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적합 일자리를 확대하려고 공무원 일반·기술 직렬 내 고졸 적합 직무와 자격 추가 발굴로 고졸자를 다양한 직렬에 채용하고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지원 자격을 모집분야의 전문교과 자격증 소지자 채용시 우대토록 했다.
또‘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을 구축해 우수중소·중견기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해 중소기업에 대한 구인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대한상의는 일·학습병행제의 기업 참여를 유도하려면 훈련생의 정규직 고용의무화 같은 부담을 지우기보다는 채용 여부를 기업 자율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이 밖에 고교과정에 듀얼시스템을 적용하는 독일·스위스와 달리 우리는 고졸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훈련연령이 높다고 지적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수의·약무직 7급 6명과 방재안전·의료기술직 9급 3명을 공개경쟁으로, 기계분야 등 공업·시설직 9급 4명은 고졸자 경력경쟁으로 각각 선발한다.
특히, 이 가운데 방재안전직 9급 2명을 선발하려는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부문 강화 정책에 따른 조처다.
원서는 오는 14∼18일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
전현호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고졸자부터 능력중심으로 채용이 되는 계기”라며 “선취업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2∼3년 후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등 우리사회의 새로운 선 취업·후 진학 교육 시스템이 정착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부품업체 ‘아이에스씨(ISC)’는 고졸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산·사무·기술·연구 분야에서 현장 실습을 진행한 뒤 심사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기도 한다. ISC는 또한 지역 거주자를 위한 취업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공개 채용과...
일·학습 병행이나 국가 기간·전략직종 훈련 등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받은 고졸자에 대해선 맞춤특기병 입대 전에 받아야 하는 기술특기병 교육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제도의 대상 범위도 원칙적으로 고졸이하만 가능하도록 한 것에서 일·학습 병행기업에 취업해 계약학과에서 공부 중인 대학생까지 허용키로 했다.
고용노동부가 진행 중인 취업성공패키지 제도와...
삼성은 2012년 고졸 공채도 처음 도입해 고졸자의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2012년에는 소프트웨어, 사무직, 생산기술직 분야에서 고졸자를 채용했고 2013년에는 연구개발(R&D), 영업직을 포함해 선발 직군을 확대했다. 지난해는 전체 고졸 공채의 15% 수준인 100명을 저소득층과 농어촌 출신 등 소외계층에서 선발했다....
심 교수는 “고졸자를 포함한 청년들은 전공과 유관 희망직종을 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가령 전문 기술직을 원해 관련 업체에 지원했지만 회사에서는 단순 사무직을 요구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해 미스매치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직자와 기업 간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나서도 고용을 계속 유지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고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 부총리는 "고교 재학생, 고졸자, 대졸자 등 대상별로 취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이달 중에 대책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고졸자보다 평균 333만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729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신입 초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은 평균 2363만원으로 집계됐다.
‘초대졸’(2~3년제)은 2182만원, ‘고졸’은 2030만원으로 대졸보다 각각 평균 181만원, 333만원씩 적게 받고 있었다.
기업에...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장애인 전형을 별도로 실시하고 열린 고용 사회 구현을 위하여 고졸자의 채용을 확대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을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
◇경력자, 고졸자 채용 기회도 확대 목소리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에는 370여곳의 협력업체가 참석했다. 현대기아차는 3회째를 맞아 참여 대상을 기존 부품·정비협력사에서 원부자재·설비부문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은 2012년 1만5000여명, 지난해에 1만7000여명을 각각 채용했다. 올해는 박람회 등을 통해 2만여명...
또 특성화·마이스터고 학교장 추천을 통한 고졸자 구분 모집에 116명을 뽑는데 582명이 접수했다.
올해 처음 뽑는 경력단절여성 시간선택제 전형은 124명 선발에 3356명이 지원해 2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만8779명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고 30대(40.3%), 40대(5.6%), 50대(0.7%), 10대(0.5%) 순이었다.
성별 비율로는...
공단은 행정직 88명, 요양직 206명을 채용하는데 행정직 중 30명은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통해 고졸자를 뽑는다.
또한 스펙초월 이외 부문에서는 2009년 이후 공단 주최 각종 대회 등 수상자나 정보·사무분야 등 자격증 또는 인증서 소지자를 우대한다.
행정직은 일반(27명), 인턴제한(27명), 통계(3명), 홍보(1명), 스펙초월(3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요양직은...
공단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자는 정부정책에 맞춰 이번채용에 행정직 88명 중 30명은 이른바 '스펙초월' 시스템을 통해 고졸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지역인재를 우대 채용하고, 청년 미취업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 공단 인턴 경력자 27명을 제한경쟁으로...
고용노동부의 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고졸자는 32만명 부족한데 비해 전문대졸은 22만명, 대졸은 26만5000명, 대학원졸은 1만5000명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측됐다. 고졸자와 중소기업 간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필요한 이유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소득이 적어도 일하는 만큼...
또한 9급 기술직 채용인원의 30%(116명)는 고졸자 중에서 채용한다.
오전이나 오후를 택해 하루 4시간, 한 주 20시간씩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124명(7급 2명, 8급 12명, 9급 110명)을 올해 처음으로 선발한다.
서울시는 인재개발원 교육용 합숙시설을 필기시험 전날 숙소로 제공하고 코레일과 협의해 시험 당일 KTX 특별열차를 운행할...
고졸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기술계고 졸업자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선 작년 165명보다 90명 많은 255명을 뽑는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작년보다 210명 많은 679명을 선발하며,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9급 시험을 대상으로 작년보다 125명 많은 467명, 북한이탈주민은 5명을 각각 뽑을 예정이다.
올해 인력운영 추진계획에는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기반구축 △고졸자 채용확대 및 내실화 △청년인턴제도 개선 △유연근무제 확대 등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다.
정부는 우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목표 비율을 기관이 자체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그 이행실적에 따라 경영평가에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공공기관을 퇴사한 여성인력에 관한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