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소장 문두건,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세포외소포 전문기업 엠디헬스케어, 전자의료기기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 유케어트론과 지난 26일 신의료기술 개발에 관한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여 년간 엠디헬스케어가 축적한 나노소포 기반의 질병 진단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비뇨기과적...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선별 기능을 강화해서 본연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송준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필요한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강조했다. 임동준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모든 교직원들이 체력을 잘...
구로구보건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이은 구로구 관내 세 번째 선별진료소다.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의사, 간호사가 상주하며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검체 채취 등을 실시한다. 진료소에는 음압시설이 갖춰져 있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상대응인력도 채용한다....
앞으로 국내외 우한 폐렴의 전염성 전망 및 주의사항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우주 교수와 일문일답.
-전 세계 우한 폐렴 전파력은 어느 정도인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중국이나 전 세계 집계를 보면 6000여 명 이상, 사망자도 100여 명 이상인데 실제는 이보다 10배 이상의 환자가...
재생의학연구소 문두건 소장(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비뇨기과적인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이며 이를 위해 신경계를 자극하는 방법과 인공지능적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우리나라의 비뇨기과적인 의료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박종훈 안암병원장과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연이어 병원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신임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가 임명됐다.
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월 2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본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주차장이 지하 6층~지상 6층 규모의 외래센터동으로 신축된다.
서울시는 7일 전날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로구 구로동 80번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의료법 개정(2017년 2월)에 따른 의료환경 개선 및 진료공간 확충을 위해 병원에서 주차장으로...
레진(우식-1면)의 경우 병원급 이상 353곳의 평균 치료비용은 8만 3000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이 3만원(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서울병원, 유디성신치과병원, 한림대학교부속 춘천성심병원,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우가주치과병원, 진주미르치과병원, 의료법인안동병원), 가장 높은 곳은 25만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송해룡 사업단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국내 최대, 서울 유일의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의료분야 창업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개방형 연구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올해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개방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는 물론 지역 관계자 및 전·현직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 고려대학교 남정훈 박사 연구팀은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파동에너지 기반 미세액체방울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램 웨이브(Lamb wave) 기반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 뎅기열 바이러스가 포함된 시료 내부에서 입자의 움직임을...
이로써 고대 의대는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필두로 최근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과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까지 미래 의학연구를 주도할 황금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관기관 총괄책임자인 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2017년부터 2년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임상을 통해 의료기기로서는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 효능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
유로앤텍은 전세계적으로 유럽의 몇몇 회사만이 독점하는 체외충격파쇄석기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로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를 이용해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해 제품 연구와 임상실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안산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크림슨스타의 대표 상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의 진정 효과와 보습, 염증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판매 중이다....
홍승길 교수는 1970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7·8대 의무부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구로병원 신축 등 고대의료원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5년 ‘자랑스런 호의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신경생리학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세원셀론텍은 이에 대해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결손 또는 손상된 연부조직(인대, 건(힘줄), 근육, 생체막 등)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중막 구조의 특성을 갖춘 매트릭스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본 발명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협력해 수행 중인 바이오콜라겐 소재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관련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의료원 산하 구로병원과 안산병원 모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 및 운영되고 있으며,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 구로병원은 올해 안암병원과 함께 신규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안산병원이 지정되어 2년차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학회에서 구술 발표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CT-P27 치료군은 인플루엔자 증상 및 발열이 해소되기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며 “CT-P27이 시판되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T-P27은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학회에서 구술 발표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CT-P27 치료군은 인플루엔자 증상 및 발열이 해소 되기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며 "CT-P27이 시판되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CT-P27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