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과 신하균은 ‘박쥐’, ‘고지전’에 이어 ‘악녀’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김옥빈은 “신하균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호흡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주 마주치는 게 아닐까 싶다”라며 “다음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신하균 역시 “옥빈이가 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반가웠다”라며 “세 번째 호흡이다...
김옥빈은 영화 '박쥐'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칸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전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고 '고지전' '소수의견' '유나의 거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영화 '악녀' 후반 작업에 열중이다. 극중 김옥빈은 중국에서 킬러로 길러진 여인으로 분한다.
화이브라더스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주원...
이에 따라 2016년 증시는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지수) 장세가 본격화된 이후 줄곧 반복되는 고지전 양상을 보이며 내국인 매도, 외국인 매수 기류가 나타났다.
◇주가상승률 상위권 휩쓴 ‘정치 테마주’ = 올해는 정치 테마주의 급등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문재인, 반기문 등 대선 유력주자들과 관련된 대선 테마주들이 선전하며 코스피 주가상승률...
‘택시운전사’는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세계로 알린 독일 기자를 우연히 광주까지 태우고 간 택시 운전기사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의형제’, ‘고지전’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5년만의 신작이다.
류준열의 캐스팅 소식에 앞서 주인공인 택시 운전사로는 배우 송강호가 캐스팅 됐으며 류준열은 광주 대학생 역을 맡았다.
최근 류준일의 MBC 드라마...
2004년 설립된 이 테마파크는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샐러리맨 초한지’, ‘사랑비’, ‘선덕여왕’, ‘주몽’과 영화 ‘써니’, ‘태극기 휘날리며’, ‘도둑들’, ‘최종병기 활’, ‘고지전’, ‘포화속으로’, ‘방자전’, ‘웰컴투동막골’,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이후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의 출연 분량이 채 1분도 안 되는 강도1이라는 단역을 시작으로 충무로에 진출해 ‘박수칠 때 떠나라’‘7급공무원’‘퀴즈왕’ ‘평양성’ ‘고지전’ ‘드라마 ‘별순검 시즌1’ ‘바람의 화원’‘개인의 취향’등에서 코믹한 캐릭터 아니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개성 강한 배역을 맡아 연극배우가 아닌 영화배우와 탤런트로서의...
현충일 특선영화, 대체휴일인 8일까지 연달아 편성…'고지전'부터 '실미도'까지
6일 현충일을 맞아 방송사들이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우선 6일에는 특선영화 3편이 편성됐다. KBS 1TV는 낮 12시 5분 ‘고지전’을 오후 10시 45분에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편성했다. EBS에서는 ‘맥아더’를 편성했다.
다음날인 7일 오후 11시 EBS는 ‘디어헌터’...
영화 ‘박쥐’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여인, ‘고지전’의 북한군 킬러, ‘시체가 돌아왔다’의 행동파 여장부, 최근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 전과범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온 김옥빈은 ‘소수의견’과 같이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 밝혔다.
그녀는 특히...
한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의 명목도 마음껏 발휘했다. 류승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으로 열연 중이다.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그는 영화 ‘달마야 놀자’ ‘고지전’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의 명목을 마음껏 발휘했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 베트남 영화협회 회장은 고수와의 만찬자리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비롯해 ‘고지전’ ‘반창꼬’ 등 고수가 출연한 영화들을 인상 깊게 봤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노이국제영화제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베트남 유일의 국제영화제다.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며 국영방송에서 개·폐막식을 생중계할 정도로...
1998년 서울예대 동문인 장진 감독에 발탁돼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그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우리 형’, ‘고지전’ 등 스크린에서 개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으로 장르 불문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온 그가 약 1년여 만에 드라마 차기작으로 ‘미스터 백’을...
먼저 '타짜'를 통해 2007년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괴물' '고지전' '신세계'를 비롯해 최근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감각과 의상 디자인을 인정 받은 조상경 의상감독은 시대상을 반영함은 물론 각 캐릭터에 꼭 맞는 의상을 선보여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감시자들'의 스타일리시한...
하와이국제영화제는 1981년 시작된 이래 아시아와 태평양, 북미 지역 국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초청해온 세계적인 영화 축제로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장훈 감독의 ‘고지전’(2011),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2012), 조의석, 김병서 감독의 ‘감시자들’(2013) 등 한국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 10여 편의 한국영화를...
이제훈은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는 각오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입대 전 영화 ‘고지전’과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충무로를 이끄는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제훈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해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쳤다.
이외에도 ‘7광구’, ‘퀵’, ‘고지전’, ‘라스트 갓 파더’, ‘황해’ 등 100억원 내외의 대작들이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철저한 경제논리 속 흥행으로 평가되는 영화계에서 블록버스터들의 실패는 투자 감소로 다가왔고, 이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발전을 저해했다. 지난해 영화계는 한국영화의 2년 연속 1억 관객 돌파와 한해 2억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성기를...
현충일 애록고지 고지전 백마고지
현충일 특선 영화 ‘고지전’의 배경인 애록고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영화 고지전의 애록고지는 실제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장으로 꼽히는 '백마고지'를 모델로 했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백마고지는 5사단이 관할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395고지다.
백마고지는 1953년 남북 휴전회담이 진행되는...
현충일 특선영화로 영화 '고지전'이 방송되는 가운데 이 외에 편성된 볼만한 프로그램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12시 5분부터 KBS 1TV에서는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을 방송한다.
오후 2시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스페셜이 방송되며, 오후 2시 55분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현충일 특선영화 고지전
현충일 특선영화로 영화 '고지전'이 방송된다.
6일 오후 12시 5분 KBS1은 현충일 특선 영화로 '고지전'을 방송한다.
지난 2011년 개봉한 '고지전'은 1951년 6월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남북한 병사들의 처절한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물이다.
'고지전'에는 배우 고수, 신하균, 이제훈 등이 출연했으며, 그해 대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