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한과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한 뒤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다.
한편 이달 5일부터 나흘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SPIEF에는 130개국에서 1만7000명이 참가했으며, 포럼 기간 900개 이상의 협정이 체결됐다.
도 전 장관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018년 9월 24일 인도 측에서 보낸 장관 초청장은 유피주의 관광차관이 나를 초청한 것과는 별개"라며 "인도 정부에서는 고위급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조정을 하다가 비공식적으로 김 여사의 방문이 검토되고 있다고 언질을 주니 (10월 26일 초청장을 보내며) 주빈으로 초청한다고 한 것"이라고...
우리는 이번 정상회의 성과의 이행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장관회의(KOAFEC)와 한-아프리카 농업 장관회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세청장 회의, 통계청장 회의 등 신규 고위급 협의체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25. 우리는 이번 정상회의 결과 이행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날 논의된 의제와 공동선언에 포함된 협력 사업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및 농업장관회의 등 분야별 고위급 협력체를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100억 달러로 ODA 규모를 확대하고, 한국 기업과 아프리카의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해 2030년까지 약 140억 달러 규모의 수출금융을 한국 기업들에 제공할 방침이다....
공매도 재개 시점부터 해외 직접구매(직구) 등 최근 발생한 정책 혼선 방지 차원에서 당정은 최근 고위급부터 실무선까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위는 정책 설계 단계부터 정부와 함께 논의하면서 논란이 될만한 부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원내 핵심 관계자는 "여당으로서는 민생에 관한 논의를 멈출 수 없다. 특위에서 당과 정부가 함께 민생을...
한경협은 ‘한-아프리카 신산업 협력분야와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와 같은 고위급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보고, 민간 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투자와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출 기업을 위한 정책 금융 확대, 국가별 맞춤형 통상 협력 강화 등의 필요성을...
보고서는 한국-아프리카 간 성공적인 협력 관계 구축 사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같은 고위급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봤다. 또한, 더 나아가 민간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경협은 또한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투자 및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출 기업을 위한 정책금융이...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을 비롯해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관리들이 이끄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조 바이든 행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또 부켈레와 같은 남미의 우파 통치자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가 자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원희룡 전...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에 첨단 물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와 군 고위급 교류 재개 등 국방 당국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1일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싱가포르에서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진행한 뒤 이같이 발표했다.
회담 후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양측 함정·항공기 간 통신 절차 및 본부 차원의 소통...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3년 단위로 개최하기에는 거리도 멀고 상당히 벅찬 프로젝트”라며 “만약 목표로 하면 한 4~5년 정도에 한 번, 현 대통령 임기 시스템 내에서 정부별로 한 번 정도 주최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의제 협력을 체계화해 필요하면 우리가 직접 순방을 가거나 고위급을 왕래시키며 협력을 심화하고 차츰 정례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높은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기업들의 해외 신흥시장 개척활동을 돕는 한편 이러한 활동들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출개척단은 30일부터는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동해 ‘K-글로벌@베트남’ 개최 및 베트남 정부와의 고위급 면담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외교안보대화 신설·투자협력위원회 재개
우선 윤 대통령은 리 총리와 회담에서 한중 외교‧안보 ‘2+2’ 고위급 대화협의체를 신설해 6월 중순 첫 회의 열기로 합의했다. 외교부와 국방부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로 외교부에서는 차관이, 국방부에서는 국장급 고위 관료가 참석한다. 2021년 11월 이후 열리지 않았던 한중 반관반민 1.5트랙...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두 사람의 견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각계 각급에서 교류가 크게 증진됐다”며 “작년 3월 도쿄, 작년 7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합의한 대로 정부 간 합의체가 모두 복원됐고, 올해도 재무, 산업, 첨단기술 분야에서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1분기에 이미 300만 명이 양국을 오갔다”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고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임명된 이후 첫 검찰 고위급 인사였다. 검찰 인사위는 올해 초 사법연수원 31기 검증 때 열려 따로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고 서울중앙지검 1~4차장 모두 교체됐다.
이전 차장 모두 사법연수원 31기였던 만큼 법조계에서는 새로운 차장으로 32기...
고위급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황 대사는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민간 정보 및 가상자산 탈취와 같은 악성 사이버 활동은 국가 간 경계를 뛰어넘는 성격을 가지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서방과 비서방, 민주국가와 권위주의 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국가가 당면한 안보 위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동위는 1992년 발효된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있으며 의제 관련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2020년 11월 제9차 회의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에...
빅테크들과 함께 ‘서울 AI 기업 서약’을 진행한 뒤 AI의 △안전 △혁신 △포용에 관해 논의했다.
또,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Chief Scientist of AI, 최고AI과학자)는 글로벌 AI 포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중 개인 정보 침해, 고용 시장 혼란, 선진 AI 시스템으로 인한 실존적 위협 등 포괄적인 AI 안전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하는 ‘안전’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
개회식 직후 오전에 개최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영국 미셸 더넬란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프랑스 크리술라 자카로풀루 개발국제협력부 국무장관, 싱가포르 자닐 푸투치어리 정보통신부 선임 국무장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미국 세스 센터 국무부 핵심·신흥기술특사대행 등 70여명의 고위급 인사와 저명 인사들이 모여 혁신, 안전, 포용을...
글로벌 탄소 규제 동향, 지원사업 등 탄소중립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용플랫폼을 확대·구축하고, EU 통상협상 및 고위급 면담 등 국가 차원의 탄소규제 협의 시 배출량 산정‧검증 부담 경감 등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지원을 위한 '(가칭)중소기업 탄소중립 촉진법' 제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