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가능했던 시점까지 민주당 고민정 후보(48%)와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43%)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5%포인트(p)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적극투표층 사이에선 1%p 차 접전이 벌어졌다.
매일경제·MBN의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지난 1~3일 100% 광진을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고 후보가 48% 오 후보 43%로...
이 대표가 이날 오전 직접 밝힌 서울 초박빙 지역 11곳은 △중·성동을(박성준 후보) △용산(강태웅 후보) △양천갑(황희 후보) △영등포을(김민석 후보) △동작을(류삼영 후보) △서초을(홍익표 후보) △강남을(강창희 후보) △송파갑(조재희 후보) △송파을(송기호 후보) △송파병(남인순 후보) △광진을(고민정 후보)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며 △중성동을(박성준) △용산(강태웅) △양천갑(황희) △영등포을(김민석) △동작을(류삼영) △서초을(홍익표) △강남을(강청희) △송파갑(조재희) △송파을(송기호) △송파병(남인순) △광진을(고민정) 등 11곳을 서울 초박빙 지역구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총선 초박빙! 지인을 찾아달라"며 "전국 곳곳...
광진을에서는 현역 의원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우세하지만,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고 후보가 48%로 39%인 오 후보를 앞서고 있다.
오 후보가 오세훈계인 만큼 광진을은 ‘리턴매치’ 격...
이어 강동갑(진선미), 광진을(고민정), 중·성동을(박성준), 용산(강태웅)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데 이어 영등포을 김민석 후보를 지원한 뒤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대표는 마포갑으로 이동해 이지은 후보를 지원 사격한 뒤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지지 유세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직전 총선에서 2.55%p 차이로 희비가 갈렸던 서울 광진을에서도 민주당 고민정 후보와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뉴스1-한국갤럽이 24~25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 13.5%)에 따르면 고 후보의 지지율은 44%를 기록했으며, 38%의 오 후보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내 접전을 벌였다....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께 한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서울 광진구에 출마한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오세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과 4년 전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 후보를 꺾은 고민정 의원이 대결하는 광진을도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10~11일 지지율을 조사(504명·무선전화면접)한 결과 민주당 고민정 후보에 대한 지지는 43%로, 32%의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한국갤럽...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이번만큼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양 후보의 발언을 염두에 둔 입장이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재검증을 요구했다. 김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에도 “국민의힘은 도태우,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했는데 우리 당이 이런 부분에서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광진을은 현역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전 의원이 격돌한다. 직전 총선에서 고 의원(50.37%)이 오 시장(47.82%)을 2.55%p 차로 이겨 '오세훈 복수전' 성격도 있다. 12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조사(KBS 의뢰·8~10일 광진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무선면접)에선 고 의원이 40%, 오 전 의원이 33%로 오차범위 내였다.
광진갑은...
뉴스1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 지지율이 44%,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지지율이 37%로 오차범위 내였다. 폴리뉴스-한길리서치가 지난 2~3일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마포갑에서는 민주당 이지은 후보가 43.7%,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41.5%로 2.2%p의 오차범위 내...
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정현·서은숙 최고위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임하며, 실무를 도맡을 총괄선대본부장은 조정식 사무총장과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른바 '비명횡사' 논란은 전날(11일)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친명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한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 의정평가 하위 10%에...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5만4210표(50.37%)를 득표해 현재 서울시장인 오세훈 당시 통합당 후보(5만1464표·47.82%)를 2746표(2.55%p) 차이로 이겼다.
경기 지역에서는 3%p 차이의 접전을 벌인 지역구가 총 5곳에 달했다. 성남 분당갑에서는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인 김은혜 당시 통합당 후보가 7만8134표(50.06%)를 얻어 7만7006표(49.34%)를 얻은 김병관...
한때 컷오프에 반발했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마음을 바꿔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있고, 공천 학살을 비판했던 고민정 전 최고위원도 복귀했다. 이 대표는 또 일찍이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진보당, 새진보연합 세력까지 흡수했다. 진보당 부산시당의 경우 총선 후보 5명이 11일 총사퇴하면서 민주당과 총선 야권 단일화를 했다.
진보당과...
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정현·서은숙 최고위원도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임한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조정식 사무총장과 불출마한 김민기 의원이 맡는다.
한편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선대위 합류 여부도 주목된다. 앞서 이 대표는 백의종군을 선언한 임 전 실장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제안했지만, 임 전 실장은...
공천 갈등에 반발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해 “윤석열 정권 심판보다 시급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새미래도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이 공동대표는 광주 출마로 인해 상임고문직을 맡고, 홍 의원과 김 공동대표가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지휘한다. 홍 의원의 상임...
앞서 당내 공천 파동을 이유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친문 고민정 의원이 이날 지도부에 전격 복귀한 가운데, 임 전 실장까지 단합 메시지를 내면서 계파 갈등은 봉합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지 13일 만인 11일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다. 고 최고위원은 지난달 27일 ‘비명횡사’ 민주당 공천 파동으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당대표회의실에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과 함께 입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일보다 우선시될...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앞서 임 전 실장 낙마 이후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고민정 의원의 복귀를 거듭 요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미노 탈당' 가능성이 제기된 친문 인사들이 대거 잔류하는 분위기 속 고 의원의 지도부 복귀까지 이뤄질 경우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은 상당 부분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총선에서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