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과 같은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자들의 수능성적대가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0.1점도 소홀히 취급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이 학생부를 반영한다면, 이 부분도 꼼꼼하게 유·불리를 따져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반영에 있어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고려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의 모든 면접고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능 이후 치러지는 학교추천전형과 일반전형(학업우수형) 등은 영상면접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확진자나 자가격리 수험생 모두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고려대는 시험일 2일 전 오전 10시 이후 신규 자가격리 수험생에 대해서는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그런데 지모 고려대 교수가 검찰 조사 직후 인터뷰를 계기로 ‘검찰이 고려대에서 수시전형 제출서류 목록표를 압수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이어졌다. 이후 조 전 장관의 발언에 대한 신뢰성을 의심하는 비난 여론이 커졌다.
그러나 고려대가 정 교수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된 입시 서류를 돌려달라며 낸 압수물 가환부 신청 결과 조 전 장관의 말은 사실이었다....
김동원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장(전 고려대 교수)는 “과거 스페인독감을 보면 발생 첫해보다 이듬해가 더 심각했다. 지금도 서막에 불과하고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며 “기업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받아서 버텼는데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어 “재난지원금 등 전 국민을 상대로 재정을 사용하면 언 발에 오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선발비중이 월등하게 높은 현실에서도 정시모집에서 진학하고자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불철주야 수능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수많은 N수생들이 이 부류에 해당하는 셈이다.
수능시험은 정시뿐아니라 수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이 많지만 여전히 여러 대학...
둘째는 제시문 기반의 면접으로 제시문을 이용하거나 질의응답을 통한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면접유형으로 고려대(계열적합형, 학업우수형), 서울교대(교직인성우수자), 서울대(일반), 연세대(활동우수형, 면접형) 등이 해당한다.
◆면접고사의 대비방법
1. 학생부 기반 면접
학생부 기반 면접은 제출한 서류들의 진위여부 확인이 주목적이며, 일반적으로 면접위원 2~3인에...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3∼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16.37대 1로 나타나 지난해(17.83대 1)보다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가 25일 오후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연세대와 고려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고 서울대는 하락했다.
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2396명 정원에 4만3281명이 지원, 18.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16.9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특히 논술 전형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해당...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41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으로 3231명(94.5%), 실기위주전형으로 187명(5.5%)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기회균등)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선발로...
◆서울 9개 의대는 학생부종합, 지방 28개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선발
서울에 소재해 있는 의과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9개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34명, 학생부종합전형 433명, 논술전형 77명 등 정원내 총 544명을 선발한다. 지방에 소재해 있는 28개 의과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726명...
고려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일정을 기존 11월 21일(인문계·자연계) 하루였던 것을 인문계와 자연계 응시생을 분산시켜 이틀간 치르기로 했다. 인문계는 11월 21일로 같고, 자연계는 다음날인 11월 22일로 변경됐다.
연세대 역시 학생부종합(면접형)으로 치르려던 면접 일정을 애초 11월 14일에서 같은 달 11~13일로 3일 늘였다. 면접 형식도 대면 면접에서...
면접고사는 고려대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4개교, 실기고사는 서울대와 경희대, 연세대 등 42개교가 각각 기간을 조정했다.
논술·적성고사 일정은 이화여대, 연세대 등 10개교가 조정했다. 특히 연세대와 경기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과 12월 20일로 미뤘다.
실기고사는 특성상...
변호인에 따르면 홈앤쇼핑 일반직의 경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25점, 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23점, 그 밖의 대학은 20점을 배점한다. 또 쇼핑호스트 직군은 여자 키 165cm 이상 171cm 미만은 25점이고, 외모는 매우 수려함이 60점, 수려함이 50점, 보통 40점, 보통 미만 30점 등이다.
전직 인사팀장 여 씨의 변호인은 "홈앤쇼핑이 2017년 3월 시작해서 초기에...
한편으로는 가천대, 삼육대, 고려대(세종), 을지대 등이 시행하는 전공적성시험에 도전하기도 한다. 선택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몫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전공적성전형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추천하고자 한다. 선택과 집중으로 입시준비의 효율을 높이고 싶겠지만, 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특히 수능준비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최상위권 대학의 상당수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데, 지원자들의 성적이 비슷비슷하여 실제적인 변별력은 서류평가와 면접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성적관리와 더불어 교내외 활동의 필요성과 심화학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습과 활동과정에서 심화지식을 확장해 나가도록...
앞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대면 면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봉사활동 실적 미반영, 어학시험 자격기준 폐지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화여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입학 전형에 포함된 모든 면접 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다....
고려대도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변경했다.
고려대는 2021학년도 전기 특별전형 응시자들부터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등교 수업 및 정상적 학사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차도 간소화한다.
더불어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 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결격사유가 없는 한 통과시키기로 했다. 면접...
다른 대학들도 중앙대와 비슷한 대책을 논의 중이다. 고려대와 서강대 관계자도 이날 “고3의 불이익을 줄일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에 예고된 전형계획에 손을 대면 어떤 식으로든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 중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이 예상되는 올해 입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관계자도 이날 “고3의 불이익을 줄일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는 10일 지역균형선발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계획을 제출해 심의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