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시즌을 장식한 ‘퀵’ ‘고지전’ ‘7광구’의 실패가 대표적인 예다. 세 작품 모두 100억대 넘는 대작들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린 뚜껑 속 결과물은 예상 밖이었다.
‘퀵’이 312만9251명, ‘고지전’이 294만9198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겼으며, ‘7광구’는 224만4326명으로 제작비조차 건지지 못했다. “'여름장사는 블록버스터”...
시네노트는 갤럭시 노트로 만드는 웹툰과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로, 제작에는 이재용 감독(여배우들), 강형철 감독(써니), 장훈 감독(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 각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시네노트는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결말이 다른 로맨스, 코메디...
독립영화뿐 아니라 '고지전'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받으며 이에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신인상 등 올해 4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제훈과 함께 독립영화전용관 홍보대사를 자청한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의 향단 역할로 대중에게 두각을 드러내며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영화 연출 활동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는 떠오르는 스타로...
이시영에 이어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중인 방송인 '왕배'도 영화 '고지전'을 '고자전'으로 발음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왕배는 27일 방송된 연예통신에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이때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고창석에 대해 설명하다 '고지전'을 '고자전'으로 발음한 것. 이에 앞서 청룔영화상 시상식...
류 감독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써니’의 강형철,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고지전’의 장훈,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류 감독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제작사 외유내강 대표이자 아내인 강혜정은 “남편이 세상의 모든 부당거래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FTA에...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지전’의 고수, ‘도가니’의 공유, ‘황해’의 김윤석, ‘풍산개’의 윤계상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멋드러진 중절모를 쓰고 무대에 선 박해일은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한 것만으로 너무 벅찼다”면서 “신인 시절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었다. 당시 고추장을 선물로...
올 한 해 한국영화를 총결산하는 축제의 한마당인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등 총 16개 부문 수상자를 가린다.
영화 ‘고지전’이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올해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은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 한 해 한국영화를 총결산하는 축제의 한마당인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등 총 16개 부문 수상자를 가린다.
영화 ‘고지전’이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올해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은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류승룡은 경쟁자인 ‘고지전’의 고창서, ‘부당거래’의 유해진, ‘도가니’의 장광, ‘황해’의 조성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승룡은 무대에 올라 “영화에서 만주어로 연기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영화제의 공정성에 만족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그는 이어 “같은 마음으로 이번...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등 총 16개 부문 수상자를 가린다.
영화 ‘고지전’이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올해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은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김혜수가 맡았고, SBS를 통해 생중계 됐다.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제훈은 경쟁자인 ‘무산일기’의 박정범, ‘파수꾼’의 서준영, ‘쩨쩨한 로맨스’의 송유하, ‘고지전’의 이다윗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이제훈은 “내가 생각해도 참 행운아인 것 같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연기하겠다”라며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9일 영화상사무국에 따르면 '고지전'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각본상 등 11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10개 부문 경쟁작에 올랐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성오, 박성웅, 신은정 등이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에 출연했다.
후보자에 오른 다른 배우로는 남우주연상에 고수(고지전)·공유(도가니)·김윤석(황해)·윤계상(풍산개)이 올랐고, 여우주연상에는 김혜수(이층의 악당)·정유미(도가니)·최강희(쩨쩨한 로맨스)·탕웨이(만추) 등이 경합을 벌인다.
한편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올해 영평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각본상, 신인남우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1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15개 부문 수상작(자)을 지난 28일 심사회의에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지전'은 최우수작품상은 물론 감독상(장훈), 각본상(박상연 작가), 신인남우상(배우 이제훈)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이날 이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배종옥, '이층의 악당' 김혜수,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 '그대를 사랑합니다' 윤소정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은 '최우수작품상', '기획상' '조명상' '연출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녀조연상은 영화 ‘황해’에서 조직폭력배 두목역을 맡은 조성하와 ‘로맨틱 헤븐’의 심은경이 차지했다. 남녀 신인상은 ‘파수꾼’의 이제훈과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이 차지했고, 감독상은 ‘써니’의 강형철 감독에게 돌아갔다. 신인 감독상은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이 수상했다.
작품상은 한국전쟁을 그린 장훈 감독의 ‘고지전’에게 돌아갔다.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최고 하이라이트인 작품상 영광을 안았다.
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 등 쟁쟁한 후보작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고지전’은 기획상, 촬영상, 조명상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도 남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가 후보로 올랐다. 감독상 후보는 ‘고지전’ 장훈 감독, ‘만추’ 김태용 감독,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써니’ 김형철 감독, ‘황해’ 나홍진 감독이다.
남우주연상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순재, ‘최종병기 활’ 박해일, ‘풍산개’ 윤계상, ‘헬로우고스트’...
영화 '파수꾼'을 보고 이제훈을 알아보는 일본 현지 팬들은 물론, 얼마 전 국내 개봉된 '고지전'을 7번이나 보고 팬이 됐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뜨거운 일본 팬들의 반응에 이제훈은 "이렇게 많은 팬들이 올 줄 전혀 몰랐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파수꾼'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을 당한 기태 역을 연기한 이제훈은 다음 작품인 '고지전'에서 비밀을 간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