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내달 2일 오후 2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김재욱 입학처장이 참석해 수시모집·정시모집 등 2017학년도의 모든 전형을 안내한다. 염재호 총장도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격려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모든 전형의 담당자들이 상담을 진행하며, 2016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 합격 발표일이 9일 오후 5시로 예정된 가운데,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09학번 김연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서 포착된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캠퍼스를 거닐다 사인 요청하는 학우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수수한 자켓과 흰 티, 청바지를...
계열 수시 논술을 시작으로 경희대 사회·자연계, 한양대 건축 등 계열, 성균관대 공학계열, 세종대 자연계열 시험이 실시됐다.
오후에는 서강대 인문·영미문화 등 계열, 경희대 사회계열,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숙명여대 한국어문학 등 계열, 한양대 공학계열 등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앞서 전날에도 성균관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동국대, 숙명여대 등에서...
△수리논술은 ‘정답 찾는 과정’, 논리적인 작성이 포인트
수능 직후 경희대(사회), 한양대(상경), 중앙대(경제경영),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인문2), 고려대 전 계열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수리논술은 교과과정형 논술에 부합하게 교과적 지식과 응용력을 묻는 수준이다. 갑자기 수학 실력을 급상승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논술에서 출제되는 수리논술 영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한 수험생이 논술시험 문제들을 살펴보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접수하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는 수능 직후인 14일부터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이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을 마쳤다는 해방감을 잠시 뒤로 하고 논술과 면접에 앞서 전략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가채점 점수가 기대 이하라면 오히려 치밀한 논술 준비로 만회해야 한다.
◇면접 논리적으로 간결하게 답해야= 면접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한된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먼저, 14일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시작으로 수시 대학별논술고사가 잇따라 실시된다.
최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논술은 교과 중심의 출제경향이 강화되고 있고, 서로 다른 교과서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문계 논술 유형을 살펴보면, 고려대(안암)과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처럼 인문계지만 수리...
LS산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등이 각각 대학교를 찾아가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메시지 등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구자균 회장이 고려대를 찾아 미래를 개척하고 창조하는 ‘퓨처링 피플’을 강조했다.
한편, LS그룹은 신입공채와, 수시·경력 채용을 통해 매년 1000여명을 채용하고 있다.
다만 이화장학금은 수시ㆍ정시 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장학제도가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성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려대가 새롭게 내놓은 장학제도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고려대의 이번 장학제도 방안은 학계와 사회에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학업에 대한 의지를 약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저소득충이나 부유층 어느 쪽에도...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학들이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자들이 전반적으로 안정지원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고려대와 서강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고려대는 2989명 모집에 7만647명이 몰려 23.64대 1의 경쟁률(정원 외 포함)을 기록해 지난해(23.04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일반전형...
정시모집에서는 162곳이 한국사를 대입에 반영해 수시모집보다 비중이 크다. 50개교는 응시 여부만 확인하고 23개교는 점수 합산에 쓴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80개교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여기에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인문계열,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이 많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한국사는 절대평가...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삼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29개교이고, 응시 여부를 확인하는 대학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55개교다.
정시모집의 경우 162개교 가운데 최저학력기준으로 하는 곳은 서울교대 등 8개교이고 응시 여부만 확인하는 곳은 50개교다.
건국대, 서강대, 서울대 등 80개교는...
소송을 이끄는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통사가 수많은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있지만 개별 가입자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은 서울고법이 2012년 10월 회원의 개인정보를 경찰에 제공한 네이버에 대해 “약관상의 개인정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함께 고려대의 여자축구부 창단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고려대는 이에 따라 여자축구부 창단을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
지난 4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소속으로 여자축구 특기생 선발을 진행했고, 10월에는 신입생 수시모집 체육인재전형 여자축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