 하고 동물 의약품 사업부인 조에티스를 분할 상장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생합성 관련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현재 시판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바스타틴과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
또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 화합물 중 사포나린이 약 80%(1150mg/100g) 함유됐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성분은 당뇨병 관련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1위 제약업체 화이자도 지난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Lipitor)에 대한 독점권을 상실하면서 저가의 제너릭(복제약)업체들과 무한경쟁에 놓이게 됐다.
지메네즈 CEO는 “제약회사들이 한 해에 최소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블록버스터급 약품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해야 한다”면서 “블록버스터 약품에 대한 정의가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1% 늘어날 전망이다”라며“이는 주력상품인 리피로우(고지혈증치료제), 칸테모어(고혈압치료제), 이모튼(골관절염치료제) 등의 매출호조가 지속되는데다 지난해 말 강점분야인 순환기용약 관련 자체 개발 개량신약 코프리그렐(항혈전복합제), 딜라트렌에스알(고혈압치료제) 출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에서 판매중지 권고가 내려진 고지혈증 치료제 ‘트리답티브 정’이 국내에서도 판매금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한국MSD의 고혈압치료제 트리답티브에 대해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를 실시하고, 의약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속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럽 의약품청(EMA)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가 트리답티브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