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여성 A씨(50대 )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에 사기를 당했다”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마이클 리 행세를 하는 가짜 계정이 친구 요청을 해왔다”라며 “이후 대화하는 과정에서 ‘계좌가 동결돼 돈이 필요하다. 계좌가 풀리면 돈을 돌려주겠다’며 나를 속였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믹스 투자자 커뮤니티 ‘위홀더’의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에 대한 단체 형사고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들은 위 학회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하는 고소장을 내일인 31일 법무법인 더킴로펌을 통해 서울경찰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0일 위정현 학회장은 한국게임학회 명의...
19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 증거 자료룰 취합해 다음 주 중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훈과 박나래가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는 내용과...
소름이 돋는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2021년 8월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의 다섯 번째 공판은 7월 6일 열릴 예정이다.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도 악성 루머의 피해자입니다. 박수홍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한 유튜버를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해당 유튜버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고, 김다예는 그를 두고 “허위비방으로 얻은 광고...
한맥증권은 ‘한맥 사태’가 터진지 약 1년 뒤인 2014년 11월 캐시아 캐피탈이 불법거래로 부당이득 360억 원을 취했다는 취지를 담은 고소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냈다.
한맥증권은 2번의 영업정지 기간을 거치면서 432일이 흐른 2015년 2월 16일 최종 파산해 시장에서 영구 퇴출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이재권 부장판사)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는 이달 11일 서울남부지검에 장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냈다.
광야 측은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발행·판매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로 투자자들을 속여 큰 손해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를 고소한 투자자는 20여 명으로 전해졌다.
위믹스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
이에 아이유 측은 1차 입장문을 통해 “그간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게시글 등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며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무분별한 고발과 가해 등 범죄 행위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절곡으로 지목된 작곡가들 역시 11일 “작업할 때 타인의 곡을 참고하거나 염두에 두고 작업하지 않았다”...
택시기사 B 씨는 이들의 말을 믿었다가 요금이 송금되지 않고, 휴대전화도 받지 않자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B 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들어갔고, 이들의 목적지였던 대전 유성구의 한 주택가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A 씨와 일행은 고의로 B 씨를 속여 요금을 주지 않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계획적으로 택시비를 내지...
이에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게시글 등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며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무분별한 고발과 가해 등 범죄 행위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고 해당 곡의 작곡가들이 나섰다. 이민수 작곡가 외에도 ‘삐삐’를...
B 군 부모의 고소장을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군이 B 군에게 문신을 강제로 새긴 것으로 보고 강요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A 군과 같은 피해를 본 다른 중학생 부모의 고소장도 받아 수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B 군은 "문신을 새기기 싫었지만, 평소 A 군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기 때문에 요구에 응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택시 무임승차의 경우 경범죄 처벌법상 1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다만 고의성이 입증된 무임승차의 경우 사기죄가 성립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인 대전 유성경찰서는 “아직 범인 특정은 되지 않았으며 검거하는 대로 수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씨를 성폭행 혹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었다.
10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이달 초 여성 3명이 정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충남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정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도로 독일 국적 여신도 1명도...
표절 의혹, 간첩 루머,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표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분홍신’의 경우 2013년 공개 직후 해외 뮤지션 넥타의 ‘히어스 어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아이유의...
법무법인 대건은 내일 오후 투자자 60여 명을 대신해 라 대표와 H사 관계자 등 6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고소 대상은 라 대표와 투자자 모집을 주도한 프로골퍼 출신 안 모 씨 등 3명, 주식 매매 내역을 보고받고 지시한 장 모 씨, 수익금 정산 등 자금 관리를...
피해자들은 남부지검에 주가조작 세력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내고 있다. 라 대표가 폭락 사태의 배후로 지목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양측 간 법적공방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정철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공모자의 범주를 가리는 게 중요한 만큼, 우선 검찰은 기준을 정하려고 할 것”이라며 “주가조작은 대주주와...
키움증권과 김 회장도 라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양상이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주가 폭락 사태 배경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와 관련해 키움증권에 대한 CFD 검사에 착수하한다. 검사 과정에서 라 대표와 김 회장의 연루 여부도...
키움증권과 김 회장은 고소장에서 "라 대표는 지난달 28일 방송 인터뷰에서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이 고소인들에게 있다는 취지로 허위 및 악의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주식 매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고 관련 공시도 모두 이행했다"며 "주가조작 세력과 연계된 사실은 전혀 없고 라...
앞서 A씨는 지난 1월 특수상해죄로 고소를 당했다. 당시 고소장에는 ‘2013년 11월 다이어리 모서리로 표씨의 어깨를 내리쳤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A씨는 “너무 억울했지만 무고를 입증하고자 표예림이 거짓 진술을 모아왔다는 정황상 증거 등을 모아 제출했다. 자료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이후 증거불충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판결이 나면 이 상황이...
정 총재 측은 고소인들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었다며 자신은 ‘신이 아니고 사람’임을 분명히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대전지검은 2018년 8월께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정 총재를 추가 기소했으며 충남경찰청도 한국인 여성 신도 3명으로부터 정 총재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