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위원으로는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공정거래전문가인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한화에너지 사외이사를 맡아 이사회 중심의 독립ㆍ책임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너지가 비상장사임에도 ESG위원회를 설립한 것은 에너지기업 특성상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14일 각 대학에 따르면 1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높아졌다. 고려대 경쟁률은 14.6대 1로 9.5대 1이었던 지난해보다 올랐다. 성균관대도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상승한 24.3대 1로 집계됐다.
서울 주요 대학도 비슷한 추세를 기록했다. 12일 원서접수를 마친 서울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등)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약 60%에 해당하는 892명을 뽑는다.
고려대는 이중전공과 융합전공을 더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전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문계열에서는 고려대가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로 가장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건국대·경희대·숙명여대는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적용한다. 자연계열에선 고려대 의대와 중앙대 약학부가 4개 영역 등급의 합을 5 이내로 충족할 것을 요구한다. 의약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 일반 모집단위에선 고려대·서강대가 3개 영역...
조 씨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한 만큼 위원회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 씨의 의전원 학위가 취소되면 보건복지부 장관 직권으로 의사 면허가 박탈될 수 있다. 조 씨는 2020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해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해 2014년 졸업했고 이듬해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 올해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고려대 등 7개 대학은 전년도까지 진행했던 서류 평가 기준에 변화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려대는 학종에서 학업 우수형과 계열 적합형, 두 전형으로 대부분의 인원을 선발하는데 2021학년도까지는 평가요소에 ‘계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이 포함됐다. 그러나 올해부터 이 두 항목이 ‘자기계발역량’으로 통합됐다. 동시에 각 평가요소의 반영 비중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발표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신입생 장학금 신청자 소득분위’에서 SKY에 재학 중인 9분위와 10분위 학생은 55.1%에 달한다. 소득 9구간의 월 소득 인정액은 월 949만8348원 이상, 10구간은 월 1424만7522원 이상이다. SKY에 진학한 고소득층 입학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정 의원은 밝혔다.
분당의 한...
2021년 9월 10일(금)부터 진행되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가장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인 SKY대학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원내 기준으로 서울대가 2,273명, 연세대가 1,954명, 고려대가 2,449명 등 3개 대학에서 총 6,67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각 대학은 나름대로의 전형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지어...
고려대는 정시에서 인문계열은 국어(36%)+수학(36%)+탐구(28%), 자연계열은 국어(31%)+수학(미적분학/기하)(38%)+과탐(31%)을 반영하는데,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을 미적분 또는 기하 중에 1과목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과탐은 서로 다른 과목 2과목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공통점은 자연계열의 경우 반드시 미적분이나 기하 중...
9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관련 전형에 대해 살펴봤다.
2022학년도에 특기자 전형으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 △국민대 △상지대 △숭실대 △한양대 등이다. 고려대와 부산대는 그간 운영해 온 SW 분야의 특기자 전형을 올해 폐지했다. 우송대는 지난해...
올해 수시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크게 차이가 없다. 전년도인 2021학년도에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11,162명을 선발했고, 올해 2022학년도에는 3개 대학이 늘어 전국 36개 대학에서 총 11,069명을 선발한다.
올해 논술전형은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서 교과 반영방법에서 전 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은 29개 대학이며, 이 중에 서울소재 대학으로는 경기대, 고려대, 상명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있으며, 국립대로는 충남대와 충북대 등이 있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수시컨설팅 #정시컨설팅
지난해까지 적성고사를 치렀던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적성고사를 폐지하면서 논술고사를 도입한다.
논술을 치르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전형 일정이 더욱 복잡해진다. 특히 논술고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의 경우 수능 부담감이 더해지면서 경쟁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입시 업체...
교육부는 특히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전형을 40%까지 올리도록 했다. 이 때문에 이들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수능전형 선발비율은 전년(37.9%) 대비 2.68%P 늘어난 40.58%로 집계됐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 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전년 대비 수시 변화를 종합해봤다.
서울대, 지역균형 수능 최저 기준 강화
서울대는 세 대학 중 변화가 가장 작은 대학이다. 눈에 띄는 점은 수시 선발 인원이 많이 감소했다.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면서 불가피하게 수시 선발 인원이 줄어들었다. 전형별로 지역균형은 전년 대비...
이런 사항을 반영해 고려대, 상명대, 서강대, 한국외대와 전국의 교육대학들, 그리고 다수 지방거점국립대학이 올해부터 자소서를 받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 필수다. 2015개정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교과목을 공통과목, 일반선택과목, 진로선택과목 등으로 구분한다. 이들 과목의 성적 표시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을 균형있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7만6682명으로 2022학년도 대비 2.3%포인트 줄어든 22%다.
그러나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16개 대학의 정시...
오늘날의 입시는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갖고 꾸준히 체계적인 준비를 차곡차곡 해야 하며, 그에 맞는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 본인이 희망했던 연세대, 고려대에 도전해 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을 이야기 한다. 수시든 정시든 좀 더 일찍 구체적인 목표대학과 목표학과에 맞는 내신성적, 수능성적을 파악해서 그 점수대열로 들어가기 위한...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은 학교별로 △건국대(40%) △경희대(40.1%) △고려대(40%) △광운대(40%) △동국대(40%) △서강대(40.6%) △서울대(40.1%) △서울시립대(45.9%) △서울여대(40%) △성균관대(40.1%) △숙명여대(40%) △연세대(40.1%) △중앙대(40%) △한국외대(42.6%) △한양대(40%) 등이다.
이들 대학은 정시 모집인원을 늘리는 대신 논술 전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