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 성희(박해미 분)와 대갑(고인범 분)은 밥상을 차려놓고 도현(이창욱 분)과 보라를 기다린다. 하지만 도현과 보라 모두 연락이 닿지 않는다. 성희는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기 시작한다. 대갑은 보라까지 제시간에 오지 않자 열을 낸다.
또 무궁화가 수혁에게 '연애 코칭'을 해 주는 모습도 그려진다....
대갑(고인범 분)은 성희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건물을 한 채 선물하고, 이 사실을 도현이 알게 되면서 한 차례 폭풍이 휘몰아칠지, 도현이 한 발짝 물러설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성희가 태진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성희는 대갑과 도현 때문에 상처 입고 옛 가정인 태진의 집에 잠깐 들러 옛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성희와 달리...
성희(박해미 분)는 대갑(고인범 분)에 대한 화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다. 결국 성희는 "여행 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 대갑은 도현에게 "이제 속이 시원하냐"며 소리 지른다. 도현은 "허 여사 울고 싶어서 난리치는 것 알면서 왜 뺨까지 때려 두냐"고 짜증을 낸다. 성희는 호텔에 투숙하면서 술로 괴로움을...
한편 대갑(고인범 분)은 화난 도현(이창욱 분)을 달래기 위해 사업 자금을 내준다. 대갑은 도현에게 "리모델링인지 뭔지 해야 한다며. 나중에 사무실에 들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네 어머니한테 조금만 잘 하라"고 주문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봉변을 당할 뻔한 대갑(고인범 분)은 상철(전인택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앞서 상철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대갑의 회사 경비직에서 해고당했다. 또 대갑은 자신이 건물주로 있는 시장을 찾았다가 월세를 내지 못하는 자영업자의 가게를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뒤집어 놓았다. 이에 분노한 자영업자가 쇠몽둥이를 들고 잠복해 있다가 대갑을 향해 뛰어든...
하지만 멀리서 보라의 아버지 대갑(고인범 분)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시장을 찾아와 가게주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이를 먼저 발견한 보라는 수혁을 끌고 도망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한편 대갑(고인범 분)은 자식들을 위해 호텔을 인수할 마음을 먹고, 그 명의를 성희(박해미 분) 앞으로 하려고 한다. 새엄마 성희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도현이 이를 우연히 듣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
차회장(고인범 분)의 변호사는 미연의 죄를 가볍게 하기 위해 그를 심신미약으로 몰아간다. 이에 검사 서인우(김진우 분)는 결정적인 증인이 필요하다고 결심하고, 김경수(선우재덕 분)를 찾아가 증인으로 서 달라고 요청한다.
경수는 과거 미연과 결혼할 사이였고, 두 사람 간 낳은 아들 강문혁(정은우 분)이 있기까지 한 상황이다. 경수는 미연으로부터 돌아선 후에도...
결국 미연은 아버지인 차회장(고인범 분)의 힘을 빌려 아랫사람들을 시켜 리향과 예령을 납치했지만 이를 인수가 추격해 다시 빼냈다.
인수는 리향과 예령을 은실에게 데려왔고 "USB 찾았어요. 경찰서로 가요"라고 말해 향후 사고의 주범인 은실과 리향이 구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밤 7시20분...
2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이 미연(이혜숙 분)에게 회사 경영권과 자신의 TS그룹 지분을 변호사를 통해 양도한다.
이후 미연은 차회장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은밀히 소집해 "제가 김인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 주주로서의 권한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밝히며 TS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한편 문혁...
차 회장(고인범)이 또 사람을 시켜 무슨 일을 할지 모르고. 금복이랑 결혼하겠다. 허락해달라"고 했다.
이에 강문혁은 "황금복의 동의를 구한 것"이라고 물었다. 서인우는 "금복이는 강문혁 씨 때문에 내게 미안한 감정 있어서 말 못하는 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문혁은 "친구로 지낸거지 남자로 지낸 게 아니지 않냐"고 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고인범이 교통사고를 내 죽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예령(이엘리야 분)이 결국 재판을 받게 되자 리향(심혜진 분)은 은실(전미선 분)에게 "네가 원하는 동영상을 넘겨줄 테니 말자(김나운 분)에게 연락해서 합의해줘...
12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빠져 강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TS그룹 회장직에서 잠시 물러나게 됐다.
이에 TS그룹 회장 대행이 누가 될 것이냐를 놓고 문혁(정은우 분)과 금복(신다은 분) 사이에서 첨예한 대립이 일던 중 은실(전미선 분)이 직접 TS그룹 회장 대행직을 맡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한편 12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의해 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TS그룹의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TS그룹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금복(신다은 분)과 문혁(정은우 분)의 경쟁 구도가 그려진 가운데 과연 누가 회장 대행 자리에 앉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강문혁은 적임자가 아니라며 물러섰고, 새로운 적임자로 황은실이 나서며 차미연과 부친 차회장(고인범 분)은 혼란에 빠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복수 통쾌하다",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갈수록 흥미진진하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녀 악행 보면 분통 터져서 못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고인범은 악행이 드러나 그 죄가 어떤 형태로 처벌 받을지 주목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이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빠져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태중을 대신해 문혁(정은우 분)이 TS그룹의 회장 직무 대행 적임자로 거론된다.
은실(전미선 분) 역시 문혁에게 "문혁아, 너도 (TS그룹 회장 직무 대행할)...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고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9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은실(전미선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차회장(고인범 분)이라는 사실이 은실에게 알려질지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서는...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고인범의 행패에 분노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이 은실(전미선 분)의 아버지인 만철의 영정 사진 액자를 내던지고, 은실은 깨진 영정 사진을 품으며 차회장을 향해 분노한다.
미연(이혜숙 분)은 만철의 제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문혁(정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