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대우건설(주) 본사·전국 현장 감독 결과 발표
30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온라인 기자간담회(세종청사)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적용
7월 1일(목)
△고용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09: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본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4:00 양성평등위원회(서울지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노동부가 올해 들어 3명의 산업재해 사망자가 발생한 현대건설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14일부터 현대건설 본사와 소속 현장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2019~2020년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의 건설현장에서 올해 들어 추락사, 끼임사 등 3건의...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추락 등 산업재해 사고가 잦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일 고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세종시 소재 모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 대한 불시 패트롤(순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골조작업의 마무리 단계로 추락위험이 있는 거푸집 해체 작업이 진행 중에 있었다. 이에 추락 등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한 안...
안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소규모 건설현장(1억~120억 원 규모)의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건설재해예방전문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는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무료 기술지도 및 시스템비계 지원 예산을 올해 630억 원에서 내년 1610억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수립 중이다.
안 장관은 또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력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26일 태영건설 본사를 대상으로 한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태영건설 공사장에서 올해 들어 3건의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숨진 데 따른 조치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다.
앞서 고용부는 올해 2월 건설업체 공사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사고 현장뿐 아니라 본사도 감독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정부는 작년 초 산재사망 주요인인 건설업 추락·제조업 끼임 사고를 집중점검 대상으로 삼고 안전 관리‧감독을 보다 강화했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산재 예방 예산을 2017년 3768억 원에서 2020년 5134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패트롤(순찰)카’ 같은 특별 대책도 도입했다. 패트롤카를 사망 사고의 50%가 집중되는 건설 현장에 보내 불시에 점검하는 것으로...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사망자 705명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지방관서와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건설 및 제조현장 등 사망사고 발생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촘촘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패트롤(순찰) 점검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도·점검하고, 법 위반 현장은 고용부가 엄정하게 행·사법처리를 실시하며, 재점검을 통해...
최근 3년 내 사망사고 발생업체가 시공하는 현장이나 하위등급 평가를 받은 기술지도기관이 지도하는 현장 등은 순찰 점검 및 감독을 집중 실시하고, 사망 사고가 잦은 1억 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 약 15만 곳에 대해서는 기술지원 및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제조업의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프레스 등 끼임사고 위험기계를 보유한 100인 미만 사업장(5만여...
최근 3년 내 사망사고 발생업체가 시공하는 현장이나 하위등급 평가를 받은 기술지도기관이 지도하는 현장 등은 패트롤(순찰) 점검 및 감독을 집중 실시하고, 사망 사고가 잦은 1억 원 미만의 초소규모 건설현장 약 15만 곳에 대해서는 기술지원 및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제조업의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프레스 등 끼임사고 위험기계를 보유한 100인 미만...
고용노동부는 태영건설 본사와 소속 전국현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업체로서 안전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요구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소속 사업장에서 매달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추가적인 사고위험을 막고자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하게 됐다고 고용부...
고용노동부는 봄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을 통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용접작업 및 인화성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폭발 등의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고용노동부는 9일 '2021년도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산재 사망사고 비중이 74%에 달하는 건설·제조현장의 추락, 끼임, 보호장비 미착용 등 3대 치명적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가 확행될까지 감독 역량을 집중한다.
3대 핵심 안전조치는 안전난간 및 추락방지망 설치, 수리‧점검시 운전정지, 안전모·안전대·안전화 착용...
사고 유형별로는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추락·끼임 사고가 48.3%를 차지했다
고용부는 올해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중대재해 위험 요인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산재가 빈발하는 건설 현장의 위험 작업 시기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적시에 감독을 하는 한편 건설 현장에 대한 본사의 영향력이 큰 점을 고려해 본사에 대한 감독을...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603억 원, 건설업이 2779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도별 임금 체납액이 감소한 것은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임금 체납이 감소한 것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 노사의 노력과 더불어 고용유지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