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맘 카드,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지원, 보육비 지원 등 본인에게 맞는 정부의 출산 및 육아 정책을 직접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새로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결혼·임신부터 육아까지 필요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음 더하기’정책포털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 더하기’정책 포털은 10개 중앙부처...
이외에도 40만원씩 지원되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금(고운맘카드)도 4월부터는 50만원으로 확대 지원된다. 고운맘카드는 임·출산과정의 검사, 분만 등에 지출되는 임산부의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되는 바우처 카드를 말한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다음달 2일까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또 상세한...
내년 4월 1일 이후 신청자부터 지원금이 50만원으로 확대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기존 고운맘카드의 고유기능인 임신, 출산비 지원 뿐 아니라 병원비, 육아·교육비, 쇼핑 및 놀이공간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베이 옥션 3000원 할인, 임신·출산 관련 제휴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2008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임신출산진료비는 전자바우처(고운맘 카드) 형태로 현재 전국 2093개 요양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건보공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해 전체 의료수가 인상률도 확정됐다.
건강정책심의위원회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확대 도입 등을 전제로 병원급 의료기관의 내년도 의료수가를 1.7% 인상하기로 최종...
국민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고운맘 카드(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는 하루에 4만원 사용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후 남아 있는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몸관리를 해야한다. 여성의 경우 임신 전 산부인과를 찾아 산전검사를 한 후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항체가...
대상자로 확인되면 신청자(임신부)는 국민은행으로부터 ‘고운맘 카드(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고운맘 카드는 카드 수령일 이후 사용할 수 있으며, 분만 예정일 부터 60일 이후 까지 지정된 요양기관(산부인과 병·의원)에서 초음파 등 진찰과 분만 시 발생하는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고운맘 카드 사용이...
KB카드는 기존 ‘KB고운맘카드’의 임신ㆍ출산ㆍ육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 ‘KB고운맘S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신ㆍ출산 진료비를 30만원(1일 4만원)까지 지원하며 병원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 시 10%, 10만원 미만 이용 시 5%(월 2만원 한도)를 할인해 준다.
쇼핑업종(백화점, 대형할인점, 인터넷쇼핑몰)과 육아교육업종...
KB카드는 기존 'KB고운맘카드'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KB고운맘S카드'를 15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임신·출산 진료비를 기존 'KB고운맘카드'와 같이 총 3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병원업종 최고 10% 할인, 마이원 할인·적립 서비스 추가,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 출산...
우대이율은 KB고운맘신용카드 보유고객에게 드리는 고운 맘 우대이율 연 0.2%p와 출산 축하 우대이율 연 0.10%p 그리고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인 경우 0.2%p, 셋 이상인 경우 0.5%p를 드리는 다자녀 우대이율로 구성되며, 가입 축하우대이율로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신규 고객은 올해 말까지(조기 종료가능) 한시적으로 연 0.30%p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우대이율은 KB고운맘신용카드 보유고객에게 드리는 고운 맘 우대이율 연0.2%포인트와 출산축하우대이율 연0.10%포인트,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인 경우 0.2%포인트, 셋 이상인 경우 0.5%포인트를 주는 다자녀 우대이율로 구성되며, 가입축하우대이율로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신규 고객은 올해 말까지(조기 종료가능) 한시적으로 연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 유도를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고 있는 것은 출산전 의료비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고운맘카드(30만원 한도)가 거의 유일하다.
다만 일부 지자체별 예산으로 출산장려금을 주는 곳도 있지만 지역별·금액별 편차가 심하고 대부분이 지방중소도시에 국한돼 혜택을 받는 사람도 제한돼 있다. 또 첫째 아이에게 지급되는 곳은 지방 중소도시...
개정안에 따르면 임산부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여건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부가급여) 지급액(고운맘 카드)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됐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액 범위가 확대돼 임산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액(고운맘 카드)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해 임신부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한다. 신청대상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인 임신부로 4월1일 이후 신청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20세미만 2자녀 이상을 둔 지역가입자 세대 중 연간 과세소득이 500만원 이하인 세대에 대하여는 두 번째 자녀부터...
4월부터 임신․출산진료비(고운맘 카드) 지원액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 7월부터 중증화상환자 본인부담률은 현행 입원 20%, 외래 30~60%를 5%로 인하된다.
10월부터 항암제와 류머티스 난치성 치료약재 및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보장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되며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MRI검사는 건강보험 급여로 전환된다....
오는 7월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현행 20%에서 10%로 인하되고, 출산전 진료비(고운맘카드)의 사용범위가 산후 건강관리로 확대되며 사용기한도 현행 분만예정일부터 15일에서 60일로 늘어난다. 또한 종합전문요양기관 외래 본인부담률은 현행 진료비의 50%에서 60%로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국민건강보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