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타블로가 누리꾼 22명을 검찰에 고소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자신의 학력과 국적 문제 등을 두고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22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내, 이를 형사5부에 배당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를 중심으로 타블로 의혹에 대한 글과...
2000년1월 정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요양 신청을 하면서 `왕따 메일'을 제출하고 이를 유포한 간부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오히려 정씨가 `왕따 메일'을 변조해 행사했다며 구자홍 대표 등의 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왕따 메일'을 유포한 간부는 모해위증죄로 기소돼 징역 6개월이 선고됐고 정씨는 사문서 위조ㆍ행사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