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은 이달 7일부터 시작되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된다. 약 100여명 선착순으로 마감이며 임상시험 참가자는 21일 간격으로 2회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단 만성 질병을 앓고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최근 한 달간 발열이 있었던 사람, 그리고 닭고기나 계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참여할...
총 1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7개 종합병원(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작년 8월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하여...
이뮨셀-엘씨는 2007년 8월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여, 일부 종합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공급,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암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노셀은 항암 세포치료제로 유일하게 3상 임상시험을 두 가지 암(간암, 뇌종양)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말부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암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이번 임상시험은 상용화의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시험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뮨셀-엘씨가 현재 판매중인 간암뿐 아니라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교모세포종에도특히 좋은 효과를 보여 학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