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당부…수질 관리 위해 수영모 착용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수영장 내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현재까지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고령층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또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해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의 경우 접촉·노출 정도에 따라 고위험-중위험-저위험 등 3단계로 분류한다. 이 중에서 증상이 발현된 지 21일 이내에 접촉한 동거인·성접촉자 등 고위험군 접촉자는 21일간 격리한다. 저위험군은 확진자와 접촉은 했으나 거리가 가깝지 않은 경우이고, 중위험군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숭이두창 환자를 진료한 의료인 등이...
질병관리청이 16일 발표한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고위험군 환자 약 151만 명의 3·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4차 접종자의 감염 후 중증화 및 사망 예방효과는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한 면역 저하자에 비해 각각 50.6%, 53.3% 높았다.
4차 접종자 감염 예방 효과는 3차 접종자보다 20.3% 높게 나타났다. 4차 접종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떨어지는...
또 정부 지침에 따라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실외에서도 1m 거리 유지가 어려운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인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3년 만에 돌아온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검사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 그리고 필요시 입원까지 하루 이내 처리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고위험군의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요양병원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은 6월부터 코로나19와 같은 고위험병원체 취급이 가능한 연구개설을 활용해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중화항체가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생(生)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중화항체가 분석은 일반 연구시설이 아닌 생물안전지식과 분석 기술력을 모두 갖춘...
60세 이상 고연령층과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패스트트랙 대상이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은 지역사회, 요양병원·시설 등 '거주공간'과 동네 의료기관, 보건소 등 '검사 방법'을 반영해 운영한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같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5%였고 '약간 신경 쓴다'는 27.0%,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11.0%였다.
김경란 농진청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 업무상 손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고위험 농작업 중심으로 업무상 손상 예방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위험군 감염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시설 감시·조사 매뉴얼을 마련해 '서울시-자치구 상시 대응체계'를 꾸린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3곳(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평시에는 기관 간 정보공유와 감시·조치를 시행 △집단감염 발생 시에는 역학조사와 후속 조치까지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이를...
시는 경찰청과 함께 고위험군 아동 3만5470명을 전수조사해 2121건에 대해 수사의뢰(5건), 학대신고(22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조치했다. 이와 함께 최근 1년간 신고됐으나 학대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 아동 1719명을 모니터링해 학대신고(2건), 서비스 연계 등 67건의 조치를 마쳤다.
그동안 시는 피해아동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0%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만5718명을 포함한 22만885명으로 10만 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인원은 3만1613명이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6.8%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24.3%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시설의 경우, 종사·입소자의 78.3%가 13일 0시까지 4차 접종을 완료했다.
유관기관 고위험 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우수 신기술·신제품 취득 기업이 기술적 진보에 앞장서다
△장관, 기아차 화성공장 현장방문
△융복합제품 안전관리 한미협력 강화한다
20일(금)
△제10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개최
△제8차 한-EU 무역구제 작업반 개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개최
△산업부, 온실가스...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양중(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 굴착, 전기, 화재 작업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제조 및 가공시설·기계가 가장 많았다. 건설업은 50억 원 미만 소규모 현장 사례가 절반을 넘었다. 800억 원 이상 현장에선 14명이 숨졌는데, 이 중 6명은 1월 발생한 HDC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사망자다. 기인물별로는 건축·구조물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고용부가 고위험 사업장 3934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 결과, 45.3...
이밖에 방역당국은 △발열·기침 등 코로나 의심 증상자 △고령층과 미접종자 등 코로나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다른 일행과 최소 1m 거리를 1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 등 실외라도 감염 위험성이 큰 경우면 마스크를 쓸 것을 적극 권고했다.
실내에서는...
또한,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 등 유원시설,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을 포함한 체육시설과 이에 준하는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더불어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 마스크를 될 수 있으면 쓸 것을 권고 중이다....
시는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면역저하자나 만성호흡기질환 등 기저질환자와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다른 일행과 1m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의무 착용 상황 외에도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고령층·면역저하자·미접종자·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스포츠 경기장, 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 등과 같은 실외 다중이용시설이지만 50인 이상 밀집할 때나 타인과 최소 1m 거리를 1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침방울 생성이 많은 경우...
이제 강제적 방역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격리와 실내 마스크 착용, 고위험시설 면회 제한만 남게 됐다.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단, 50인 이상 집회·공연, 스포츠 경기 참석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50인 이상 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하지만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엔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Q. 지하철 실외 승강장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나?
A. 실내 지하철 역사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실외 승강장의 경우 천장은 있지만 벽면이 없어 자연 환기가 되기 때문에 의무 대상이 아니다. 다만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