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며 “보도된 내용 중 방한 형식, 내용, 기간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정상 간 통화 또는 면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며 “7일 저녁 한미 정상 통화 시 양 정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미 정상 간 통화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7일 오후 10시부터 35분간 통화를 갖고 4일 북한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며 “양 정상은 이번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며 “이번 통화는 지난 4·11 한미 정상회담 이후 전개된 한반도 전반 관련 상황에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의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2월 28일 하노이 회담 이후 이뤄진 통화 이후 68일 만이며...
정부는 4일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고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남북 간 9·19 군사합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현재...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참석자들이) 현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사실이 전파된 직후 초기 조치반에 이어 위기조치반을 즉각 가동하고 발사체 기종 파악에 나섰다. 특히 주한미군 측을 통해 미국과도 강화된 정보공유 체제를 가동했다.
정경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참석자들이) 현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측은 이 회의 성격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는 아니고, 긴급회의라고 보면 된다. 회의 결과는 종료 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가진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자라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의 신임대사들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특히 중·러·일, 아세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를 비롯한 중요한 역할이 필요한...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애초 처리계획을 대폭 앞당겨 올해 중 불법 폐기물을 전량 처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에 반영된 관련 예산을 활용해 반드시 올해 안에 불법 폐기물 처리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낮 12시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에서 강원지역 경제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도 비무장지대를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다”며 “비무장지대...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민정 신임 대변인이 임명됐다.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고민정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경희대 선후배 사이다.
이에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첫 여성 대변인이자 역대 정부 여섯 번째 여성 대변인으로 기록됐다.
고민정은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KBS2 드라마...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의 '스피커'가 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계에 입성한 배현진과의 엇갈린 행보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5일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 대변인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민정은 지난달 29일 사임한 김의겸 대변인의 뒤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건설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 외교적 해결을 위한 푸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6월 오사카 G20을 계기로 푸틴 대통령을 만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40분간 청와대 본관 1층 인왕실에서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 이사진과 환담을 가진 자리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차 북미회담의 결과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모두 대화를 계속하고 싶다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배지현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과 더불어 두 전직 아나운서가 각각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됐다.
29일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고가건물 매입 논란으로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으로 고민정(40)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며 “고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승진시키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1979년생인 고 신임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분당고와 경희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파트루셰프 서기는 25일 서울에서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 가질 예정이다”며 “이날 파트루셰프 서기는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 부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이번 정부 들어서 양국 안보실 간 실시해 온 정례회의다”며 “이번이 5번째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크즐오르다에서 서거한 홍범도 장군은 총사령관으로서 봉오동ㆍ청산리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고 내년이면 100년이 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년으로 한국민은 올해, 늦어도 내년 100주년에는 홍범도 장군 유해를 봉환했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뜨겁다"며...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투르크멘바시에 있는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공항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고 양 정상은 한 차에 함께 타 담소를 나누며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까지 이동했다. 특히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