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 이하 재단)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 이하 의료원)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광장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온드림 모바일병원’사업의 이동형 CT(컴퓨터 단층 촬영) 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와 협업해 최근 유행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실험을 수행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이후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중 ‘UI030’에 대한 임상2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백남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0일 열린 ‘원격의료 글로벌 동향 및 한국의 대응방향’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벤처기업협회 주최로 열렸다.
백 교수는 원격의료 필요성에 대해 “의료 소외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체계 지속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항암제 '킴리아'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내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로,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효과, 확장성, 안전성 등에서 진보된 KIR-CAR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 백신 CMO 추진' 쎌마테라퓨틱스, 상장폐지 위기
한국거래소는 쎌마테라퓨틱스의 2020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거절'이라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형범 교수 연구팀이 DNA 염기 서열을 변화시켜 생명 현상이 발생한 시간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인경·조성래 교수,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박태영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
고려대 의과대학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를 기증했다. 학생들의 안전 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대 의학도서관에 기증된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센트온이 최근 출시한 2021년형 신제품이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생물안전센터 내 BSL-3 시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시험성적서 번호: KUMC-MP-39)를 입증 받은...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학...
올해 초 이국종 아주대학교의료원 외상연구소장과 아주대학교병원 간 갈등이 의료 공공성과 병원 수익성이 대립했던 대표적인 사례다.
공공의료기관 확충도 마찬가지다. 봉직의보다 개원의를 선호하는 풍토에서 의사 공급을 유지하면서 공공의료 인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정부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공공의대) 설립,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지난 임상 신청 과정에서 식약처가 제시한 보완사항이었던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의 동물효력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동물을 지난주 수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청주대학교 공동연구팀과의 계약과 동시에 시험에 착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동물 수입 과정에서 예정보다 일정이 늦어졌지만, 시험이 진행돼 연내에 결과가...
불스원 계열사인 센트온이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물안전센터 내 BSL-3시설)에서 새로 개발한 책 소독기 '북마스터(Book Master)'를 시험한 결과 책 속에 있을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 제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효능이 검증된 만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센트온은 23일 밝혔다.
센트온 측은 “다양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코로나 19...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면, 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대한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에 대해 유효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실제 입증한 연구 결과를 감안할 때 이를 개인보호장구(PPE)로써 활용한다면 감염...
양 기관은 항바이러스 소재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28일 오전 9시 30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고,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를 비롯한 롯데케미칼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소재산업...
롯데케미칼은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 공동 개발'을 주제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영훈 원장(왼쪽부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서 ‘코로나 시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 공동 개발’을 주제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1년간 항바이러스 플라스틱 소재 연구개발 및 성능 평가를 공동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항균소재는 국내에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 병 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7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했는데요. 그 결과, 해당 의약품이 코로나19를 99.99%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항바이러스제로 정식 인정받을 경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7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의약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연구 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 호에 실렸다....
헬릭스미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정표 교수팀이 ‘VM507’ 항체의 면역글로불린A신증 치료 사용 가능성을 국제 학술지 ‘세포분자의학지(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면역글로불린A신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구체 신염으로,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버거병(Berger’s disease)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환자 수만 100만...
UI030은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 복합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에서 진행한 세포 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연구 중인 시클레소니드 대비 최소 5배에서 최대 30배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됐다.
흡입제형인 UI030은 환자가 직접 손쉽게 약물 투여가 가능하고, 전신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은 사람 폐세포(Calu-3 cell)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효능평가 연구를 수행했는데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 대비 5~30배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확인했다. 기존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수행한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바 있다.
흡입제형인 UI030은 환자가 직접...
김정원 KAIST 교수와 정하연 고려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디지털 형태의 전자 신호 시간 오차를 1경분의 1초 이하 수준까지 측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22일(영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됐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광신호와 디지털 전자 신호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