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려동물의 이재명 지지선언 캠페인’을 이어가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를 ‘컨셉질(가장한 컨셉트에 맞추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고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많은 반려동물들이 지지표명을 해줬다”며 ‘흰둥이’, ‘호두’ 등 반려견 60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정치보복이 불러온 가슴 아픈 순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노무현 전...
윤건영·윤영찬·고민정·김의겸·최강욱·한병도·정태호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근무 경력자 등 20명의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공화국과 정치보복을 공약한 윤 후보에 맞서 대선 승리로 대한민국과 문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할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출범 공동위원장, 고민정 의원ㆍ우희종 교수명예위원에 반려동물도 임명 '눈길' 동물, 복지 넘어서 '동물권' 인식 확대 조성 '동물복지진흥원' 설치로 정책 구체화 구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 개정안이 작년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국회 통과 앞두고 있다. 조속한 통과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취’ 공개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13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했다.
먼저 사회자가 ‘김 씨의 7시간 통화녹음파일 공개 여부가 관심사로...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서 잘 됐던 사회복지정책들을 다음 정부서 어떻게 도약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견을 모아달라"며 "정책으로 연결시키고 다음 정부,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민주 정부 4기에서 적용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모교인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분교’로 지칭해 비판이 쏟아지자 이에 대한 공개 입장을 발표했다.
고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또 한 번의 언급이 상처를 키울 것 같아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공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글을 게시했다.
‘분교’라는 명칭에 대해 고 의원은 “20년 전 당시 대부분...
다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논의가 진행 중이라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라는 게 당의 전언이다.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서 잘 됐던 정책들을 도약시킬 의견 모아주면 정책으로 연결하고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민주 정부 4기에서 적용되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했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에 앞서 내놓은 말입니다. 의도는 알겠습니다. 학벌이나 성별, 출신이 아닌 실무 역량과 업무 적합성 등 직무역량 중심의 인재 채용이 취업준비생들이나 기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교인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분교’였다고 지칭해 경희대 국제캠퍼스 동문과 재학생에게 비판받고 있다.
고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에 같은 당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고 의원은 자신의 사례를 들며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했지만...
또 상황실장은 김영진·조응천·진성준·고민정 의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선 공약을 담당할 정책본부는 박완주 정책위의장,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윤후덕 의원, 이낙연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었던 홍익표 의원,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맡기로 했다.
후보자 직할 기구인 특보단 인선안도 공개됐다....
육아 휴직 후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남양유업 직원에 주장에 대해서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산하고 육아한 후 복귀한 사람이면 몸도 힘든 사람이었을 텐데 광고보다 물류팀이 더 적절했다고 보냐"라고 묻자 홍원식 회장은 "육아 휴직과 결부돼 직원이 불이익을 받은 건 아니라고 고등법원에서 판결을 받았다. 지금 현재 대법원 계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증거인멸은 구속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사유”라며 “손준성 검사가 9월 13일에 본인의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했는데 고발장 전달 경로로 지목받는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다.
오 후보자는 “아직 SNS 계정 삭제에 관한 실무적인 사례는 들은 기억이 없지만, 새로운 판단의 영역이 될...
앞서 이 대표가 여가부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고민정 의원 등 여당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이에 더해 김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 문자가 왔다며 "기꺼이 한 표 찍어 드리려고 신청 완료했다"고 밝히자 민주당은 '역선택은 범죄'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여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