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장단 인사 때 새로 부문장이 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장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경영위원회를 이끌 예정이다.
안건은 평택 반도체 제2생산라인 건설을 위한 기초 골조공사를 시작하는 게 주요 내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단일 반도체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평택 1라인 공장 가동을...
이날 열린 홍보관 개관식에는 황창규 KT 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KT, 삼성전자, 인텔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손 잡은 이유는 5G 서비스 국제 표준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5G 시범서비스가 이뤄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텔레필드 등이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날 행사에는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이희범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KT가 31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일반 시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세계 최초 5G’를 체험할 수 있는 5G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채비를...
황 회장은 약 1시간의 본 행사가 끝난 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등 내빈들과 함께 황급히 행사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황 회장은 행사장을 나가면서 이번 압수수색에 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지만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미니버스에 탑승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도 프리젠테이션 후 질의응답 시간에 '압수수색'에 관한 질문을...
지난해 9월 갤럭시노트8 미디어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당시 무선사업부장)은 “내년 무선사업부 로드맵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부품 등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재확인되자 주식시장에서는 브레인콘덴츠를 비롯해 상보, 원익큐브 등 플렉서블...
이날 행사에도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이 함께해 5G 시범 서비스 완료 선언에 동참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KT가 운영하는 ‘5G 홍보관’은 5G가 만들어낼 놀라운 미래를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KT는 파트너들과 함께...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갤럭시S9 언팩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올해 스마트폰 전략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가 MWC에 2년여 만에 복귀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삼성전자는 2014~2016년 3년간 MWC에서 갤럭시S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2016년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차기작 개발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서 지난해는 한 달가량...
그는 약 10분 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과 함께 인공지능(AI) 빅스비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싱스, 자동차용 전장 시스템 ‘디지털콕핏’ 등을 둘러봤다. 그는 “내년 CES에 SK텔레콤 부스를 만들까 생각 중”이라고도 말했다.
박 사장은 부스 투어 중 기자들의 질문에 “작년에 반도체가 많이 팔려서 좋아했지만 실제로 사간 구매자를 보면 그들은...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IM)부문장 사장은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9은 MWC 2018에서 공개된다”며 “제품 공개와 함께 출시일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X(텐) 견제와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이유로 갤럭시S9 출시를 앞당길 것이란 추측도 있었다. 빠르면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2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기남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며, 인공지능·자율주행...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CE) 부문 수장인 김현석 사장과 인터넷모바일(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 디바이스솔루션(DS) 부분장인 김기남 사장 등 최근 새로 취임한 3명의 대표이사가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석 사장과 고동진 사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새해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김기남 사장은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고객사 대표들과 면담 등 일정을...
삼성전자가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등 신임 대표이사 3인방을 승진 내정한 데 이어 내부 승진 및 50대 사장 기조가 유지된 것이다. 젊고 전문 역량을 갖춘 내부 승진자를 발탁한 점에서 앞으로 계열사 독자 경영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앞으로 단행될 삼성물산과 삼성 금융계열사 인사에도 내부 승진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 고동진 IT·모바일 부문장,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모바일, TV, 가전 등 여러기기의 디바이스가 커넥트 돼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방출하는 방식의 전시 기조를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연결성을...
고동진 사장이 주재할 IM(IT&모바일)부문은 내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략을 점검한다. 또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수립도 논의 될 전망이다.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와 다양한 기기들의 스마트폰 연동에 대한 것도 논의 대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손영권 사장이 이끄는 삼성전략혁신센터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을 비롯해 수많은 개발자가 3년 반 동안 머리를 맞대고 기술개발에 매달린 결과였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해 각종 웹 사이트 로그인과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패스 기능을 도입했다.
삼성패스로 기존 전자금융 거래 시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일회용 패스워드(OTP)...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김기남 사장(59)이, CE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56) 사장이, IM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56) 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부문장 평균 나이는 57세로, 전임자의 평균(63.3세)과 비교하면 6.3세나 젊어졌다.
60대 사장단 전원 퇴진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세대교체 의지를 보여준 것은 40대...
특히 고동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9월 갤럭시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폴더블 폰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개발 로드맵에 들어있다”며 “내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한 바 있어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도 하반기 내놓을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LG전자 역시 G·V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될 전망이다.
회사...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최근 갤럭시노트8 출시 간담회에서 “중국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최근 수년동안 이어졌던 부진을 반드시 만회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차별화된 마케팅을 내세우는 등 부진 속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중국 소비자가 휴대전화 사용 중...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완전자급제가)사업자, 이동통신유통협회, 제조사, 소비자 등에서 한번 숙의가 필요하다”며 “현재로서는 어느 이해집단을 봐도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반대는 아니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글로벌하게...
고동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수장의 야심작인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가 중국어 학습 막판 담금질에 나섰다. 빅스비 중국어 서비스를 통해 4분기 시장 점유율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업계 및 갤럭시 중국 커뮤니티에 따르면 삼성전자가‘갤럭시S8·S8+’‘갤럭시노트8’ 사용자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빅스비 중국어 버전 베타 테스트를...