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롭게 도입한 대학들이 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학교들이 등장하면서 수시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다.
15개 대학 중...
고려대 학교 경영학과 웹사이트에 제시된 교육 목표는 ‘국가와 국제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최신의 경영 지식과 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조하는 창조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영학과의 지향점은 대체로 여러 학교들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제시된 인재상을 토대로 경영학과가 원하는 능력을 정리해 본다면...
수시에서 잘 정리된 비교과활동을 앞세워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등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전형들로 지원하였으나 중앙대 예비 1번이 추합으로 돌지 않아 최종적으로 모두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재수학원에 재수생활을 하기 싫다는 C군의 강력한 의지에 필자는 송도에 있는 미국계 G대학을 추천했고 나름대로 C군은 영어로...
수시컨설팅한 대학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를 추천하였고 담임선생님께서는 서울대는 선배들이 계속 못 갔다며 강력히 반대하였다. H양과 H양의 어머님은 수시컨설팅을 한 필자와 담임선생님 사이에서 계속 힘들어 했고 결국은 필자의 말대로 진행하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고 필자와 상의 후...
올해 반도체공학과에 처음 신입생을 받은 연세대와 고려대도 3~4년은 지나야 졸업생이 나온다.
잘못된 인재양성 시스템을 바로잡으려면 궁극적으로는 교육을 바꿔야 한다. 최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개최한 ‘AI 시대 인재 양성’ 토론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AI 인재 확보 경쟁에서 한국이 뒤처지고 있다며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까지 교육제도가 공급자 중심에서...
가천대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적성고사 대신 논술고사를 본다.
우 소장은 “그동안 적성고사를 치르며 지원자 수준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대학의 논술고사는 까다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고려대(세종) 약학과의 경우에는 높은 최저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논술문항에 있어서도 일반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달리 난도가 높을 것”이라고...
조 씨는 2010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으로 입학해 2014년 졸업했다. 이듬해 부산대 수시모집을 통해 의전원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조 씨의 모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관련 1심 재판부는 조 씨가 입시에 활용한 7개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이후 교육부는 법률 검토를 거쳐 부산대에 조 씨 입시 관련 사실관계를 조사하라고 24일 요구했고 대학...
16개 대학이 있고, ‘나’군에는 ‘고려대(세종), 대구가톨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미래산업약학/약학), 전남대, 전북대, 차의과대, 한양대(ERICA)’ 등 13개 대학이 있고, ‘다’군에는 ‘계명대(약학), 순천대, 아주대, 제주대’ 등 4개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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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등 33개는 B등급을 받아 정원을 유지한다. 한국외대 사범대는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았다.
일반대학 교육과 105개 중에서는 부경대 유아교육과 등 11개 학과가 C등급을, 강원대(삼척) 유아교육과가 D등급을 받았다. 이들 학과는 정원 30~50%를 감축하게 된다.
교직과정은 126개 중 98개가 정원을 감축하거나 폐지 대상으로 분류됐다. 부경대, 창원대...
경북대(5명)·전북대(9명)·고려대 세종캠퍼스(9명)는 정시에서 한 자릿수를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 323명·나군 329명·다군 60명이다. 다군 선발대학(계명·삼육·순천·아주·제주대)의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명대와 충북대는 약학과 외에 ‘제약학과’를, 이화여대는 약학전공 외에 ‘미래산업약학전공’ 신입생을 별도로 뽑는다. 모두 약사면허...
올해 서울소재 의대 선발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에서 총 86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 62명, 학생부종합전형 345명, 논술전형 51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68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대들이...
서울소재 최상위권 의과대학인 연세대 22명, 가톨릭대 10명을 각각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여, 기존의 고려대 34명과 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그러나 서울소재 상위권 의과대학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많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조금씩 감소하여 지난해 보다 4명 줄어든 140명 모집하는데, 부산대가 논술전형으로...
고려대는 수시 총 모집인원 3,418명 중 1,699명이 추가 합격자가 나왔으며 이는 49.7%에 해당한다. 2020학년도 1,323명과 비교해도 크게 증가한 인원수로 고려대에서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이 61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생부종합 일반전형-학업우수형 459명, 일반전형-계열적합형 377명 순이었다.
◆ 올해 2022학년도 대비는?
‘오늘날의 입시는 정보전(情報戰)이다!’...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넘어가는 이월 인원이 47명으로 지난해(177명)보다 대폭 줄어들면서 정시 모집인원 역시 작년보다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한편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대부분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험생은 자신의 수능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외에도 대학·학과에 따라 국어, 수학 등 각 수능 영역에 두는 가중치를 꼼꼼히 살펴 접수하는 게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정시 최종 선발 인원은 총 3136명으로 서울대 798명, 연세대 1412명, 고려대 926명으로 집계됐다.
수능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소수점으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치열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등 한정적이기 때문에 더욱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많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들은 합격가능 수능성적이 아주 높고 경쟁률 또한 치열한 경우가 많다. 다만 수험생이 받은 수능성적에 따라 선호·비선호학과는 달라지는 경향이...
특히 고려대는 1차 수시 추가 합격자가 1699명에 달해 수시 총 선발인원(3418명) 대비 39.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323명(모집인원의 39.7%)에 비해서도 376명 증가한 수치다. 주로 서울대와 중복 합격이 많은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에서 612명의 추가 합격이 이뤄졌다.
연세대는 1차 추가 합격자가 997명으로 수시 모집인원 대비 41.6%를 차지했다. 전년도(969명)와...
올해 정원내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가 751명, 연세대가 1,220명, 고려대가 769명 등 SKY대학에서 총 2,7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물론 수시가 모두 끝나고 일부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기는 하겠지만 약 3,000명 정도의 인원이 SKY대학에서 선발되게 된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약 43만명의 학생 중 0.7%만이 선발되는 것이다. SKY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없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