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미스터 갤럭시’라 불리던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 겸 무선사업부장은 IM부문장 직함만 유지한다.
노 사장은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스마트폰 개발 전문가다.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52세의 젊은 리더로서 스마트폰...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대표이사는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사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더욱 전념하길 기대한다"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주역인 52세 젊은 리더인 노 사장은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비롯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대표이사는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사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더욱 전념하길 기대한다"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주역인 52세 젊은 리더인 노 사장은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 겸 무선사업부장은 IM부문장 직함만 유지한다. 무선사업부장에는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출신의 노태문 사장이 임명됐다.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스마트폰 개발 전문가로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주역이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과 소비자 가전의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T·모바일 분야의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유임했다.
IM 부문은 스마트폰·PC 사업 담당 무선사업부와 통신장비 사업 담당 네트워크 사업부로 구성, 지금까지는 고 사장이 IM부문 대표와 무선사업부장을 겸직해왔다.
이번 인사에서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전경훈
◇종합기술원장 사장 △황성우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윤호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CE부문장 겸)삼성리서치장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IM부문장 △고동진...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DS 부문장), 김현석 사장(CE 부문장), 고동진 사장(IM 부문장) 등 3인 대표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계열사에서는 세대교체 차원의 일부 경영진 교체설이 나온다.
준법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 신설·확대, 젊은 임원 대거 발탁 등에 대한 예상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인사는 타이밍이 핵심”이라며 “삼성은...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도 삼성은 성과주의와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남 부회장(DS 부문장), 김현석 사장(CE 부문장), 고동진 사장(IM 부문장) 등 3인 대표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임원인사 이후 변화와 쇄신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할 전망이다. 준법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 신설ㆍ확대, 젊은 임원 대거 발탁 등에 대한 예상도 나온다.
이날 서약식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박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CES에서 만나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카카오와도 이미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AI초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아마존 웹서비스) 최고경영자 앤디 제시가 SK텔레콤의 5G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에 대한 관심을...
개막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국내 통신사 수장이 만났다. 고 사장은 "CES 기간 (통신사 등 국내외) 거래선에 새 폴더블폰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전시관은 입구부터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광경이 연출됐다. 올레드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사장은 직접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신기술 시연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글로벌전기차 기업 바이톤(Byton)사와 함께 차세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신기술 시연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서 한국형 차세대 전기차 개발 미래 자율주행의 눈이라 평가받는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 기술을 선보였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 경험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을 도입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두 제품은 모두 6.7인치 스크린에 상단 중앙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전면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도입했고, 4500mAh(밀리암페어아워) 배터리를 적용했다.
두 모델...
일각에서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폴더블에서 디스플레이 구현이 어렵다”며 직접 UTG 개발 투자를 주문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삼성은 갤럭시 폴드의 업그레이드 첫 작품으로 내년 초 UTG를 적용한 ‘클램쉘’(clamshellㆍ조개껍데기) 디자인의 폴더블 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는 삼성이 도우인시스와 합작법인을 세우거나 복수의 UTG...
올해 출시됐던 제품 중 단연 돋보였던 것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였다.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을 도입한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는 국가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은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