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 서귀포 오조리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가금농가에 철새 등을 통한 고병원성 AI의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고병원성 AI의 국·내외 발생동향, 유전자 특성정보를 질병관리본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향후에도 국내 가금류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인체위험도 평가를 위해 AI 바이러스를 질본에 제공하기로 했다.
질본은 동물 백신 대량생산을 위한 특허물질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당진시 소재 종계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사육규모 약 2만4000수로, 고병원성 여부는 5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간이키트(양성) 및 임상검사(폐사수 증가 등) 확인 즉시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충남...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평택 산란계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농가의 사육 규모는 약 14만3000마리로,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과 동시에 평택 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신고가 접수된 화성시 팔탄면 소재 14만7700 마리 규모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
이어 이날 오전 의심신고가 들어온 평택시 청북면 소재 14만3천 마리 규모의 산란계 농가도 중간검사 결과 H5N6형 AI가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28일 오후 나올 예정이지만, 당국은 그간 사례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경기 화성 산란계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또 경기 평택 산란계 농가(사육규모 14만3000수)의 AI 의심신고에 따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확인 결과, AI 의사환축이 발생해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농림부는 전날 H5형 항원이 확인되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경기 김포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전역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실시한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5900수)와,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만45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모두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확진 이전 H5 항원 확인과 동시에 강화한 방역조치를 시행해 추가 발생을 방지토록 조치했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5900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가는 전날 오전 사료섭취 저하, 녹변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발견해 강진군청에 신고했다.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오리 1만4500수를 사육하는 곳으로, N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의사환축 확인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중앙기동방역기구 및 중앙역학조사반을 급파, 현장 차단방역 조치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리 약 1만65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는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는 전북 고창‧정읍, 전남 영암 4‧나주 2‧고흥 2‧강진, 경기 포천 등 12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