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에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이선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성의학센터장, 통합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선경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세영 선수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등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의과대학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김세영 선수의 경기 운영능력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은 고대의료원의...
이어 “현재 백신 패치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 진행 중으로, 자체 균주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으로부터 결핵 균주 Mpg를 라이선스-인해 올 하반기 비임상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백신 연구기관인 PATH와 공동연구 추진 중”이라며 “ETC 사업 부문의 경우 알츠하이머 치료 패치제는 보령제약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경구 약물과의 PK 동등성...
배 원장은 1966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정책학 석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과 의약품정책과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지난 1일 대한바이러스학회(The Korean Society of Virology)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바이러스학회는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임기는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송 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 복지 향상을...
김훈엽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교수로서 근무하면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툴레인의과대학(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겸임교수로 임명돼 지난 10월부터 조교수로 근무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연간 9차례 이상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교육자로서 후진을 양성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이후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환 교수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구급소생위원회 위원장, 뇌사판정위원 등을 역임해 고대안산병원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고시위원, 간행위원, 홍보위원, 학술위원, 기획이사 등 마취통증의학회 활동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진 연구교수가 ‘2019 미국 골대사학회(The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이하 ASBMR)’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ASBMR은 골다공증, 골전이암 등 골질환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이며, 제출된 연구 초록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별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최근 KAIST 융합의과학대학원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고려대를 비롯한 국내외 대학교의 유치를 논의 중이다.
지난 3월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착공에 들어간 만큼 기업 입주도 이어질 전망이다.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정보진흥원 등 20여 개의 정부청사와 공공기관이 가까워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대명벨리온은...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출판기획위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 교수, 200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SCI(E) 논문과 연구결과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등 소아알레르기호흡기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권위자로서 2006년...
레진(우식-1면)의 경우 병원급 이상 353곳의 평균 치료비용은 8만 3000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이 3만원(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서울병원, 유디성신치과병원, 한림대학교부속 춘천성심병원,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우가주치과병원, 진주미르치과병원, 의료법인안동병원), 가장 높은 곳은 25만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기부자를 포함해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김숙희 의과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해 내외빈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재호 이사장은 “무엇보다 기부자님께 감사드리며, 오랜 기간 노력해준 착공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가 국제 한타바이러스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Hantaviruses)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976년 세계 최초 신증후출혈열의 원인체가 한타바이러스임을 밝힌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 이후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1년까지 3년이다.
송 교수는 1996년 고대의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당시 A 교수의 소아병리학 관련 영문 논문 작성에 참여했고, 국내 학회지에 제출되면서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후보자와 A 교수 집안은 서로 알고 지낸 사이다.
조 후보자의 딸은 논문 등재 후 2010년 수시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이공계열에 진학했다.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들어가 의학전문대학 입시를...
고려대학교는 11대 보건대학원장에 윤석준(尹錫俊)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윤석준 신임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 전문가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의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감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에 관심 있는 전공의에게 임상수련과 병행하는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공의 수료 후 의사과학자(M.D.-Ph.D.) 과정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대의대는 주관기관 자격으로 경희대, 부산대, 영남대, 전북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담은 책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 제목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는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원 위주의 정신병원 체계를 줄여나가고자 노력했던 사회운동 당시...
홍승길 교수는 1970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7·8대 의무부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구로병원 신축 등 고대의료원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5년 ‘자랑스런 호의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신경생리학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