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월초, 장곡초, 남대문중, 창문여중·고, 광운대, 고려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이 아파트는 또 대형 공원, 북서울꿈의숲과 도로 하나 사이로 접해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장위뉴타운의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등도...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명문 존스홉킨슨 병원 레지던트에도 합격하는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박명수와 한수민씨는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년간 열애 끝에 2008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박명수는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노래를 한수민씨에게 선물해 화제를...
연구중심병원은 의료산업 관련 연구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난해 서울대·연세대세브란스·고려대 구로·안암·삼성서울·서울아산·아주대·가천의대 길병원 등 10곳이 지정됐다.
복지부는 상반기 중 국방부, 병무청과의 협의를 마치고 하반기 중 관련 내용을 반영해 병역병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인간 유전체 연구소 신철 교수팀은 수면무호흡 증상이 심할수록 노화시계를 나타내는 텔로미어(telomere)의 길이가 더욱 짧아진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철 교수팀은 국내 45~72세 사이의 성인 남녀 381명(남자 138명, 여자 243명)을 대상으로 혈액에서 추출한 텔로미어의 길이와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 및 심박의 관계를 분석해...
당시 언론에는 추경호(고려대), 박경원(연세대) 등 2명이 붙잡혔다고 보도됐다.
이날 발목 골절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김씨는 이와 관련해 “1985년 미 대사관 담장높인 놈이 나다”라면서 “1985년 광화문에서 7명이 시위를 했는데 당시 담장이 없던 미 대사관에 들어가 성조기를 가위로 잘라 태웠고 그 중 1명은 2년6개월 동안 형을 살고 나왔다”...
최근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은 아랍에미리트인 환자와 보호자가 쾌적한 병동생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아랍가정식을 전수하는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지난해 8월부터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아랍에미리트인 사에드씨(52·남)는 자국에서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스텐트같은 시술로는 한계가 있는 상태여서 자국 의료진은 관상동맥 우회로술을 외국에서...
고려대 구로병원은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전문학술지인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SCIE는 과학기술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색인을 수록한 데이터베이스로 SCI의 확장판으로, SCIE에 공식 등재된 논문은 국제 저널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미용적으로도 완벽한 소아 탈장 수술법을 연구한 결과, 복강경 단일포트를 이용해 지름 5mm의 구멍 하나만으로 흉터 없이 수술하는 무흉터 탈장수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윤정 교수는 2009년도에 이미 국내에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을 도입해 가장 먼저 많은 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고, 이 수술법의 5년간 장기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코호트 NORNS(North Korean Refugee's Health In South Korea)의 실증적 연구 결과들을 24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학문적 목적으로 시작된 이 코호트의 연구는 지금까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던 북한이탈주민의 만성적인 비감염성질환(생활습관병) 유병 현황에 대한 분석이다....
과거 90년대 최고 라이벌 팀인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을 두고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오해와 루머가 떠돌았지만, 실제 두 사람의 친분은 매우 오래되고 두텁기로 유명하다.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해설자로 활약 중인 현주엽 해설위원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객원 농구 해설자로 깜짝 변신하는 서장훈은 은퇴 후 처음으로 코트로 복귀한다.
○…레오...
16일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39)씨는 석사학위 논문 ‘왜 결혼이 늦어지는가’에서 미혼자가 초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어떤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대졸 여성이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은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여성보다 7.8% 낮았고, 특히 석·박사 출신 여성이 결혼할 확률은 대졸 여성에 비해 58.3% 낮았다....
16일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39)씨는 석사학위 논문 ‘왜 결혼이 늦어지는가’에서 미혼자가 초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어떤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대졸 여성이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은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여성보다 7.8% 낮았고, 특히 석·박사 출신 여성이 결혼할 확률은 대졸 여성에 비해 58.3% 낮았다....
16일 고려대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 씨는 석사학위 논문 '왜 결혼이 늦어지는가'에서 미혼자가 초혼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에 어떤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김씨는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해 지난 2000년 미혼이었던 524명을 10년간 추적하면서 교육수준과 직업, 배우자 탐색 등의 변수들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은...
고려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팀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건강증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442명의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로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 발생여부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 여성 442명중 폐경 전 여성(209명)에서는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 3가지...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강수연 교수는 “건조한 환경과 찬바람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 때문에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평소에 주변 습도를 높게 유지하고 적절한 안약이나 안연고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우리 몸이 피곤할 때 눈물분비도 저하되듯이...
고려대 안산병원은 10일 안산시청 내 시장실에서 안산병원 교직원들이 6개월 동안 모아온 ‘끝전성금’으로 마련된 쌀 150포(10kg)를 안산시에 전달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끝전성금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1997년 안산병원 교직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한 ‘끝전성금’은 자신의 급여 및 상여 실지급액의 1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문화로...
고려대 안산병원은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지난 2일 안산정신건강트라우센터에서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위수탁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상훈 원장과 안산시 단원보건소 이홍재 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직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의 장기적인 효과와 우수성을 밝혔다.
최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로봇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치료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을 받은 272명의 환자와 복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