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쌀직불법 시행령이 개정돼 오는 2014년 변동직불금 지급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고정된 쌀 변동직불금 지급액 산출에 적용되는 현행 ha당 61가마가 63가마로 늘어난다.
또 2005년부터 현재까지 ha당 쌀 단위생산량을 61가마로 고정해 적용하던 것을 5년 주기로 재산정해 정하도록 기준도 마련된다.
특히 쌀 변동직불금...
변동직불금은 1만㎡당 일정액을 주는 고정직불금과 달리 쌀의 시세가 목표가격을 밑돌 때 차액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논을 다른 작물 재배나 용도로 활용하지 않고 쌀 재배 목적으로 쓰는 것을 보상해 주는 것.
이처럼 변동직불금 산출 기준이 바뀌면서 총 보조금 지급액은 연간 180억~300억원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농식품부는 농민이 쌀 직불금을...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에 생산된 쌀에 대한 고정직불금(6174억원)의 지급을 지난 18일자로 완료함에 따라 2011년산 쌀고정직불금 수령자에 대한 정보공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쌀 직불금 부당수령을 사전에 방지하고 쌀직불제도 운영의 투명성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정보공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30일간이며 농식품부 및 시·군·구...
고정직불제는 평균 1ha당 70만원을 보상하게 되나 농업진흥지역과 비 진흥지역으로 나눠 지급된다. 올해 1ha당 지급액은 농업진흥지역 안의 경우 74만6000원이며 진흥지역 밖은 59만7000원이다.
한편 2011년산 쌀 변동직접지불금은 수확기(2011년 10월∼2012년 1월) 산지쌀값 조사를 거쳐 직불금 지급단가를 고시한 후 대상 농가별 지급액을 확정하고 시·도의...
현재 고정직불금은 논 형태를 유지할 경우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에도 지급하고 있지만 변동직불금은 쌀 재배를 전제로 지급된다.
변동직불금은 목표가와 산지가격의 차이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뺀 금액이 지급되고 있다.
당정협의에서 농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을 약 90만ha 수준으로 전망하고 생산량은 평년작(501kg/10a) 감안시 452만 t, 지난해와 같은...
현재 고정직불금은 논 형태를 유지할 경우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에도 지급하고 있지만 변동직불금은 쌀 재배를 전제로 지급된다.
변동직불금은 목표가와 산지가격의 차이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뺀 금액이 지급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휴경 의무화는 2003년에서 2005년 사이 시행되면서 휴경 논 ha당 보조금 300만원이 지원됐지만 논이 황폐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