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는 서영교 후보 9.09%, 6위는 윤영찬 후보 7.83%, 7위는 고영인 후보 4.67%, 8위는 송갑석 후보 4.64% 등으로 나타났다.
최고위원은 최종 5명을 선출한다.
민주당은 강원·대구·경북을 시작으로 7일 제주·인천,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세중·충청·대전,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 등을 돌며 경선을 이어간다. 28일에는 전국 대의원대회가...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초선 윤영찬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 고민정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호남을 대표하는 송갑석 의원,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밖에 원외에서 박영훈 전 전국대학생위원장, 김지수 당 그린벨트공동위원장,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개정안의 공동발의에는 고영인, 김병기, 김영진, 김정호, 양정숙, 윤준병, 이병훈, 이용우, 전용기, 정성호, 최기상 의원(가나다순)이 참여했다.
한편 은행들은 이에 강하게 반발한다. 가산금리 체계를 공개하라는 법은 향후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별로 신용도 측정 방법이 다르고 우대금리 적용도...
더민초 대선ㆍ지선 평가 토론회 개최고영인 "민주당 태도ㆍ절차 많은 훼손 있어""패배 책임 있는 분과 계파갈등 유발하는 분은 전대 참여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대선과 지선 연이은 패배를 두고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영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초선 모임인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도 나서 “의총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난 상황에서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왔다”며 “비대위원장이 사퇴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체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윤호중 비대위를 인정하는지를 떠나 되돌리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더민초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의원을 최소 3인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위성정당 출현을 방지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당에) 요구한다"고 전했다.
더민초는 "대선 과정에서 나온 대장동 특검의 조속한 실시도...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모으겠지만, 비대위가 바뀌는 걸로 정리되긴 쉽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더민초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17일 윤 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그러면서 "비대위 퇴진을 요구할 계획은 없다"며 "내부 이견이 있어서 그날 성역 없이 충분히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초선 모임(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설 이후 선거를 백중세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중도층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며 “총체적으로 본인이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했기 때문에 그걸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잘 전달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배우자 리스크로 인한 영향을 거론했다.
이어 “약간의 걱정들도 있었다”며 3일...
총광선거대책본부는 정태호·고영인·이성만·이형석 의원이, 전략기획본부는 강득구·민형배·장철민 의원이, 정책본부에는 양이원영·이용우·정일영·홍성국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총무·조직본부에는 각기 문진석·이정문 의원과 이정근 민주당 사무부총장, 김민철·민병덕·최종윤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했다. 상황실의 수석부실장으로는 박영순...
고영인 "의사 국시에 윤리 과목 추가해야"
지난 5년간 비위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이 4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자격정지와 면허취소 및 경고 처분을 받은 의료인은 3976명으로 집계됐다.
일반 의사가...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민초는 쇄신을 위한 반성문을 냈고, 쇄신하는 과정에서 장관 인사 문제 등에 쓴소리를 했다”며 “더민초는 2030 청년, 주거 안정, 코로나 대책 등 3가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조만간 대책을 낼 계획이다. 민생개혁 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대안을 많이 준비하다 보니까 시간이 약간 지체됐다”고 말했다.
여야...
간담회에선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과 고영인 더민초 운영위원장의 모두 발언 후 의원 10여 명이 각 2분 내외의 자유발언을 했다. “2분 내외씩 발언해 달라”는 청와대 측 요청에 따른 진행이었다. 자유발언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
의원들의 발언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미국도 첨단산업...
이와 관련, 더민초 간사를 맡은 고영인 운영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년들의 공정과 주거 안정,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실직자,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대통령께 요청했다”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비상한 대책이 요구된다. 재정 당국이 곳간을 걸어 잠그는 데만 신경 쓰지 않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고영인 의원은 초선을 대표해 문 대통령이 초선 간담회 요청에 대해 보고 받자마자 일체의 망설임 없이 바로 수락한 것과 한·미 정상회담 큰 성과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고통을 초래한만큼 재난지원금과 전국민 고용보험 손실보상제에 대한 비상한 조치와 함께 보다 체계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민주당 초선 의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초선 모임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한 해결에서 초선들이 매우 중요하다"며 "혁신성과 역동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정책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초선들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회의 직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엄격한 잣대를 존중해, 우리 당 지도부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 최소한 한 명은 부적격하다는 점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할 것을 더민초 이름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 초선 의원은 “박 후보자는 분명 문제지만 부인이 한 행동이니 참작하더라도 임 후보자의 논문 표절은...
초선모임 '더민초' 간사인 고영인 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소한 1명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보고서 채택은 어떤 형태로든 돼야 한다"며 "국민의 요구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한 명 이상의 공간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리는...
초선 모임인 ‘더민초’의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윤 위원장의 현충원 방명록 사과에 대해 “그것도 일정한 의미가 있다”면서도 “단지 국민과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별도로 마련됐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또 초선 의원들은 박 전 시장과 오 전 시장의 성추행이 재보궐 발생원인이라 당초 공천을 막았던 당헌·당규를 바꾼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