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추미애(오른쪽에서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팔장을 끼고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추 대표, 장 정책실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위급회담 결과 △대통령 순방 후속조치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은 대내외적으로 대형 현안들이 집중돼 있는 만큼 내각이 긴장감을 갖고 부처 간 철저한 준비와 조율을 통해 각별히 현안 관리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기업 경영정상화 관련해 앞으로도 이번처럼 정치논리 배제 원칙에 입각한 대응을 주문하고, 대학 입시정책은 그...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주협의회에는 기재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외건설 수주액은 2014년 660억 달러에서 2015년 461억 달러에 이어 2016년 282억 달러까지...
이에 대해 권익위는 "대형 부패사건으로 대내외 인식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부정청탁금지법·반부패정책협의회 복원·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등 반부패 개혁노력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권익위는 "CPI 51위는 우리나라의 국격이나 경제 수준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라며 "국제사회에서 반부패...
전직 고위인사는 “쉬고 싶은 마음이 많긴 할 것”이라면서도 “경쟁에 끼어들기 싫다는 의미일 수 있다. 주변에서 추대하면 하실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봉흠 사외이사는 1973년 13회 행정고시 합격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3년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바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 초기인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이어 △입법정보화(의원실 PC 성능 개선) 3억3000만 원 △의원공무수행출장비 3억 원 △의원외교활동(한-러 의회간 고위급 협력위원회 지원) 2억3300만 원 △국회 분원 건립에 소요될 기획 및 조직 관리 2억 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보조금 1억1000만 원 △민주화추진협의회 보조금 1억 원 등이었다.
감액은 의회경호 및 방호(차량강습방지시설구축) 예산...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7일 "각 부처 고위급 해외출장 시 해외수주현장과 반드시 연계하고, 주요프로젝트 역시 관계기관 실무자로 파견단을 구성해 수시로 상대국ㆍ발주처 등과 스킨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고 차관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업계 협회 등이 참석한 '제6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수주협의회)'를 주재한...
전날 문 대통령이 처음 주재한 반부패 정책협의회에 대해선 “사정기관 책임자들 특히 검찰총장과 국세청장까지 앉혀놓고 사정을 지시했다”며 “이제는 사정이 특정방향까지 가는 것이라고 본고, 전임·전전임 정권에 대한 편파수사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어 “한풀이 굿판식으로 정치를 하려는 입장에 대해서 정상적인 도를 넘어가고 있다고...
이에 따라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의 장기적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 기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대통령 해외순방 등 주요 계기를 적극 활용해 투자환경설명회, 라운드테이블, CEO 개별 면담 등 투자유치활동(IR)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주한상의ㆍ외투기업과의 고위급 간담회를...
‘창조경제’ 정책을 추진해온 박근혜 정권의 상징 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체 1순위로 거론돼 왔지만 폐지 대신 부처명 변경과 창조경제 업무 등을 다른 부처로 이관하는 수준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여기에 박근혜 정부가 폐지했던 해양경찰청을 부활하고 소방방재청을 독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력기관 개혁 방안으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일축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들은 이전부터 검토한 사안으로, 특정후보와 관련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대선 직후 인수위원회가 없는 것을 고려해 각 부처별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준비작업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제팀
의제는 많지 않을 것 같다”면서 “정부 측에서 먼저 제안을 하기에도 곤란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필요시 각 당과 협의하는 방식으로 정당정책협의회를 가동해 현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이 합의한 매주 월요일 원내대표 간 정례회동에 국무위원을 참석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창근(67)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고위간부 3명이 16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10시 김창근 전 의장, 김영태 전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등 SK그룹 전·현직 임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직후 김...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신행정부의 공식 출범 이후 우리 정부 고위급 인사로서는 첫 미국 방문이다.
조 대사는 이번 방미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한미동맹 중요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트럼프 신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의중을 탐색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조 대사는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정부의 외교정책에...
산업부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1차 에너지정책고위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금융위원회는 6일 은행회관에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다가온 금융혁신의 시대’라는 주제로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금융당국과 파트너 인사를 초청해 규제체계와 시장 정보를 듣고 우리나라의 정책금융과 금융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차관과 재무부 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