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산의 50% 이하로 고배당 인컴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만으로 연 2~3% 수준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국내외 부동산, 인프라, 리츠자산과 신흥국 고금리채권, 배당성향이 높은 고배당주식 등이 해당된다.
또 저평가된 고성장국가와 글로벌 혁신성장 기업에 선별 투자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시장...
인컴 포트폴리오는 고배당주식, 리츠, 우선주, 마스터합자회사(MLP), 커머드콜 전략 ETF 등에, 밸런스드 포트폴리오는 혁신성장과 인컴 포트폴리오에 균형있게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국내외 상장된 ETF로 유동성, 자산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선별된 우량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라인업된 3가지 포트폴리오 간에는 유선상 유형 변경이 가능해 시장...
고배당과 우선주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2015년 이후 소외됐던 국내 우선주에 대한 외국인 수급의 재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며 “외국인은 지난해 6월 말 대비 우선주와 보통주 각각 22.2%, 13.4% 추가 순매수하며 우선주의 매집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8년 12월 28일 이후 코스피에...
이 본부장은 “지속적 배당이 나오면서 지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특히 최근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를 상장했는데 이를 통해 퇴직연금에 특별자산을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고 소개했다.
또 “원ㆍ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기는 등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포트폴리오에 달러 자산도 편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따라서 고배당ㆍ실적개선 섹터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한다. 저금리 환경 속에서 높아지는 배당수익률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방법이다. 또 시장의 기본은 펀더멘털인 만큼 반도체ㆍ조선ㆍ철강 등 실적 개선 섹터를 노리는 것이 좋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수익률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장 투자가의 연말 역전 드라마에 일조할 세 가지 배당 투자...
특히 최근 주목받은 저변동성·고배당 전략 ETF의 경우 ‘KBSTAR KQ모멘텀로우볼(-14.51%)’, ‘TIGER 코스닥150로우볼(-12.2%)’, ‘KBSTAR KQ고배당(-7.75%)’, ‘TIGER 배당성장(6.65%)’ 등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스마트베타 ETF를 대안 투자처로 인식하기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 따른 예상 배당수익률 상승 △배당성향 증가로 배당금 증가 전망 △저금리로 고배당주의 상대매력도 부각 △높은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국내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시 자본차익도 기대 가능 △수급 측면에서 인컴형 자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 증가와 국민연금의 배당주형 자금 집행 예정 등이 향후 배당주 투자에...
특히 그는 “KRX고배당50지수의 구성 종목에서 금융과 비금융 업종을 분리해 연초대비수익률을 조사해본 결과, 후자의 성과가 뛰어난 것이 확인됐다”며 “연초대비 수익률을 조사해보면 KRX고배당50지수 중 금융 업종에 속한 것의 중위수는 -11.0%, 비금융 업종에 속한 것의 중위수는 –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고배당주, 실적
추정치 하락에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업종(자동차/반도체) 중심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나중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지난 주에는 미중 무역분쟁, 영국 노 딜 브렉시트 및 이탈리아 연정 붕괴 등에 따른 유럽 발 정치 불확실성, 그리고 홍콩 시위 등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이 동시 다발적으로 완화되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크게 일조했다....
기대, △송환법 폐기에 따른 홍콩 사태 진정 가능성 △영국 하원 브렉시트 3개월 연기 결정 △기관(연기금/증권) 수급 지지 등의 긍정요인이 1일 미중 관세부과 개시 파장을 온전히 상쇄했다.
이른바 'R(Recession)의 공포' 극복을 위한 투자전략 활로로서 △반도체와 자동차 △패션, 화장품, 유통, 방산주 △고배당주, 우선주, 리츠 등 옥석 가리기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가 반등에 대한 확실한 재료가 나와주기 전까지 가장 보수적인 전략을 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배당주는 현재 국면에서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 WISE 지속배당 지수를 포함해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효성, S&T모티브와 같은 고배당 종목 플레이를 추천한다.
또 이 연구원은 “펀더멘탈 측면에서 어닝스는 하향 조정 중이고 무역 분쟁 스몰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주가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는 불충분하기 때문에 배당주는 현재 국면에서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며 “WISE 지속배당 지수를 포함해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효성, S&T모티브 등 고배당 종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기 사이클의 전환까지는 반등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적극적인 매수를 통한 수익률 창출 전략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방어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우선 순위다. 펀더멘털 훼손 가능성이 낮은 고배당주와 함께 실적 개선 업종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신한BNPP해피라이프연금일본인덱스[자](H)(주식)(C-C1)’와 ‘하이일본고배당포커스[자]H(주식)A’, ‘삼성노무라일본전환형[자]2(주식)(A)’, ‘삼성일본인덱스[자]H(주식)Cf’의 설정액이 전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는 코스피보다 안정적인 일본 증시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초 이후 코스피지수는 5.46% 하락한 반면 일본...
미국 내 고배당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낸 뒤, 달러를 월급처럼 꼬박꼬박 지급하는 신개념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미국거래소 상장 폐쇄형 펀드, 우선주, 상장지수펀드(ETF), 회사채 등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위험을 낮추기 위해 자산별 초분산 투자가 이루어지며,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현금 10% 내에서 자본손실 방어용 헤지 전략도...
동서는 오너 3세의 지분 확대를 위한 현금 마련차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동서는 지난해 690억 원의 현금배당을 시행했다. 배당성향은 2016년 55.9%에서 2017년 56.6%, 2018년 59.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432억 원, 당기순이익 1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3%, 4.8% 감소했음에도 배당 규모를 전년 수준으로...
배당주형은 고배당주와 향후 배당 증가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장기적인 자본이득뿐 아니라 전략적인 고배당주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김경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국민연금의 조치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장기화 속 배당주의 매력이 높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주식 위탁운용...
또한 리츠ETF랩은 산업별리츠, 고배당리츠 등 글로벌 우량부동산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리츠에 주로 투자한다.
‘신한 EPI 글로벌 채권·리츠 ETF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 이상(달러 가입 불가)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 (최초 1회), 후취수수료 연0.8% (분기후취, 자문수수료0.4% 포함)가 발생한다. 이 상품은 환율변동 및 투자자산...
△고퀄리티는 반도체, 자동차 등 수출소비재, △높은 모멘텀은 패션, 화장품, 음식료 등 중국 공략주와 극일 국산화 대체주, △저리스크는 고배당주, 우선주, 리츠 등 으로 투자대안 압축대응을 지속 강조하는 이유다.
◇강봉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7월에 이어 8월에도 한국 증시가 추가로 하락했다. 하락의 대외적 요인은 미중 무역 분쟁 우려, 글로벌 경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