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재산공개 대상자 중 재산 감소자의 비율을 감소액별로 보면 1억∼5억원이 14.9%, 1000∼5000만원 12.0%, 5000만∼1억원이 7.8%였다.
반면 재산 증가자는 1000∼5000만원 20.3%, 1억∼5억원 17.3%, 5000만∼1억원 12.6%, 1000만원 미만 5.8%로 집계됐다.
고위 공직자들 재산 증가는 대체로 주식·펀드 가치 상승 요인이 컸다. 재산 감소의 요인으로는 부동산 평가가격...
2010-04-0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